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동 1477

Tell 042-485-5520 

P 전면주차장 

Menu 석이전복백숙 (60,000), 석이멍게숙성회 (20,000), 석이버섯전골 대/중 (40,000/30,000), 석이 닭볶음탕 (60,000), 석이오리 훈제보쌈 대/중 (35,000/25,000), 석이멍게비빔밥 (8,000), 석이 쇠고기 볶음 (25,000), 석이두부김치 (18,000)



석이버섯은 정말 먹기 힘들만큼 적게 채취된다는 버섯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 몸이 좋게 느껴집니다. 

석이버섯은 흔히 그늘에 말려 저장했다가 먹는데 강장·지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건강식재료입니다. 


천둥과 번개의 천지기운을 머금었다는 석이버섯 전통 발효주도 이집만의 술 맛입니다. 


이곳은 생활죽염으로 음식의 간을 맞춰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한끼 식사로는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곳으로 석이버섯이 위에 얹어지고 낙지와 두부등이 가득 담겨서 나옵니다.


반찬도 맛이 있게 정갈하게 담겨서 나오는 곳입니다. 




보글보글 잘 끓여진 것을 한 그릇에 잘 담아봅니다. 버섯향의 은은함이 공중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석이버섯의 맛은 조금 밋밋하게 느껴지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몸에는 좋다는 느낌으로 잘 먹었습니다. 석이버섯은 깊은 산, 볕이 드는 바위 표면에 붙어 자생하며, 바위에 붙어 자라는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 하여 석이라고 불립니다. 주로 요리서 검은색을 내는 재료로 이용되어 왔는데요. 맛이 담백하고 씹는 맛이 있어 잡채나 국수 등의 고명으로 얹거나 숙회, 나물, 볶음 요리 등에도 이용됩니다. 

 


석이원만의 맛이 담긴 전통주도 한 잔 마셔봅니다. 핑크색의 술 맛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멍게가 들어간 유곽비빔밥으로 한끼를 해결해 봅니다.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멍게와 함께 비벼먹는 '멍게유곽비빔밥'은 별미중의 별미인데요. 향긋한 봄 향기와 여름향기가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석이버섯전골로 건강하게 몸의 기운을 돋우고 통영에서 유명하다는 유곽비빔밥을 대전에서 먹어보니 좋네요. 개조개살을 발라내 양념을 해 볶은 다음. 다시 껍데기에 채워 넣는 ‘유곽’으로 만든다고 해서 멍게유곽비빔밥이라고 부릅니다. 멍게와 해산물, 보여 짐이 소담스러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