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높은 만족도와 훌륭한 시설! 

쿠알라룸푸르 마야호텔 Hotel Maya

 

 

저비용항공 에어아시아X를 타고 간 쿠알라룸푸르 3박5일 여행의 컨셉은 '가능한 저렴하게 다녀오기'.

이틀은 저렴한 숙소에서 묵기로 했지만, 하루만큼은 좋은 호텔에서 묵으며 수영도 하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괜찮은 시설, 편리한 위치를 겸비한 선택을 찾기 시작했고, 최종적으로 마야호텔을 선택했다. 


www.hotelmaya-kualalumpur.com
 


사진은 2011년 3월 기준  


 

호텔마야는 207개의 객실을 보유한 5성급 어반 부티크 호텔로, 

쿠알라룸푸르의 상업 구역인 잘란 암팡(Jalan Ampang)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모노레일 부킷나나(Bukit Nanas)역에서 도보 약 7분 정도 소요돼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쌍둥이 빌딩'이라 불리는 페트로나스 트윈 트워와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큰 쇼핑 센터인 수리아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KLCC)까지 도보 약 10분이면 갈 수 있다.


 


부티크 호텔을 표방하는 만큼, 디자인이 매끈하다.

호텔 전체적으로 클래식하고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 로비에 있는 라운지.




작은 분수 너머로 레스토랑이 보이는 1층의 광경이다.


 


1층엔 언제나 마실 수 있는 프리 드링크가 준비돼 있다. 

사실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투숙객 입장에서는 굉장히 반가운 서비스다. 

이밖에 모든 투숙객들에겐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무료 인터넷 접속, Maya Brasserie에서의 무료 조식, 

밤 9~11시 사이에 13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커피와 디저트류(약 5가지) 등이 제공된다. 


 


호텔은 가운데 부분이 뻥 뚫린 채로 디자인돼 있다. 

호텔은 총 22층 규모이며, 이 것은 12층에서 내려다 본 호텔 모습.


 


내가 묵은 방은 1207호. 

아고다에서 Studio 객실을 조식, 세금 및 봉사료 포함 1박에 약 143,000원에 예약했는데,

체크인할 때 Junior Suite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다 :D 


 


아무튼 객실은 아주아주 널찍했다.

혼자 쓰기에는 너무도 여유로울 정도! 

14만원대의 가격에 생각보다 이렇게 좋은 객실에 묵게 되어서 몹시 만족했다. 


 


욕실에는 통유리가 설치돼 있다. 

욕조에서 침대가, 침대에서 욕조가 훤히 보인다. 

아마 커튼을 칠 수 있을거야.... 그렇겠지...??

 

 


욕실에서 바라본 침실과 거실 그리고 통유리 창문 풍경!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이 좋았다. 

뷰가 아름다운 것은 아니었지만, 높은 층에서 시원하게 내려보는 것 자체가 좋았던 것 같다. 


 


욕실의 모습.

보드라운 러그와 체중계까지도 비품이 섬세하게 구비돼 있었다. 


 


샤워기가 별도로 설치돼 있다. 


 


욕실 어메니티는 자체 비품을 사용했다. 


 


칫솔과 치약, 화장솜, 면봉, 면도기 등 필요한 비품들을 꼼꼼하게 갖추었던 것 같다.


 


레드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침대의 모습이다. 

킹사이즈 베드에 폭 파묻혀 혼자 단잠을 잤었지.


 


스위트룸을 Sweet Room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스위트룸은 Suite Room으로, 침실과 거실이 구분돼 있는 객실을 뜻한다. 

여기는 거실 영역이다. 


 


전망 좋은 책상.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와 전화기가 놓여 있다.

 


무료 무선인터넷 사용을 위한 케이블이 비치돼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겠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던 미니바!

에스프레소 메이커가 있었다. 그리고 예쁜 찻잔도♥

스태프가 사용법을 알려줬으나.... 결국 사용 못하고 실패했던 거 같다ㅋㅋ 


 


다양한 종류의 티백이 구비돼 있었다. 


 


그리고 나는 준비해 온 컵라면과 훈제 메추리알을 먹었다. 

아이폰에 담아 간 <그들이 사는 세상>을 감상하면서 간식을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목욕가운과 안전금고, 다리미 등이 들어있는 옷장. 널찍하다.


 


마야호텔의 실내 수영장. 

넓진 않지만, 수영하고 놀기엔 충분한 사이즈다. 

월풀도 조그맣게 마련돼 있고, 야외는 아니지만 사진의 오른쪽 위 부분에서처럼 뻥 뚫려 있어 채광도 좋은 편이다. 


 


나무를 이용해 깔끔하게 디자인된 수영장과

역시 나무 재질의 데이베드.


 


수영장은 한가했다. 

 

 


다음은 조식! 전체적으로 어땠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별다른 안좋은 기억이 없는 것을 보면 대체로 만족했던 것 같다. 

투숙객들에게 조식은 무료로 제공된다. 


 


역시나 깔끔한 인테리어. 사진 가운데 아가야.... 지못미;;  

 

 


마야호텔의 강력한 매력포인트는 바로바로

밤 9~11시 사이에 13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커피와 디저트류를 (약 5가지) 공짜로 제공한다는 것!!!


 


나는 쿠알라룸푸르를 꼭 가봐야할 도시로 꼽는 편은 아니지만

쿠알라룸푸르에서 꼭 봐야할 것이 있다면 바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이다.  

빛의 색깔이 상당히 매혹적이어서 보고만 있어도 황홀하다. 

이 예쁜 장면을 마야호텔 13층 라운지에서 아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D


 


라운지 실내 모습. 실내엔 아무도 없다. 야경을 보러 밖에만 모여있어...+.+


 

 


간단한 다과가 준비돼 있다.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인심이 좋구먼 :D


 


맥주와 함께 마야호텔에서의 하룻밤을 마무리했다.

행복한 밤이었구나, 싶다.  

 

 


Hotel Maya Kuala Lumpur


138 Jalan Ampang, 5045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Malaysia

www.hotelmaya-kualalump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