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구 싶다아~~" 라고 노래를 부르던 내 친구 수봉이가
드디어 일본 여행을 떠나겠다면서 나에게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길래,
고환율 가운데서도 작년 여름 도쿄 휴가를 좀더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준

땡처리닷컴(www.072.com)을 알려줬다.

 

땡처리닷컴은 항공권, 호텔, 여행상품을 땡처리하는 사이트다. (으읭? 성의 없는 설명 지송여 ㅋㅋㅋ)

여행사에서 미리 구입해둔 항공 좌석을 못 팔아서 돈을 날리느니, 출발일이 코앞인 항공권을 엄청스리 싸게 팔아서 조금이라도 득을 보자는 것이 땡처리 항공권의 목표이자 탄생 배경이라 하겠다.


땡처리닷컴은 '항공권 싸게 파는 비결' 같은 내용으로 매스컴을 여러번 탔던 곳이라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는 사이트지만, 나으 친구 수봉은 아직도 모르더라는;;;;;

아 이런 아쉬울 때가!!!

 

나는 '땡처리닷컴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해서 땡처리 항공권이랑 땡처리 여행상품 정보를 이메일로 신속하게!!! 받아 보고 있는데,

가끔 제주도보다도 싼 요금에 일본이나 동남아여행상품이나, 일반 가격보다 턱없이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이 등장해서 혹하는 경우가 있다.

비록 시간과 자금이 여의치 않아ㅠㅠ 자주 이용은 못하지만서도....ㅠㅠㅠㅠㅠㅠㅠㅠ


이참에 수봉이의 도쿄 여행에도 도움이 될 겸,

지난 여름 도쿄 2박3일 여행기를 간단하게 1개의 포스팅으로 정리해서 올리련다.

 

 

 

작년에 땡처리닷컴에서 도쿄 2박3일 상품을 549,000원에 구매해서 댕겨왔당~!! 후훗

도쿄는 항공권 가격만 40만원이 넘기 때문에 ㅠㅠ 호텔까지 포함한 가격으로는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당!!!

사실 땡처리 닷컴 초저가 상품들은 대개 일본보다도 동남아 상품이다.

출발 날짜랑 땡처리 상품 날짜만 잘 맞으면 세부 199,000원, 방콕 299,000원 등등 제주도보다 싼 가격에 해외여행을 댕겨 올 수 있다는 기다.(물론 저 가격은 택스 제외.택스는 대부분 10만원 미만)

그래도 나는 도쿄에 가고 싶었으므로 도쿄상품을 선택^^^^^

 

자, 그럼 간단한 도쿄 여행 후기 올라 갑니다~ 사진 위주로 올립니당~~ special post for 수봉

 

 

 

1일차 : 김포 출발 - 하네다 도착 - 숙소 체크인 - 다이칸야마 - 도쿄도청 야경

 

ANA항공 비행기를 이용했음.

도쿄는 2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서 국적기나 외항사 아무거나 타도 서비스의 차이를 느끼기 힘듬.

따라서 일본 갈 땐 닥치고 저렴한 항공권&상품이 최고!! 라고 생각.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저비용항공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싶음. 조만간 이용해봐야겠음!!

땡처리닷컴에서 제주항공 김포-나고야 16만원부터 팔든데...!!

 

젤 첨 간 곳은 '다이칸야마'

이때 윤하가 일본정부관광국 홍보대사를 하면서 다이칸야마에서 CF를 찍었었는데,,

그걸 보고 그릏게 한번 가보고 싶었다.

도쿄에 가자마자 다이칸야마로 고고싱!!!

 

다이칸야마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성이 충만한 곳이었다.

신사동 가로수길과 청담동을 섞어 놓은 듯한.

부자들의 동네 느낌이 팍팍나는 부티크샵과 베이커리, 식당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었다.

 

맘에 들었던 빈티지샵!! 그러나 100엔=1600원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구경만....ㅠㅠ

딱히 어딜 가야겠다 알아온 곳이 없어 그냥 아이쇼핑을 열심히 했다.

 

천천히 구경하니 어느덧 해가 졌다.

조명이 켜진 거리 풍경은 더 고급스러운 느낌.

7~8시쯤 가게들이 슬슬 정리를 하기 시작.

이 동네는 문을 좀 일찍 닫는 편인 듯.

다이칸야마는 시끌벅적하지 않고 여유로워서 맘에 들었다.

도쿄의 세련된 유행을 경험코자 한다면, 다이칸야마를 추천.

 

 

다이칸야마(代官山) 가는 방법

JR시부야역에서 도큐도요코선 다이칸야마역에서 하차.
또는 JR시부야나 에비스역에 내려서 걸어 가도 됨.

 

 

다음 목적지는 도쿄도청.

