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 마을 옆 산  봉우리를  오리봉이라 하는 데

농은 민안부 선생의 집안인

여흥 민씨 묘자리가 있었고


그밑에 소(沼-늪 소)가 있어서

오리봉 앞에 물이 있다해

마을 이름을 압수 (鴨오리 압 水 물수 )라고 하였습니다


압수마을에

모금도 劉(유)씨  후손들이 많이 사셨음은

유이태 선생께서  생림마을에 사셨슴에

그리 된것인바


유인모 유영호 유현모 등

우리 친구분들이

대표적이라 할것입니다


엣날에는

월곡천이 신연들 복판으로 흐르고

소나무 숲이 있엇는 데


유이태 선생께서 정자를 지어

풍류를 즐기심에

이를 송정이라 하였습니다


시국이 혼란함에

마음도 혼란해서

고향의 역사에

새글을 못올리고

그동안 스크랩한 자료만

올려드리다가


4월의 첫날

오랜만에

직접쓴 글을 올리면서


모든 벗들께

4월도

모든 일이 잘되시고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43 늘비 초동이들의 사랑방  |  글쓴이 : 김옥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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