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언 제 : 2014. 1. 11 (토)
0. 누구와 : 나 홀로
0. 어 디 : 오두지맥 3구간 ((파주시 월롱역) - 광성C&P 앞 - 오두산 통일전망대 - (주차장 / 통일휴게소))
0. 코 스 : 파주시 월릉역 - 들머리 (광성 C&P 앞) - 다락고개 - 월롱산 - 법흥3리 (바구니고개) - 보현산 -
날머리 (오두산 통일전망대) - 주차장 (통일휴게소)
0. 산행시간 :
| 지 점 | 표 고 (m) | 소요시간 (분) | 휴식 시간 | 이동거리 (km) | 평균속도 (km/h) |
월롱역 | 52 |
0 분 | |||
| 들머리 (광성 C&P 앞) | 30 | 09 | 0.6 | 4.27 | |
| 다락고개 | 38 | 12 | 0.7 | 3.50 | |
| 월롱산 | 218.5 | 93 | 5.0 | 3.23 | |
| 법흥3리 (바구니고개) | 33 | 167 | 7.2 | 2.59 | |
| 보현산 | 135 | 112 | 4.0 | 2.14 | |
| 오두산 통일전망대 | 103 | 146 | 8.1 | 3.33 | |
| 합계 및 평균 | 8시간 59분 | 0 분 | 25.6 | 2.85 |
*** 들머리와 정상 간 표고 차 : 188.5m
0. 이동시간 및 소요비용
| 구 분 | 시 각 | 한 일 | 소요시간 (분) | 투입비용 (원) |
이 동 (갈 때) | 0447 | 집 출발 | ||
| 0453 | 오남소방서에서 9번 버스 탑승 | 06 | 1,100 | |
| 0524 | 도농역 하차 | 31 | 250 | |
| 0542 | 중앙성으로 환승 | 18 | ||
| 0603 | 왕십리역 하차 | 21 | ||
| 0612 | 2호선으로 환승 | 09 | ||
| 0617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하차 | 05 | ||
| 0623 | 4호선으로 환승 | 06 | ||
| 0630 | 서울역 하차 | 07 | 300 | |
| 0645 | 경의선으로 환승 | 15 | ||
| 0738 | 월롱역 도착 | 53 | 800 | |
| 소계 | 2시간 51분 | 2,450원 | ||
이 동 (올 때) | 1710 | 900번 버스 탑승 | 1,100 | |
| 1741 | 금촌역 하차 | 31 | 200 | |
| 1749 | 경의선 탑승 | 08 | ||
| 1810 | 대곡역 하차 | 21 | ||
| 1819 | 3호선으로 환승 | 09 | ||
| 1854 | 종로3가역 하차 | 35 | ||
| 1859 | 1호선으로 환승 | 05 | ||
| 1911 | 청량리역 도착 | 12 | 800 | |
| 1916 | 청량리 현대코아에서 202번 버스 탑승 | 05 | ||
| 2032 | 오남소방서 도착 | 76 | 500 | |
| 2040 | 집 도착 | 08 | ||
| 소계 | 3시간 30분 | 2,600원 | ||
| 막걸리, 과자, 커피 | 3,600원 | |||
| 총 계 | 6시간 21분 | 8,650원 |
0. 대중교통 :
- 경의선 이용하여 월릉역에서 하차
- 산행 완료 후 통일전망대에서 셔틀버스 타고 통일휴게소 주차장으로 내려와 900번 버스
탑승 후 경의선 금촌역이나 3호선 대화역에서 하차
0. 주의구간 : 여러 군데 주의할 구간이 있음. 본문 참조.
0. 날씨 :(내일 날씨가 산행 당일 날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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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시작한 오두지맥 오늘 마무리를 짓기로 합니다.
오늘 답파할 길은 마지막 구간인 3구간입니다.
다소 긴 코스라 새벽에 집을 나섭니다.
새벽에 집을 나서기도 참 오랜만입니다.
왕복 이동시간이 6시간 이상 걸리는데다 늦어도 저녁 8시까지는 귀가해야 할 일이 있어서
이리 서두르는 겁니다.
너무 이른 시간인지라 동네에서 탄 버스는 졸지에 내 단독 전세버스로 전락합니다.
전철로 환승하기 위해 도농역에 들어설 때까지도 사위는 어둠의 지배 하에 있네요.
전철 몇 번 환승하고 나서 월릉역에 도착한 시각은 7시 50분경입니다.
하늘이 저변부터 서서히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있네요.