도쿄도청은 무료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로 유명하다.

높이는 243m로 2006년 롯본기 미드타운이 지어지기 전까지 도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는 도쿄도청.

 

도쿄도청 꼭대기층 전망대에서 본 야경.

별처럼 뿌려진 도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낮 풍경도 궁금했다. 얼마나 시원할까.

 

 

도쿄도청에서 바라본 신주쿠의 고층 빌딩들.

 

도쿄도청 전망대는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야경을 감상하는 데에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밖이 깜깜해서 유리에 실내 모습이 반사됐기 때문이다. ㅠㅠ

 도쿄도청의 야경도 볼만하지만 이곳에서 낮에 내려다보는 풍경이 더 감동적이지 않을까 싶었다.

 

도쿄도청 가는 방법

신주쿠역 니시구치(西口)로 나와서 도보 10분 정도.

맨 꼭대기층 전망대는 평일에는 11시까지 개방.

 

 

2일차 : 하라주쿠 - 요시모토 나라 카페 -  롯본기힐즈 모리타워 전망대

 

둘째날 여행의 시작은 하라주쿠.

전철역에서부터 인파가 물밀듯이 이동하고 있었다.

오잉?? 사람이 왤케 많지?????? 하면서 나도 인파의 흐름을 따라 이동.

 

역사가 참 고풍스럽다.

 

하라주쿠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거리 패션으로 유명한 곳.

이런 코스프레 의상(광고)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라주쿠 거리를 따라 내려가니 외국인들이 오묘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돠.

오잉 뭐지?

 

오마이갓.....!!!

하라주쿠의 메인 거리인 타케시타 스트리트에는 개미떼같은 인파가 몰려 있었다!!!

거리를 뚫고 나가기 어려운 정도로 골목을 가득 채운 사람들...;;;

진입을 시도했으나 10m도 못 가서 포기.

어차피 전에 와봤던 곳이기 때문에 쿨하게 패스. 

 

 

다음 목적지인 요시모토 나라의 카페 까지는 걸어서 이동하기로 했다.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를 지나서 아오야마까지.. 고난의 여정이었음.

걷기 싫어하는 분이라면 그냥 오모테산도역에서 걸어가는 것을 추천.

 

오모테산도에서 아이쇼핑을 살짝 하면서 길을 걸어감.

그중에 가장 행복했던 곳은 '키디랜드(KIDDY LAND)'

 

 4층짜리 건물에 키티를 비롯한 산리오 친구들, 미키와 디즈니 친구들 등 온갖 종류의 캐릭터들이 총집결해 있는 캐릭터 마니아들의 필수 코스.

왕년의 키티 매니아(사실은 산리오 캐릭터를 몽땅 좋아햇었음)로서

예쁘다~!! 귀엽다~~~~!!!!!! 를 연발하며 물건들을 손에 들었다 놓았다 했지만 고환율의 압박에 굴복 ㅠㅠ

 

핀란드에서 온 캐릭터 '무밍'도 있었돠.

우리나라에선 별로 안 유명한 무밍이지만 얘 나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

일본에서는 만화영화로 방영되기도 해 무밍 캐릭터 제품들이 많고,

도쿄돔시티에는 무밍을 테마로 한 카페도 있다.

 

아이쇼핑도 즐겁긴 했지만 걷다가보니 땡볕에서 걷다보니 넘 지치기 시작

그냥 거리 구경 그깟거 안하고 전철비 아끼지 말고 오모테산도역으로 바로 갈 걸 그랬나ㅠㅠㅠ 후회했다.

그러나!!! 중간에 엄청 맛있는 카레우동집을 발견했으므로 후회는 곧바로 무효화 됐다!!!!!

 

바로 이곳이다!!!

이번 도쿄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한끼를 선물해준 전설의 카레우동집!!!!! ★.★

걷다가 넘 배고파서 점심을 먹으려는데 오모테산도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이 대부분이어서

일본에 와서 이탈리안 요리를 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

걷고 걷다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곳이었는데....... 넘넘 맛있는 것이었다. 꺆!

 

 메뉴가 많아서 당최 못 고르겠길래 "오스스메(추천)"해달라고 해서 추천받은 카레우동.

매운맛우동!

우동과 함께 밥도 조금 나왔다.

 

레알 맛있었다~!! 이거슨 카레요리의 신세계!!!!!(배고파서 그랬나;;;)

또 먹고 싶다 ㅠㅠㅠㅠㅠ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

내가 먹은 메뉴는 오른쪽 하단에 730엔짜리 매운맛 ^-^b 왕 굳

 

 

카레우동집 가는 방법

(정확히 설명할 순 없으나) 오모테산도역을 지나서 Spiral Building 이라는 곳 바로 옆에 있는 듯.

