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의 순간 5

-------- 스타게 엔터테인먼트 STAGE Entertainment


오늘은 클레식한 분위기를 좀 바꿔서 독일의 뮤직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뮤지컬의 본고장이라면 영국이죠.

런던을 중심으로 하는 뮤지컬 자료는 웹상에 많이 있어 영국을 방문하면 접하기 쉬운데  

독일 쪽엔 자료가 없어 직접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공연 정보를 뒤지니 독일에 큰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하나 있었습니다.

STAGE Entertainment... 독일어로 읽으면 스테이지가 아닌 스타게가 맡을 것 같습니다.

이 회사가 독일지역에서 관장하는 뮤직컬 극장이 9개나 됩니다.

이 페이지에서 간단히 스타게 그룹의 현황을 파악해 보고 다음 장에서 직접 극장을 방문해 보겠습니다. 

 

스타게 그룹이 보유한 독일의 극장은 함부르크 3개, 베를린 3개, 슈투트가르트 2개, 오베르하우젠에 1개의  

전용 극장이 있고 순회공연을 하는 팀이 두팀 더 있어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2014년도에 공연 되는 지역별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스타게 그룹의 홈에서 직접 옮겨 왔습니다.


 

순수 독일 각본으로 만들어진 뮤직컬은 "지평선 넘어" 하나고 나머지는 미국과 영국의 라이센스 공연이네요.

이 그룹이 디즈니 취향인가 봅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보기 좋은 프로그램이 주종입니다.

포스터도 한 번 주욱 보시고....

 

스타게 엔터데인먼트의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stage-entertainment.de/

 

이곳에 최신 정보가 늘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회원 가입하여 메일 받기를 체크하면 한달에 한 두번씩 최신 자료를 메일로 보내 줍니다.



페이지가 짧아 함부르크 팁 하나 드립니다.

배낭여행을 하는 경우 베를린. 특히 함부르크는 북쪽에 있어 잘 가게 안 되는 지역입니다.

베를린은 독일을 좋아하신다면 필수로 다녀오셔야겠고 웬만하면 틈을 내셔서 브레멘과 함부르크 까지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브레멘 음악 축제를 보려고 브레멘만 일정에 넣었는데 연주회 일정이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한나절 틈을 내어 함부르크를 다녀왔습니다. 

 

브레멘도 첫 방문이었고 함부르크도 첫 방문인데 이 두 도시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유레일패스를 이용하시면 뮌헨-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가 야간열차 구간으로 좋~습니다.

차에서 자고 함부르크 보고 또 차 타고 밤에 이동하시면 충분히 다녀 올 가치가 있는 곳이라 봅니다. 

 

그리고... 함부르크에 가시면 배타고 부두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배를 타거든요. 저도 당연히 탔죠.ㅋㅋ

그런데 이곳으로 아래 사진의 배가 자주 지나다니는 겁니다.


 

공연 선전을 참 멋지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 이유는 라이온 킹을 공연하는 공연장이 부두를 지나서 작은 섬에 있는 겁니다..

공연을 보면 무료로 이 섬까지 저 배가 데려다 줍니다. 부두 투어는 자동으로....^^

이걸 미리 알았으면 함부르크에서 좀 더 머물며 라이온킹 공연을 보았을 텐데 아쉽더군요. 

공연장도 크고 멋지다니 한번 도전해 보십시요. 

 

다음편은 베를린에서 본 공연 두편과 극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휴일 잘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