하루가 내 산행에 맞춰 보조를 맞춰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월릉역 출구로 나와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여기서 길을 건너지 않고 도로 이쪽 편에서 좌측으로 가게 되면 나중에 도로를 횡단해야만
하는데 중앙분리대가 높은데다 차량 통행이 많은 편이라 위험합니다.
도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인도가 따로 없어 불편하네요.
다행히 갓길이 좀 넓긴 한데 그래도 곁에서 무자비하게 내달리는 차량들 소음이 섬찟하기만
합니다.
상승백마벽을 지나면서부터는 보행로가 넓어져 안심하고 걸을 만합니다.
건너편에 월롱과선교가 보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대로 월롱과선교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다리 이름이 좀 특이하네요.
건너편으로 월롱과선교를 지나 얼마 안 가 진행 방향으로 광성C&P라는 회사가 보입니다.
여기서 이 회사 내부도로로 우회전합니다.
쭈욱 올라갑니다.
도로 끝에 폐건물 한 채가 보이는 삼거리 내지 사거리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길을 몰라 직진도 해봤다 좌회전도 해보았는데 모두 아닌 것 같아 최종적으로 우측
길로 가봤더니 이 우측 길이 맞네요.
왜 항상 정답은 맨 나중에 까꽁 하면서 나타나는 건지, 원.
첫 갈림길에서 좌측 비로장도로로 들어갑니다.
이후 갈림길처럼 보이는 지점 몇 군데를 통과합니다.
아래 사진 우측에 보이는 것처럼 한 쪽 갈림길은 사실 차량 주차 장소이므로 이런 지점들은
갈림길이 아니라고 봐야겠네요.
아마도 군사적 용도로 만들어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상 갈림길이 아니므로 계속 직진합니다.
길이 대전차 방호벽 뒤편으로 이어지는군요.
대전차 방호벽은 유사 시 폭파하여 적 기갑부대의 진행을 일시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우는 것이죠.
이곳이 소위 다락고개입니다.
좌측 끝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길을 혼동해 우측으로 돌아 방호벽을 통과한 후 한참 내려갔다 다시 돌아옴으로써 약 15분
가량을 허비하는 우를 범합니다.
시작을 알바로 장식한 셈입니다.
옳은 길은 방호벽 끝에서 직진 방향에 있는 맞은편 도로입니다.
여기도 역시 인도가 없군요.
갈림길에서 우측 길로 들어섭니다.
갈림길 가운데에는 월계단 안내판과 경상좌도 관찰사가 증여했다는 청주사씨 신도비가
세워져 있네요.
산간도로가 나타나는군요.
명색이 산행인데 이렇게 나무 정도는 보여야 산행하는 맛이 좀 나지요.
또 대전차 방호벽입니다.
이후에도 이런 방호벽을 여럿 지납니다.
하긴 뭐 전방지역이니 그럴 만도 하지요.
좌측에 월릉초교길이라고 쓰인 교통표지판이 보입니다.
이 표지판이 가르키고 있는 우측 방향의 길은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이 지점을 지나는데 아래 사진 우측 수로 위쪽에서 리본 두어 개가 흔들리고 있는 게
보이네요.
여기서부터 일찌감치도 마루금이 시작되는 모양이구나 하는 생각에 올라가봤더니 몇 미터
후에 길은 높고 가파른 절개지 위에서 끊어집니다.
반대편에 도로를 정비하면서 생긴 절개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도로가 없던 시절에는 마루금이 지금 새로 생긴 도로 위로 연결되었을 겁니다.
여하튼 다시 도로로 되돌아와 진행방향으로 직진합니다.
곧바로 최근에 새로 정비한 듯한 사거리가 나타나네요.
여기서 길을 건너 직진합니다.
도로 모퉁이에 파주예비군훈련장이 300m 거리에 있다는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길은 공장 건물들 사이로 이어집니다.
곧이어 예비군훈련장 정문이 나타나는데 예비군 훈련 받으러 온 게 아니니 여기서 당연히
좌측 길로 방향을 틀어야 하지요.
좌회전 하자마자 민가 한 채가 보입니다.
여기서 민가 뒤에 보이는 언덕 위로 올라야 하는데 민가 앞이나 뒤 어느 곳으로 올라도
됩니다.
선답자들 상당수가 민가 뒤쪽으로 오르는데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건대
주인장께서 상당히 너그러우신 분인가 봅니다.
이후부터 한동안 예비군 교육장을 통과해야 합니다.
꽤 넓은 교육장이지요.
예비군들이 교장을 이동하면서 만들어졌음 직한 길들이 제법 선명하게 나 있네요.
교장 여럿을 지나게 됩니다.
길은 외길이던데 선답자들 일부는 여기서 나와는 다른 길로 체험사격장까지 올랐더군요.