 

 

 

 

뾰루퉁한 표정의 캐릭터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요시모토 나라의 카페 <A to Z Cafe>

여기 찾느라 애먹었다. 가는 방법을 적어갔는데, 중간 표지로 삼는 가게가 바뀌어 있어서 한참을 헤맸다.

어쨌든 드디어 도착한 A to Z Cafe!! 넘 기대된다능!

 

카페는 대략 이런 분위기.

창가 좌석에 앉으면 나름 전망도 좋은듯~

 

요시모토 나라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깜찍한 테이블도 있고

 

이런 빈티지한 좌석도 마련돼 있다.

 

요시모토 나라의 포스터도 걸려 있고~

 

그리고 요시모토 나라의 작업실을 재현해 놓은 공간이 카페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다.

전시관처럼 유리창을 통해 안을 볼 수 있게 돼 있는데,

일러스트는 물론 다 마신 커피잔과 담배꽁초까지 사실적으로 전시해 놔서 좋았다. ^^

아이고 귀여워!!!!!!! >.<

 

내가 먹은 메뉴. 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엄청 달았음.

일본애들 단거 넘 좋아해 ㅠ

여기는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런치세트 등 식사메뉴를 운영하고 있어 인기다.

밥을 먹구 가서 못 먹어봤지만, 메뉴 구성이 튼실해보였다. ^^

 

A to Z Cafe 가는 방법

 

 

영업시간 : 오후 12분~오후 11시30분

홈페이지 : http://atozcafe.exblog.jp/ 

 

 

해가 지고 나서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DW오빠가 추천해준 도쿄의 명소! 모리타워 전망대가 있는 롯본기힐즈로 고고싱~

 

롯본기힐즈 지하 식당가에서 점심의 카레우동에 반해서 저녁에도 카레밥을 먹어버림 ㅎㅎㅎ

음.. 맛은.. 뭐 그냥 그랬음. 보기에는 좋았지만~

 

롯본기힐즈 앞에는 이곳의 상징인 거미 마망(ママン) 이 있었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이 거대 거미는 20세기 대표적인 조각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작품으로

이곳 도쿄 롯본기힐즈를 비롯해 서울 리움미술관, 런던, 빌바오 등 세계 여러 도시에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보니 크긴 크더라.

 

모리타워 전망대로 가는 길!

도쿄타워가 빼꼼히 보인다.

 

롯본기힐즈는 조명이 넘 예쁘게 설치돼 있어서 가는 도중에 계속 사진 찍고 난리났었다. ㅋㅋㅋ

그중에 하나만 살짝 인증샷 ^^

밤에 가기 정말 좋은, 아주아주 로맨틱한 롯본기힐즈.

 

드디어 롯본기힐즈 모리타워 전망대(도쿄 시티 뷰) 입장!

원래는 1500엔이지만, 한국에서 미리 티켓을 사서 가서 좀 더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호텔재팬닷컴(www.hoteljapan.com), 지마켓 같은 데 찾아 보면 1000엔에 미리 구입해 갈 수 있다. 쿄쿄

 

위에 티켓이랑 비슷하게 찍혔나?ㅎㅎ

완벽한 통유리 너머로 도쿄의 황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운데 반짝이는 뾰족한 것, 도쿄타워의 머리가 보이는지. ^^

도쿄 로맨틱 코스의 최강자, 커플여행에 빠져서는 안될 곳, 

연인들의 성지와 같은 포스를 풍기는 모리타워 전망대...

담에 꼭 애인이랑 다시 갈테야 ㅠㅠㅠㅠ

 

야경 감상을 위해 스카이데크로 올라갔다.

도쿄시티뷰 감상과는 별도로 300엔을 추가로 내야 하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정말 정말 충분히 있었따!!!! 넘흐 감동적이었어 ㅠㅠㅠㅠ

 

 

레알 아름다워서 눈물 났던 반짝반짝 빛나는 도쿄의 야경.

가까이 도쿄타워도 보이고 저 멀리 오다이바도 보이고★

 

도쿄타워의 파란 조명은 좀 촌스러웠지만 그래도 넌 도쿄타워니까.

어떻게 봐도 예쁘더라.

스카이데크에서 도쿄의 황홀한 야경에 센치한 기분을 잔뜩 느낀 후 둘째날을 마무리.

 

롯본기힐즈 모리타워 전망대는 레알 강추 코스임.(커플들에겐 필수!!!!)

꼭 한국에서 미리 표 구입해서 좀더 싸게 다녀오시기를★★★

그리고 스카이데크 추가 비용 300엔 절대 안 아까움.

서울 가서 커피 한 잔 안 먹으면 되는 거임.

