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세상을 이기신 예수

요 16:16-33 ‘16.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
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  20.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
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  33. 이
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
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
을 이기었노라’


예수께서  이제 십자가로 돌아가실 것을  제자들에게 예고하시면
서 또한 조금만 지나면  다시 만나서 기쁨을 얻게 될 것이라 하시
니 부활하실 것을 뜻합니다. 본문 33절을 중심으로 [세상을 이기
신 예수]라는 주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의 죽으심은 낙심이 아닌 승리의 비전

보통 사람은  누구나 죽음 앞에 좌절하고 무력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 앞에서  죽음 뒤에  부활하실 것을 아시고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20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
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16-19절 사이에서 주님이 돌아가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을
암시하시는  말씀으로 ‘조금 있으면’,  ‘조금’이라는 표현을 7번이
나 연속하셨습니다.  물론 제자들이 아직도 그 뜻을 알지 못한 상
태였습니다(17절).


조금 있으면, 이란 표현을 하신 것은  고난이란 잠시 잠간이고 기
쁨과 영광은 더 크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죽으심은  낙망할 바가 아니라  더 큰 은혜와 영광을 드러
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된 섭리였습니다.  우리도 신앙의 고난은
잠시가 되고 은총은 큰 기쁨이 될 것을 믿으라는 뜻입니다.


벧전5:10  ‘..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2. 예수 믿는 자는 세상을 이겨야 함

예수님을 잡고 고소하는 자들마저도
요10:32-33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
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예수께서는 세상적인 어떤 힘으로 세상을 이기신 것이 아니라 아
버지의 뜻대로 살아서 세상을 이기신 분입니다.


본문 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
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
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처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승리의 법을 따라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먼저는 고난이 생기지만 조금만 지나면 곧 큰 기
쁨과 영광의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님처럼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믿고 경험해야 합니다.


요1서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
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우리는 악한 세상을 스스로 이길 수 있는 철학이 없습니다.  정치
체제도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도덕은 차츰  더 무너지고 사람들
은 마귀처럼 변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갈수록 악해집니다.


이런 세상을 성도가 이기는 법은 단순히 살아남는 재주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죽어도 사는 진리의 법대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계시고 그 법칙을 배워야 합
니다.


본문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
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고 하셨기 때문에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간구해서 세상을 이
기고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신앙의 기쁨은 감성적인 것이 아니라 진리로 인해 얻어지는 승리
입니다.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고 했습니다.


교인이란 자가 가끔 자살했다는 사실을  듣고 봅니다.  분명히 말

하지만 그런 죽음은 성도의 죽음이 아닙니다.  산 소망을 주신 하
나님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성도는 죽음보다 강한 소망이
있습니다.  살게 하시고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희망의
언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와 같이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