작은 보조 목교를 건너면서 길은 급히 좌측으로 휩니다.
어느 정도 오르막을 오릅니다.
그러다 전면에 간이화장실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그물망이 처져 있는 펜스가 나타납니다.
이 펜스 있는 곳이 서바이블훈련장인데 그 옆에 소위 118.8봉이 있습니다.
굳이 다녀올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그냥 무시하기로 합니다.
곧이어 체험사격장이라고 적힌 하얀 팻말이 눈에 듭니다.
사격체험장이라고 해야 어감이 부드러울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참조해보니 이 말
앞에 전투란 단어가 생략된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즉 전투체험사격장에서 전투란 말이 빠진 것으로 생각하니 어느 정도 말이 됩니다.
체험장 좌측 편에 등산로 표시가 있군요.
이는 오두지맥과는 연관이 없는 등산로이니 무시합니다.
체험사격장 앞에서 우측 길로 갑니다.
삼거리가 나오면 우측 길로 갑니다.
리기다소나무들이 시립해 있는 편안한 길이 오늘 코스가 거리가 좀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특별한 어려움이 없는 코스라는 걸 암시라도 해주는 것만 같습니다.
잘 정돈된 묘지 앞을 지납니다.
첫 이정표가 나타나네요.
이정표 상 정상은 월롱산 정상을 말합니다.
이후 월롱산까지의 길은 매우 단순합니다.
가면서 몇 개의 이정표를 더 만나는데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만 가면 정상에 이르지요.
햇살이 봄처럼 곱네요.
어제 인터넷에서 본 이 지역의 오늘 날씨는 아침 9시에도 영하 11도나 되는 걸로 나와 있던데 현재
시각 9시 8분인 이 지점의 날씨는 겨울 속 봄 정도입니다.
예보가 틀린 게 틀림 없다는 생각입니다.
길이 순탄하니 땀도 거의 안 나는군요.
작은 바위 곁도 지납니다.
돌탑 하나도 지나구요.
산에서 돌탑 만날 때마다 도대체 누가 어떤 용도로 쌓았을까 항상 궁굼해 하지요.
이 의문은 아직까지도 미제의 숙제로 남아 있긴 하지만 전혀 답답하지는 않네요.
세상사 모든 걸 다 내가 번뇌할 필요는 없을 테니까요.
등산로에 암석이 몇 개 삐져나와 있는 지점에서 삼거리를 만납니다.
어느 쪽으로 가든 길은 곧 만나는데 이왕이면 이정표가 있는 우측 둔덕으로 오릅니다.
비록 지대는 낮지만 그래도 주변 조망이 탁 트이는 능선 위를 걷자니 가슴도 같이 트이는
느낌이네요.
허리를 굽히고 안산, 즐산을 기원해주는 듯한 소나무 두 그루 곁을 지나면서 괜스레 헛기침
한 번 해봅니다.
우측 길 위에 이정표가 서 있는 갈림길에 이릅니다.
월롱산과 오두지맥 마루금이 나뉘는 갈림길이라고 하네요.
혹자는 여기서 좌측으로 가서 월롱산을 다녀와 다시 우측 지맥 길을 이었다고 하더군요.
나도 그 예를 따랐는데 나중에 월롱산에서 내려오면서 보니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하튼 마루금은 이정표 상 팔각정자 방향입니다.
일단 월롱산에 발도장을 찍기로 하고 이정표 좌측 방향에 있는 계단을 오릅니다.
초소가 있는 헬기장을 가로지르니다.
길이 비포장도로로 떨어지는 군요.
여기서 길 건너 산 위로 올라 좌회전한 후 계속 가면 정상이 나오는데 굳이 수고를 좀 덜고자
한다면 비포장도로를 따라 좌로 계속 올라도 됩니다.
어차피 두 길은 정상에 이르기까지 평행하게 이어지거든요.
기왕이면 하는 마음으로 산길을 택합니다.
곧 갈림길이 나오는군요.
좌측으로 방향을 선회합니다.
얼마 안 가 한 이정표에서 "정상(체육공원)"이라고 적어 놓은 바로 그 공터가 나옵니다.
체육공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운동시설은 몇 개 없네요.
이 공터 옆에 정상이 있습니다.
횃불을 형상화해 놓은 것 같은 정상석은 처음 봅니다.
정상석 봉우리 옆에 좀 더 높아 보이는데다 깃발까지 나부끼고 있는 봉우리가 있기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삼각점과 인식표가 있네요.
주변 조망은 좀 있으나 오늘 코스가 장거리인지라 오래 지체하지 않고 이내 자리를 뜹니다.
