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장에서 덕구온천으로

나들이를 갔다.

 

탁구장 발길 끊은지 두어달

되었는데 여행가는 건 안 빠지고

따라갔다.ㅎ

 

자기 소개를 하면서

오늘 생일이라고 했더니

갑오경장 이후 가장 기나긴

생일축하노래를

틀어주시는 센스쟁이 기사님,

33분의 축하박수에 보답차원으로

노래 한자락 불렀다

 

국내유일의 자연용출수 온천이라는

덕구온천은 물이 좋기로 특히 유명하다.

 

모처럼 온천물에 몸을 담그니

추위는 물렀거라.

 

임원항에서 싱싱한 회를 배부르게

먹고 저녁을 함께 먹을 아이들 주려고

회를 좀 포장했다.

 

앞으로는 탁구장에도 열심히 다니고

걷기운동도 하고 풀어졌던 고삐를

바짝 잡아 당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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