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회 '
떡과 향기가 있는 자리
상계동 맛집
만나면 엔돌핀이 솟구치며 힐링이 되는 편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관계,,, 나름 까칠해 그리 많은 그룹들로 줄줄이 꿰고 있진 않지만...힝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정기적으로 한번씩은 모여 수다 한판을 벌여야만
정서적으로 안정이 돼 정신건강에도 좋은... 팀(?!?) 중 하나인
이그림 언니,지니와의 만남,,,
그런데 이그림 언니가 얼마전부터 후배님이 오픈한 카페에서 일을 돕고 있다며
언니가 일하는 카페로 오라는 명(?)을 내리시사
지니와 저는 꽁지 빠지듯 냅다 달려갔다는 거,,, 아닙니깡.
저희집에서
지니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상계동으로...ㅋ
상계역 3번출구와 이어진 육교를 건너 왼쪽의 벽산 상가 끝쪽 코너에 있다는
'연회'
언니말대로 찾기 쉽더라구요.
아담한 규모에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주었던 상계동 떡카페 '연회 '
가끔 떡수업도 하고
유치원 꼬맹이들과 실습도 한다 합니다.
언니는 그곳에서 '바리스타 민'으로 열쒸미 일하고 계셨습니다.ㅋㅋ
오늘 TV방송에서 이그림언니가 ' 뭐든지 말리는 고수 '로 나왔었는데...
저는 비록 요기를 다녀오느라 못봤지만
어째든 요즘 틈틈이 방송활동이 활발해진 이그림언니,,,
그래서 지니와 제가 그랬어요.
말리기 고수로 활동할 땐,,, '이그림'으로
카페 '연회' 에서는 활동할때는 '바리스타 민'으로 불러야겠다고...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놀러갔다 폰으로 찍은거라 화면이 쫌 구려요.
이그림 언니는 실물이 훨 멋진데...ㅎ
감안하고 봐주셔요~~~~ㅋ
전에 카페를 운영하셨던 사장님이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언니가 만들어주신 커피,,,
지니는 아메리카노를
커피맛 모르는 저는 달달한 캬라멜마끼야또를...ㅋ
맛있어요!! 맛있어!!
향도 좋고...^^
언니말씀으론 좋은 원두,,, 그래서 비싼 원두 세가지를 블랜딩해서 만드는데
그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격 올리지 말라고 제가 어줍쟎게 충고(?)를 하고 왔다는...-_-;;
저렴해야 사람들 많이 온다고...
제가 뭘 안다고... 커피에 'ㅋ'도 모르면서...
사업에 'ㅅ'도 모르면서...ㅋㅋㅋㅋ
그런데 커피 좋아하는 깐깐한 입맛 지니가 맛나다고 하던데요.
그럼 맛있는겁니다!!ㅋ
얘기도중,,,
언니가 한동안 여기 출근하면서 하루에 떡을 한팩인가 두팩은 기본으로 헤치우셨단 얘길하시며
어디에선가 떡을 가져오는...
사실,,,
오늘 저는 이곳 '연회'가 떡카페인지도 모르고 왔었어요.-_-;;
그제서야 주위를 둘러보니 매장 밖으로 떡이 잔뜩 진열돼 있더라구요.
동네사람들이 오며가며 끊이지 않고 떡을 사가기도 하고
구입한 떡을 카페로 갖고 와 드시기도 하고...
'바리스타 민'의 말씀에 의하면...ㅋㅋㅋ
40년 된 떡장인이 매일 20여가지 이상의 떡을 만드신다고 합니다.
어쩐지... 맛이... 식감이... 달라요 달라!!
그래서 지니와 저,,,
떡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또 막.막. 호들갑 떨고 왔다는거 아닙니깡.
진심 호들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에 오는길에 떡,,, 이만큼 사가지고 왔어요.ㅎ
그리곤 카페를 막 나서는 지니와 제손을 잡으며 들려준
황금색 보따리,,,
'언니 이게 뭐예요??' 했더니
그냥 골고루 먹어보라고 떡을 조금씩 싸셨다고...
오잉~~~
언니 이러면 너무 좋쟎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계동 연회에서 우리집까지 오는 길,,, 너무 멀었지만
비도 오고 떡도 너무 무겁고 해서 조금 힘이 들기도 했지만
선물로 주신 떡보따리를 풀어보곤 너무 좋아서 입이 뒷통수까지 올라가 뒤집어질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전히 저는 물질에 너무 약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떡 풀자마자 언니한테 맛나게 이쁘게 먹겠다는 정표(?)로
떡 사진 찍기에 돌입!!
떡이름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고....
그래서 그냥 쭈르륵 사진만 올리기로 결정,,,ㅋ
괴로우시겠지만 눈으로 드셔요!!ㅎㅎ
연회의 떡은 무조건 국내산100% 좋은쌀만을 선별해 만든다고 합니다.
국산쌀이라고 하면서 중국산쌀을 섞어 만드는 옳바르지 못한 몇몇 아니 어쩌면 생각보다 많은 그 어떤어떤 떡집과는
이미 시작부터 게임이 안되겠죠!?!
사진을 찍는 동안...
제가 받은것 그대로 선물해도 좋을것 같단 생각이 뾔리링~~~
그러면서 ' 나,,, 어디 선물할 때 없나?!?' 하는 그런 생각들도 이리저리...ㅋ
언니랑 지니랑 만나 수다도 열심히 풀고...
떡도 열심히 먹고...
그리고 더하여 밥도 열심히 먹고...
떡선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들고 오고...
너무너무 즐거운 날,,,ㅎㅎㅎ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맛있는 떡집?!? 떡카페도 알게된 날,,,ㅋ
그래서 떡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보공유합니다.^^
박기철 떡공방
떡과 향기가 있는 자리
' 연회 '
상계역 3번 출구 상계벽산상가 109동 38호
02.938.2055/2056
절대로 협찬 받지 않았습니다.
리뷰를 해달라는 청탁(?)도 받지 않았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주신 선물,,,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떡이 너무 맛있어서 제가 스스로 포스팅하는거,,,
진심이예요~~~~
그리고 지니의 선물,,,
지니는 만날적마다 제게 선물을 줍니다.
물론 이그림 언니에게도...
지가 무슨 갑부도 아니면서...ㅋ
주면 또 덜렁덜렁 잘 받아갖고 오긴하지만...ㅋ
그래도 고마운 마음 한켠엔 매일 받기만 하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나는 사랑의 빚쟁이구나!!'
그래서 '행복한 사람이구나!!'
그래서 어쨌거나저쨌거나 '아름다운 밤이예요!!' 를 외치고 싶은...ㅋㅋ
' 난 당췌 언제까지 물질에 약한 모습을...??' 하는 의문부호도 같이
.
.
.
ㅋㅋ
어쨌거나 제가 받은 행복바이러스 여러분께도 나눔하며
즐거운 연휴로 이어가셔요!!^^
P.S
지니가 누구냐??
다음에서는 '알콩이'란 닉넴
네이버에서는 '지니'란 닉넴으로 활동하고 있는
입은 걸걸한척하지만 마음은 한없이 약하고 고운 그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