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아버지가 꿈꾸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생일선물은, 유지를 받들어 아버지가 꿈
꾸었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하는 것. ”
그녀의 얘기대로 정말로 그렇다면, 대통령이 딸같은 여대생들을 옆에 낀
채 시바스리갈을 마시던, 그런 대한민국은 결코 아니였을 것이다.
헌데 참 불행하게도 박근혜의 아버진, 그걸 하다가 죽었으니 말이다.
그럼 유신헌법으로, 종신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버지의 꿈이라,
그것을 다시 만들려고 하는 나라일지도 모르겠다.
긴급조치 9호로 대표하는, 기본적인 국민의 인권과 기본권을 무시하며 짓밟는 나라일 수도 있다.
그녀의 아버지가 18年 동안 독재를 했었는데, 박근혜 역시도 아
름다웠던 독재국가를 꿈꾸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8 · 3 조치로 대표하는, 재벌의 이익에는 기본상식도 무시
하던, 재벌의 나라를 꿈꾸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
측근들이, 권력형 비리로 마구 해쳐먹어도 괜찮은 나라를 만들어 주는 게 꿈일 수도 있다.
故 박정희는, 군사 쿠데타 이후에 미국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 정부의 도
움으로 일본 배상을 완결시키는 조건으로 미국으로부터 쿠데타를 인정받았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3억불 일본 배상을 완결시키는 조건
으로 미국으로부터 쿠데타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3억불 배상은, 원래 故 장면 정부
가 내세웠던 30억불의 십 분의 일 금액이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본 어업 협정을 통해서 일본의 독도 문제의 정당성을 계속 유발시키
는 문제를 대한민국에 남겨주고 갔는데, 그는 독도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까, 미국 순방길에 가서는 독도 폭파를 주장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
해서 김종필의 발언과, 故 박정희의 독도폭파 제안은 미국 문서로
확인됐었고, 이는 일본 신문에 대서 특필되기도 했었다.
故 박정희에게, 독도와 일본 배상은 중요한 일이 아니였었다.
그에게는, 오로지 권력과 왕좌를 지키기 위해 어떤 수단도 용납됐었고, 국
민과 대한민국보다는 자신만의 삶이 우선되는 인물이었었다.
박근혜 前 대표는, 故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발언을 일절 하지 않는 인물이다.
그녀가, 친일 독재자의 딸로 책임과 그 정체성을 밝히라는 주장에 묵묵부답으
로 일관하면서, 이번에 이야기한 발언을 보면서 그녀에게 대선을
위한 공부보다는, 역사 공부를 더하라고 말하고 싶다.
복지국가를 꿈꾸는 사람이, 엄청난 뇌물을 받고 ·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민족을 팔아먹고 · 일본에 엄청난 특혜를 주었는가?
故 박정희를 평가하는 경제 성장은, 故 박정희가 아니더라도 故 장면 정부 시절 모두 계
획된 경제 계획 안에 있던 일이었고, 일본의 만주식 경제 성장으로 우리 국민은
돈이면 되는 세상, 인권보단 재벌들만이 배를 불리는 시대가 됐었다.
박근혜 前 대표는, 대통령을 위한 정치 브레인과 대선조직을 가동시키기 전에, 이 나라의 아픈
역사와 그 더럽고 추한 자신 아버지의 과오를 국민에게 용서를 빌고, 친일과 독재로
이룩한 부와 권력의 연장선에서 얻은 혜택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
신비한 故 박정희의 나라
사실 故 박정희 자신보다는,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신기하다.
뭔가, 한국 사회의 미스테리라고나 할까.
모든 논리와 이성, 그리고 물리학의 법칙도 다 초월했었다.
초능력자들의 뻥을 까발리며 돌아다닌다는, 제임스 랜디를 불러와라.
이거야 말로, 100만 달러 감이다.
이들의 사고방식은, 대략 초능력의 영역이다.
지하철에서, 젊은 사람들한테 좌석을 빼앗아 갈 때는 “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온 게 다
우리 덕인데, 열매만 따먹은 젊은 것들이 … ” 라고 하면서도, 정작 투표할 때는
“ … 박정희가 경제를 잘해서 보릿고개를 없애 주시고 … . ” 라고 한다.
헌데 그렇게 말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흘린 피땀에 대한
자부심은 있는 건가? 없는 건가?
“ 자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야 해 ” 라고 입
에 항상 붙이고 살면서도 “ 좀 허리띠 졸라매고 · 엄격하게라도, 국
가 경제를 살려야 할 것 아닌가? … 박정희가 정말 잘했지. ”
저기 … , 자유가 뭐고 · 민주가 뭔지 아니 ‘ 주의 ’ 가 뭔지라도 알고는 계신지?
“ 그래도 박정희 각하는 청렴했지. 전두환이나 노태우는 돈 쳐먹었지만. ”
저기, 온 국가가 다 자신의 것인데 따로 호주머니를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나?
당신은, 공짜급식 받아 먹으러 가면서도 동전지갑 챙기나?
돈은 쳐먹으면 안되고, 권력은 쳐드셔도 되나?
“ 쯧쯧 쪽바리 놈들이 정말 몹쓸 짓 했지, 대한민국 만세! ” 라고 하면서도
“ 그때 일본에서 원조를 받았으니, 경제를 살린 것 아냐? 박정희가 잘한 거지. ”
저기 당신들은, 고작 일본이 돈 떼어먹어서 싫어한다는 건가?
하지만, 진정한 결정타들
“ 아버지가, 못 다 이룩한 민주화를 완성시키겠습니다.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취임식에서 했었던 말)
“ 육영수 여사가, 살아 돌아오신 것 같아요. ”
(박근혜의 민생투어 당시, 모 시장아줌마 왈)
“ 다시 한 번, 이 나라의 부흥을 이끌어 주십시오. ”
(박근혜 민생투어 시, 한 아저씨의 말)
이런 금치산자들에게도, 똑같이 한 표씩 투표권이 돌아가는
한, 한국의 민주주의는 언젠가는 자멸할 지도 모른다.
금치산자란, 미성년자 · 한정치산자와 함께 법률상의 무능력자에 속한다.
심신이 박약하거나, 재산의 낭비로 자기나 · 가족의 생활을 궁박하게 할 우
려가 있는 자인 한정치산자(민법 제 9조)에 대하여, 심신상실 상
태에 있는 자로서,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잃은 사람이다.


통일벼를 심는, 故 박정희의 모습
1,977年 8月 31日, 故 박정희 앞에서 서예를 하고 있는 큰딸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