발길을 돌리기 전 그래도 그렇지 하는 심정으로 풍경 사진 하나 찍어봅니다.
엎어 놓은 바가지 같은 야산들보다는 그 사이에서 서성이고 있는 박무가 더 시선을 지배합니다.
뭔가 아스라한 기억들이 되살아나려 하네요.
왔던 길을 되짚어 헬기장에서 내려온 길과 비포장도로가 만나는 사거리까지 옵니다.
여기서 직진을 하면 얼마 안 있어 지맥 길과 만나지요.
이 사실은 나중에서야 안 것이었기에 일단 여기서 우회전을 합니다.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와서 우측 마루금이라고 하는 길로 들어섭니다.
2분쯤 후에 갈림길이 나오면 여기서 직진방향으로 난 선명한 길을 버리고 좌측 소로로
들어서야 합니다.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지요.
길은 곧바로 월롱산 정상에서 내려오다 만난 사거리에서 직진 방향으로 이어지는 비포장도로와
만납니다.
비포장도로가 중간에 포장도로로 바쀠었군요.
헬기장 끝에서 우측 길로 가야 합니다.
우측으로 꺾어지는 부분에 흰색 팻말이 있는데 "힘내!"라고 적혀 있습니다.
길이 비포장으로 바뀌네요.
다시 또 포장도로로 바뀝니다.
포장도로가 좌측으로 급하게 휘어져 내려서는 곳에서 포장도로를 버리고 우측 직진 방향에
있는 비포장도로로 갑니다.
길 우측에 경고판이 있는데 출입을 금한다는 내용은 아니고 군사지역 내 시설물을 손괴한
자는 엄벌에 처한다는 엄포네요.
경고판 곁에 있는 이젇표 상 팔각정자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헬기장을 통과합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명확하게 보이지 않지만 작은 언덕에서 길이 갈리는데 여기서 좌측
소로로 들어서야 합니다.
호젓하고 평탄한 길을 걷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어디선가 꽹가리 소리가 나더니 홀연히 길 좌측에 한 여인이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네요.
앞에 뭔가를 간단히 진설해놓고 열심히 꽹가리를 치면서 무슨 주문인가를 외우고 있습니다.
꽹가리 소리 때문인지 내가 지나가는 것도, 사진을 찍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는군요.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우측에 리본이 보이네요.
이번 산행에서는 보현산에서를 제외하면 대체로 선답자들의 리본 덕을 많이 봅니다.
물론 루트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해오긴 했지만 요소요소 리본이 매달려 있었기에 마루금을 보다
손쉽게 이을 수 있게 됩니다.
길이 자동차 도로로 떨어지면 좌회전을 합니다.
바로 좌측에 또 하나의 방호벽이 보이는데 이곳이 금탄고개라 하네요.
방호벽을 지나서도 길이 있는 모양인데 방호벽 이전에도 길이 있네요.
방호벽 전 지점으로 길을 잇습니다.
묘지가 나타나면 묘지 좌측으로 오릅니다.
마지막 봉분 바로 위에서 좌측 9시 방향 숲길로 들어서야 하지요.
교통호를 따라 걷습니다.
폐타이어 계단을 오르기도 하구요.
길이 군부대 철책 옆 포장도로를 만나면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군부대 이름이 특이하네요.
뭐 하는 부대인지 모르겠습니다.
군부대 경계 끝에서 만나는 삼거리에서는 직진합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다 길이 좌측으로 굽는 지점에서 도로를 버리고 좌측에 있는 잘 보이지
않는 길로 들어서야 하지오.
놓치기 쉬운 지점입니다.
산행 내내 선답자들의 리본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길을 놓치기 십상이지요.
그 좌측 길에 리본도 달려 있고 통행 흔적도 좀 있습니다.
별로 길 같지 않은 길을 직진해서 진행합니다.
끝부분에 버려진 물품들이 있네요.
여기서 길이 어수선한데 좌측 위쪽에 있는 군부대 철책이 휘어지는 방향을 따라
좌측으로 가야 하지요.
이곳에서는 길이 뚜렷하지 않은데 좌측 군부대 철책에 가까이 붙어서 진행한다는 생각으로
길을 찾거나 만들어나가면 됩니다.
한 순간 길이 철책으로부터 점차 멀어진다는 느낌이 들 때쯤 우측으로 교통호가 보이지요.
이 교통호를 따라 내려갑니다.
아래 갈림길에서는 좌측으로 분지하는 교통호를 따라 내려가야 합니다.
참고로 갈림길 좌측에는 버려진 원형 철망이 있어 주의 구간 위치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