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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밋션 승용차 소유자를 위한 제언
우리나라는 모두들 알다시피 기름이 한방울도 나지 않는 나라다.하지만 역설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토밋션 차량을 선호하는 비율은 너무나도 높은 것이 현실이다.자동차의 구조상 운전자가 속도에 맞춰 기어를 변속해 주는 수동밋션 차량에 비해 엔진의 회전수에 따라 유체의 압력으로 변속이 되는 오토밋션 차량은 기본적으로 변속과정에서 연료소모량이 많은게 사실이다.그래서 운전이 불편 하지만 연료 소모량이 적은 수동 차량 소유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어떨까?
제 경우를 예를 들면 2003년 SM5 차량을 구매할 때 수동차량을 구매 했는데,그 당시도 영업사원은 오토차량을 집요하게 권했었지만 수동차량을 구매했다.그이유는 연비가 좋은 이점에다 스피드도 즐길수 있어서다.올 1월 차를 SM7으로 바꾸면서 이젠 나이도 있고 안전운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오토차량을 선택했는데,구매시 영업직원은 수동차량은 아예 만들지도 않는다고 한다.하지만 실제로 운행을 해보니 연료비 지출이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다.물론 배기량이나 엔진의 마력수를 감안 하더라도 평균 15~20% 정도 연료 소비량이 많은거 같다.
일찍이 자동차를 발명한 유럽에서도 수동 자동차 비율이 여전히 높은데 유독 한국에서 연비가 좋지 않은 오토자량 선호도가 높은 것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상하다고 밖에 볼수 없으며,여기에는 오토차량에 대한 자동차 회사의 높은 마진율과 편한 것만 찾는 우리나라 국민성도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하고,또한 정책당국의 수동차량의 장점을 홍보하는 등의 관심결여에 대한 책임도 크다고 볼수 있다.
수동차량 소유자에 대한 혜택을 부여할 경우 유류소비량이 줄어서 정유회사의 이윤은 줄어들겠지만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수동밋션 차량 소유자에게 세제혜택이든, 유가보조금이든 혜택을 주는 것도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들어 가는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작금의 정부가 외치는 거대담론 즉 신재생 에너지 정책이나 원전가동 중단 같은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인 정책 보다는, 현실적이고 즉시 실현 가능한 정책부터 시행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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