망설이지 말고 올라가셈!!!!!

 

 

 3일차 : 지유가오카 - 서울 컴백

  

2박3일 도쿄여행의 마지막날은 딱 한 곳만 가기로.

지유가오카.

지유가오카는 도쿄의 신여성들이 즐겨찾는 거리로,

의류샵도 많지만 인테리어용품, 생활용품, 잡화를 파는 가게들이 많다.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지유가오카역 근처 풍경.

 

일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보고 철도 건널목에 대한 로망이 생겨버렸다.

일본에서는 철도 건널목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건널목을 건널 때 땡땡땡 종이 울리고 차단바가 내려오고 열차가 쓍 지나가는 것, 넘 좋았다.

요런 철로를 건너면 지유가오카의 메인 스트리트가 등장한다.

 

지유카오카의 분위기는 묘하다. 홍대스럽다고 하기엔 덜 번잡한 느낌.

여성들에게 인기 좋은 쇼핑 거리이기도 하지만

주택가와 함께 있기 때문에 사람 사는 멋도 있는 곳이다.

 

지유카오카 거리는 예쁜 건물도 많아서 쇼핑을 겸한 산책에도 좋다.

이국적이다.

 

샵의 간판이 독특하다. 마치 공공미술인 양.

 

지유가오카의 명물 '라 비타(la vita)'

이탈리아 베니스를 본따 만든 이곳은 소품점, 잡화점, 레스토랑 등등이 자리한 쇼핑몰.

메인 스트리트와 조금 동떨어진 주택가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기대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약간 실망스러운 곳이었다.

그냥 저 풍경이 전부다.

그래도 '인증'은 소중한 거니까.... ^^^^^^

 

라 비타에서 내려오는 길.

여행지에 온 게 아니라 남의 동네에 놀러온 듯한 한 장면.

이 동네 사는 사람은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귀여운 소품들을 팔던 가게.

 

어떤게 진짜 강아지일까? ㅎㅎㅎ

지 친구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견공. 

 

지유가오카역 근처에 있던 '랭킹랭퀸'

도쿄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길 강추하는 곳 되시겠다.

일본 남녀에게 인기 있는 일본 제품들을 매주 순위를 매겨서 공개하고 판매한다.  

 

이런 식으로 영예의 1등부터 5등까지가 진열돼있다.

일본인에게 검증받은 인기 품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

 

나도 둘러보다가 도저히 안 사고는 못 배길 1위의 제품을 발견해 구입했다. 

바로 이것! 

자는 동안 착용하면 다리의 붓기를 빠지게 해 각선미를 살려준다는 제품이었다!!

가격은 좀 비쌌지만(1400~1500엔 정도였던 듯) 각선미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갖고 있던 나는

뭔가 착용하기만 하면 다리가 날씬해질 것만 같은 저 그림과 '1위'라는 타이틀 때문에 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땡처리닷컴 이용해서 도쿄여행 저렴하게 왔으니

그 돈으로 절약해 요 제품 산 셈이다 ㅎㅎㅎㅎㅎ

알뜰여행상품 구매는 이래서 보람차다.

 

근데 이거 실제로 사용해보니....

꽉 조이는 느낌이 덜해서 그런지 붓기가 확 빠지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냥 다리 피로는 좀 풀리는 느낌이었지만.

 

 

지유가오카(自由が丘) 메인 스트리트 가는 방법

토큐토요코선 지유가오카역 정면출구로 나와서 쭉 따라오면 됨(이런 성의 없는 설명;;;)


 

지유가오카 일정을 마지막으로 호텔로 돌아와서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

그리고 서울로 귀국.

급하게 여행을 결정하고 다녀오느라 별 준비는 못했지만,

도쿄여행에 별다른 준비가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기엔 맛집을 좀 더 알아갈 걸 그랬다).

환율은 ㅎㄷㄷ했지만

여행 출발 날짜랑 땡처리 상품 날짜가 잘 맞아떨어져서 저렴한 가격으로 도쿄를 다녀올 수 있어서 보람찼던 여행이었다.

 

추석이 지나면 여행업계의 비수기.

그 말인 즉슨 땡처리상품이 가장 활발하게 등장하는 때라는 말씀!

땡처리 알리미 이메일에 주목해야겠당~!!!!!

 

혹시나 휴일 조정이 잘 된다면 199,000원 동남아 여행을 갈 수도 있자네 ㅠㅠㅠ

199,000원 동남아 휴양지 여행은 나의 로망♡ 언젠가 꼭 가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럼 가...간단한 포스팅 이만.

(간단하기엔 또 넘 장황했다. ㅋㅋㅋㅋ ㅠㅠㅠㅠ 졸려;;;)

 

 

 

땡처리닷컴 www.07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