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딜 가나 한국사람 없는 곳 없고 따라서 한국식품 못 구할 곳이 없다.

 

한국식품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품점 뿐만아니라 중국계 사람들이 운영하는 식품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데,

한국 식품은 그래도 한국식품점이 싸다.

가격은 대체로 한국의 1.2~1.5배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인터넷 쇼핑몰도 있는데 보통 50유로 이상 사면 무료 배송이고 냉장/냉동제품도 아이스박스에 넣어 배송해준다.

이름 밝히면 너무 광고 같아서 인터넷 쇼핑몰 이름들은 직접 밝히지 않겠음.

구글에서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프라인 식품점들은 프랑크푸르트가 아닌 주로 에쉬본 쪽에 몰려있는데, 이유가 한국 회사들이 여기 몰려있기 때문이다.

그린마트, 참마트, 김라덴, 한독마트 등.

정확한 위치는 구글맵 검색 고고~

 

다음은 그 외 한국식품을 살 수 있는 곳들이다.

 

 

 

클라인막트할레라고 시내 중심에 있는데 한국 식품을 파는 건 아니고 한국식으로 고기를 썰어준다!

한글로 '불고기', '갈비' 쓰여 있으니 한국식 고깃감이 필요하면 여기를 가봅니다.

왜 그러느냐면, 독일에는 우리 나라 삼겹살, 갈비, 불고기 식의 고기 손질법이 없기 때문이다.

메츠게라이 가서 직접 독일어로 이러이러하게 잘라달라 하면 해줄는지는 모르겠다.

 

 

 

클라인막트할레의 햄/소시지 상품점

 

 

 

이런 수입 향신료도 그렇고 없는 게 없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2층에는 생선을 판다.

 

 

 

여기는 중앙역 지하 쇼핑몰 안에 있는 아시아 식품점. 한국 식품도 주요 식품들은 다 있다.

콩나물, 숙주나물, 두부도 있고.

 

 

 

중앙역을 나와 정면에 있는 대로인 Kaiserstraße 를 2분 정도 걸으면 오른편에 있는 Yuan Fa 라는 아시아식품점.

여기도 한국 식품 있을 건 다 있다.

 

이 외에도 에쉬본에 Shang Lee 라는 중국계 대형마트가 있고, 북쪽의 이케아 근처에도 하나 있는데,

자... 이 이케아 근처에 있는 한국식품 유통 회사가 내가 처음에 일했던 곳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

내가 일해봤던 곳이니까.

 

한국 식품 살 때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유.통.기.한.

장사하는 사람들이 말이야, 양심적으로 해야지...

공장에서 잉크 스탬프로 찍혔거나 진짜 식품회사에서 붙인게 아닌, 뭔가 자체 제작한 듯한 느낌이 드는 라벨, 스티커에 붙은 유통기한...

그렇게 돼 있으면 가짜다.

혹은 아예 지워버리고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살 때엔 반드시 유통기한이 제대로 찍혀져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공장에서 직접 찍은 글씨여야만 한다.

 

그리고 반찬들.

진공포장하여 식품회사에서 직접 수출한 거 말고 그냥 플라스틱 통에 담겨진 반찬들.

그거 언제 만들어진 건지 확인할 수 있나? 본적 있나? 믿을 수 있나?

위에도 말했지만 난 직접 일해봤다.

본인 선택에 맡기겠다.

 

참고로 식품점들은 한국레스토랑에도 납품을 한다.

특히 생선 등의 냉동식품.

얼은 거니까. 냉동이잖아...

그쵸?

한... 5년 지났어도 괜찮을 거야...................

아, 빵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도.

가루잖아.

가루인데 유통기한이 뭣하러 필요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