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더.더. 생각나는
들깨미역국!!
기본적으로 미역요리를 좋아하지만
이 미역국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고기 넣어 끓여도 맛있지만 꼭 고기만 넣으라는 법 있나?!?ㅋ
고기 없이 멸치육수 진하게 뽑아 들깨가루, 표고버섯 넣어 끓여도
구수한 감칠맛이 좋은 들깨미역국.
심심하게 만들어 밥 없이 요것만 한사발 들이켜도
요즘같은 계절엔 참 좋더라.^^
들깨미역국 만들기 재료
건미역 40g
표고버섯 6개
멸치다시마육수 1.3리터
들깨가루 5큰술
들기름 1.5큰술
* 멸치다시마육수 - 솔치랑 국멸치 각각 한줌, 북어대가리 1개, 다시마 대략 15*10cm 1장, 물 2리터
* 미역국 양념 -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참치액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미역은 물에 넣고 불린 뒤
깨끗이 헹궈 물기를 짜둔다.
멸치, 솔치, 북어대가리, 다시마 넣어 육수도 진하게 뽑아준다.
냄비에 육수 재료 넣고 중불에서 은근히 끓여준 뒤
끓어오르면 다시마 건져내고 10여분 정도 더 끓여주면 된다.
건표고버섯은 불려서 먹기 좋게 썰어두고...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미역과 표고버섯 넣어 2분여 정도 다글다글 볶다가 육수 부어 푹 끓여준다.
끓어오르면 미역국 양념을 넣고
중약불로 줄여 계속 끓여준다.
미역국은 은근한 불로 오래 끓을수록 맛있으니 끓이는 시간은 각자 취향껏.^^
그리곤 들깨가루도 취향껏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 추가하면된다.
표고버섯이 들어가
더 맛있고
더 건강한
들깨미역국 완성.
아침저녁으로 서늘하다 못해 차가움이 느껴지는
요즘같은 환절기에 딱이다!!
왠지 몸보신 하는 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