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뮈는 체온을 조절한다.

 

글로뮈는 평소에는 닫혀있고 혈액이 흐릐 않는다. 필요에 따라 열리고 혈액이 흐른다.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갔을 경우와 차가운 물에 손발을 담갔을 경우를 비교해 보자.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그면 손발이 따뜻해진다. 모세혈관이 열리고 혈액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이다.입욕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차가운 물에 손발을 담갔을 경우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세혈관이 닫히고 열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한다. 리살태가 지속되면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는데 그대신 글로뮈가 열리고 그곳으로 혈액이 흐르게 된다.

 

 아주추운 겨울날 밖에 서 있으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몸의 열이 뺏기지 않는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몸이 덜덜 떨리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이경우도 글로뮈가 열리고 혈액이 그곳을 흘러 세정맥으로 들어 순환한다.따듯한 혈액이 직접 흘러 들어가 피부 표면은 일저안 체온을 유지하게 된다. 그러다가 따듯한 방안으로 들어가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글로뮈가 닫힌다. 입욕으로 몸이 따듯해지면 모세혈관이 열리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는데, 지나치면 몸의 체온이 너무 올라가 글로뮈도열리게 되어 오히려 한기를 느낀다.오스카 요시노리의 온천요법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섭시42도의 물에 10분 동안 들오간후 정맥혈을 채혈하면 동맥혈처럼 선홍색에 가까운 색이다. 글로뮈가 열러 혈액이 압력을 높은 동맥계에서 정맥계로 유입되어 정맥혈의 동맥혈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끄래서 산소를 포함한 혈액이 구석구석 까지 미쳐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온몸으로 몸이 지나치게 더워지면 글로뮈가 열리고 발한이 촉진되는 것은 체온의 향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글로뮈의 크기는 모세혈관의 열배나 되며 같은 길이를 감은 압력으로 흐를 경우 모세혈관의 1만배이상의 혈액이 흐른다. 대량으로 흐르기 때문에 입욕후 몸이 식는 것이다. 다시 건강법에서는 냉욕과 온욕을 번갈아 반복하는 입욕법을 추천한다.

 

발한을 막고 비타민 C와 염분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렇듯 글로뮈는 모세혁ㄹ관과 함께 체온을 조절하고 체온의 향상성을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혈액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