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그리팍의 회상 - 김도향  

 

 

바위는 남자 나무잎은 여자
바람은 슬픔 비는 그리움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엔 외로움
내사랑 있는곳 오! 랭그리팍
 
사랑은 강물 지난날은 눈물
맹서는 소리 꿈은 메아리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엔 외로움 
눈물로 아롱 진 오! 랭그리팍
  
어제는 옛날 오늘은 단하루
내일은 태양 그리고 또 옛날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엔 외로움
지금도 보인다 오! 랭그리팍

 

 

"테레사의 연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아름다운 것일까?
지울수 없는 사랑이기에 더욱 애틋한 것일까...
망각의 강을 거슬러 꺼지지 않는 혼불로,살아있는 추억으로 남은 노래...

클래식 음악 프로 PD 김 병덕이 TV 뉴스 캐스터인 테레사를 DJ로 기용 하면서,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스튜디오의 차단된 유리창 너머로 허락 되어지지 않은
두 사람의 사랑은 시작되고,..결코 멈출 수 없던 이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김 PD는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한 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고
7년이 지난 어느 날 그리운 연인을 찾아 다시 서울로 돌아온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미 수녀의 길을 택한 테레사...
한 남자가 환상의 꽃을 가꾸듯 한 여자를 사랑했지만,
끝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며 그의 곁을 떠나는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
테레사의 연인...

실화를 다룬 테마 음악인데........


랭그리 팍은 이 음악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미국 매릴란드주 Prince George County 에 있는 마을의 이름 입니다

 

랭그리팍의 회상 / 김  도향
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  글쓴이 : 지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