세상은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야!!
장애가 없는 사람에게 세상은 빛에 의해 만들어진 총천연색 세상이다.
그렇다면 시각장애인에게 세상은 빛도 색깔도 없는 것일까?
그러나 시각장애인에게도 색깔이 있다.
오히려 장애인들이 느끼는 세상의 빛은 더욱 화려하고 다채롭다.
겨울 추위의 하얀색, 쌉쌀한 맛의 노란색, 달콤하고 쓴 맛의 초콜릿 색 등.
이처럼 시각장애인들이 느끼는 세상의 빛과 색깔은 순수하고 감각적이다.
시각장애인들도 세상의 빛과 색깔을 느끼며,
오리혀 장애가 없는 사람들보다 더 감성적이고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본다.
이 책은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가 오빠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생활하는 모습에서 일반인과 똑 같다는
인식을 가지고 장애우들을 대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를 해줍니다.
저자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세상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줍니다.
부정적이고 힘겨운 세상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밝은 세상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장애의 모습도 우리들에게는 그저 다른 모습일 뿐입니다.
그들이 느끼는 세상의 감각을 어린이들도 더불어 같이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책이 갖고 있는 색깔일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모습에 대해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