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온지 2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무수히 만나왔고, 한쌍의 부부가 탄생했고, 다시 두번째 부부가 탄생했다.

SBK 67기의 맞언니 역할과 여행 후에도 꼼꼼히 사람들에게 연락하고 지냈던 숙현씨가

드디어 결혼을 했다.

흐흐흐 똥차가 빠진샘이다.ㅋㅋㅋ

세상의 아름답지 않은 신부가 어디 있으랴...

그날의 주인공 숙현씨가 들뜬 표정으로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이런 사진들이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는 숙현씨.. 이런날도 있다.ㅋㅋㅋ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발레리나 강수진의 필이 난다.

 

그녀의 낭군이다. 사진관련을 일을 하셔서 그런지 표정도 참 좋다.

 

 

큰언니의 결혼에 너무들 기뻐하고, 또 우리는 언제가나 하며 예식장으로 달려왔다. 우리도 가고파~~~

 

일본(?)에서, 부산에서, 서울에서 멀다하고 다 축하하기 위해서 달려왔당...

그동안 못한 얘기봇다리도 풀고..

 

우리 둘째가 귀엽다며 어린이집 선생님 답게 잘 놀아준다.

 

1년전 우리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한 신혼부부. 그사이에 애가 저리도 예쁘게 컸다.

 

새신부 숙현씨와 함께 SBK 67기가 뭉쳤다.

이날 일본에 있는 순영씨와 서울에 계신 큰형님, 뉴질랜드에 있는 경률씨를 제외하고는 다 왔다.

 

 

 

후배의 천생연분 뽕짝 축가에 웃음가득하다.

이날의 축하분위기는 남달랐다. 뽕짝으로 축가를 부르지 않나,

조카의 아주 특별한 마술쇼~~~ 마지막 결혼식이라 시간제한없이 원없이 진행됐다.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

 

"우리 함께 독신으로 개나 키우며 살자"며 약속했던 사회자가 배신당했다. 신랑에게, 그래서

공개 애인을 구하고 있다. ㅎㅎㅎ

 

키스를 한 후에 너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짜 좋은갑당~~^^

 

함께하는 첫 출발이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받으며...

언제나 행복한 날만 있기를 바란다.

 

 

이날도 우리는 피로연장에 끝까지 남았다. ㅋㅋ

신랑, 신부와 함께.... 그리고 우리는 전주 한옥마을로 향했다.

오래간만에 많이 모였으니 그냥 갈 수 있나..ㅋㅋㅋ 또 밤새야쥐..ㅋㅋ

 

혼기 꽉찬 분들이 남아 있다. 그래서 마음만 내가 먼저 내가 먼저 하는 것 같다.

언제나 서로를 챙겨주며 여행의 기분 가득내는 SBK 67기로 영원했으면 참 좋겠다.

이제 또 다시 우리는 약지를 모아 담 여행지를 궁리중이다.

아마도 일본이 되지 않을까.. 클짱님의 스케쥴에 맞춰..ㅎㅎㅎㅎ

모두모두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