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은 호태왕이라고 불리였죠?
好太王의 太王은 황제에 짱짱하게 맞장뜨는 칭호입니다.
황제란 중국 건국설화에 나오는 삼황오제에서 따온 말이라지요.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라는 진나라를 개업한 영정이 전국 칠웅의 구역을 통일하고 자신의 공이
삼황에 버금가고 덕이 오제를 능가한다는 과대망상에 빠져 특허를 냈답니다.
짬뽕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소리죠.
황제란 호칭은 베트남에서도 사용하였고 조선 후기에 우리도 사용하였습니다.
얼마전 발견된 발해 유적지에서 나온 유적에 발해왕의 부인을 황후라고 기록된 비석이 발견되어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럼 발해왕은 황제라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폭력을 방지하고 해악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님으로 백성의 생활을 보호하며 선행을 보상하고
악행을 벌함으로써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자에게만 황제라고 할 수 있다는데 중국의 황제들을 보면
대부분 반대로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의 한족이 강하다고요?
워낙 인구가 많으니 강할 수밖에요.
지금 중국 인구 중 한족의 비율이 90%가 넘는다고 하네요.
정확한 수치는 아마도 지들도 모를 겁니다.
그러나 중국 중원은 한족이 다스린 것보다 이민족의 정복세력과 침투세력이 다스린 세월이 더 길고
많고 또 더 강대한 국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중국 중원에 무수히 생겼다가 금방 사라진 나라보다 오래도록 나라로 제대로
살아온 한민족의 고조선, 고구려 그리고 발해가 더 강한 나라입니다.
까마귀가 무수히 중원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로인 고조선, 고구려 그리고 발해는 그들과 전혀 어울려 놀지 않았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까마귀 노는 곳에 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백로가 말합니다.
"너나 잘하세요..."
무식한 만리장성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무슨 불가사의니 뭐니 하는데 웃기는 짬뽕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좋은 걸 만들어 놓고는 어디 한족의 나라가 제대로 복쪽에서 내려온 이민족에
안전하게 지켜졌습니까?
이건 민초들 등꼴 빼먹는 짓거리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외국인 호주머니의 돈을 빼 먹는 일이 되었지 만은요.
그래서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하나요?
만리장성의 의미는 바로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겠다는 뜻이 아닙니까?
그리고 "이곳까지만 우리 집입니다요" 하는 속된 말인 일본말로 나와바리라는 표시이기도 하고요.
그러면 중국의 실질적인 영토는 장성 안쪽이고 역사도 안쪽이어야 합니다.
원래 담장을 치고 살면 담장 안쪽만 집안의 내력이고 담장 밖은 남의 일입니다.
그런데 돈이 많고 잠시 힘이 강해졌다고 부근에 있던 가난한 집 몇 채를 사고 폭력을 휘둘러
그 동네의 지배권을 빼앗았다고 그 집안의 내력까지 가져오는 건 아니죠.
때로는 힘이 강해져 주위의 땅을 야금야금 먹어들어가 지금은 영토를 많이 차지했지만, 역사마저
지금의 영토를 과거로 소급해서 자신들의 역사로 다시 만든다는 일은 날조입니다.
개 풀 뜯어먹는 소립니다.
대한민국과 가장 인접한 만리장성의 동쪽 끝은 산해관입니다.
산과 바다가 만난다는 의미의 산해관(山海關)은 중국의 끝이라는 의미입니다.
바로 그곳까지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입니다.
그 산해관 북동쪽의 역사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가 분명합니다.
관내가 집안일이고 관외는 남의 일입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고 나아가서 자기 집안일로 삼으려는 일은 후안무치한 일입니다.
친구가 얻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스스로 그의 완전한 친구가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동북공정은 그들 스스로가 친구이기를 포기하는 일입니다.
고구려의 옛 땅에서 발견되는 온돌이나 석곽묘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형태입니다.
중국과는 전혀 다른 문화를 이어온 우리의 유산입니다.
중국은 만리장성 안의 문화를 중화문명이라고 했으며 그 밖에는 오랑캐의 문화라고 무시를 했지요.
그런데 최근에 장성 밖에도 중원지방의 유적보다 더 일찍 발달한 유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중원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는 빗살무늬 토기는 유럽 북부에서 중국 북쪽을 거쳐 한반도
전역에서만 사용된 고유한 형태의 토기입니다. 이것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하나요?
이거 큰일 났습니다.
결국, 그래서 중국의 동북공정이라는 프로젝트는 개 꼬리 같은 작업이라는 말입니다.
중국은 스스로 대국이라고 합니다.
큰 나라라는 이야기인데 하는 짓을 보면 개 꼬리 같은 짓만 합니다.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인물값 좀 하세요. 네~~
부끄러운 줄 아셔야죠...
Wag the Dog...
중국이 진행하는 동북공정은 대한민국의 통일을 대비한 알박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국 고대사를 중국 지방정권으로 폄훼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고요.
과거의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인정할 때는 역사이지만 자유로운 상상으로 바꾸면 그것은 소설이다.
만약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오는 강마에가 이 이야기를 들었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그렇습니다. "똥 덩 어 리"
그러나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은 중국 역사상 학문적으로 인정받는 상나라보다 훨씬 먼저
태동했고 고구려 발해와 더불어 확실한 국가로서 존립하여 온 기간이 그동안 무수히 나타났다가
어느 날 오뉴월 삼베바지 방귀 새 듯 슬며시 사라진 중국 중원의 여러 나라보다 훨씬 오래도록
지속하였다는 것만 보더라도 분명히 중국의 지방정권이 아닙니다.
스스로 명품이 되기를 소망해야지 모방하여 짝퉁을 만든다고 모두 명품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한민족의 역사가 그리도 탐이 나셨던가요?
수천 년간 싸움으로 단련하여 주변의 여러 나라를 침략하고 빼앗아 자기들의 영토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우리의 역사까지 훔치려고 하시나요?
훔쳐서 칭찬받는 일은 야구에서 도루이고 빼앗아서 칭찬받는 일은 축구나 농구의 인터셉트입니다.
역사란 뻬았는게 아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겁니다.
그렇다고 개털이 호랑이털이 됩니까?
개가 호랑이 가죽을 뒤집어쓰고 호랑이 흉내를 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려....
세계의 최강국이라는 미국을 보세요. 역사 이야기만 나오면 바쁜 일이 있다고 대화를 거부하고
슬며시 나가버리잖아요. 아무리 세계를 쥐락펴락해도 역사에 대하여는 솔직합니다.
Wag the Dog...
따라서 그들이 은밀히 진행하는 동북공정이란 완전한 날조이며 억지에 불과합니다.
손바닥으로 임시로 하늘을 가릴 수는 있어도 영원히 가려지는 게 아닙니다.
아니... 가려서도 안 되며 가릴 수도 없습니다.
역사를 빼앗아가는 일은 혼을 앗아가는 일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 아니 우리의 혼은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두지 않으면 우리를 대신해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