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몸보신

장어세상 홍은동점








윤중의 맛& 멋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오늘도 안녕하시지요^^


오늘은 충북 영동의 고향 친구로부터

저녁 무렵 느닷없이 전화가 오면서

오늘 시간 있으면 식사흘 함께하자며

연락이 왔네요^^


뭐...

별 약속이 없던 차에

서로 오케이하고 윤중의 거주지 은평구청 쪽과

친구가 살고 있는 독립문 근처 아파트 중간 정도인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사거리의

약속장소인 유진상가 앞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서대문구 홍은동 유진상가 건너편

장어세상 홍은동점에서 윤중의 친구와

단 둘이서 보양식으로 장어구이를

맛나게 먹었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장어세상 홍은동점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48-185

02-394-1005


홍은동 유진상가 건너편 대로변에 있어서

장어세상 위치를 찾기가 수월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1번 출구에서

유진상가 앞 건널목을 건너서

홍제동 쪽 우회전해서 450m 거리에

큰 건물과 간판이 바로 보여요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자정(12시)까지

연중무휴







실내는 시끌버끌 하고 술 한잔 하기 좋은

평범한 장어집 또는 고깃집 스타일이고

별도의 룸이나 칸막이는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좋은 우리들은

뭐 고위직 이래서 비밀스러운 회담이나

유명인사가 아니기에 남들 눈을 피할

 이유가 없으니 상관없어요







윤중의 친구가 이곳을 몇 차례 다녀본 기억이

 있는 집이라면서 장어구이를 먹자고 합니다

모처럼 얻어먹는 입장이고

윤중도 장어구이를 좋아하므로

주문하는 대로 의견 일치합니다


그렇다고 장어구이인 주메뉴가 아닌

L/A 갈비나 장어탕 또는 잔치국수만

 먹고 갈 이유가 없잖아요


우선 민물장어구이 2마리 59,000원과

소주 그리고 맥주를 섞은 쏘맥 용하고

함께 주문합니다







우리가 먹을 민물장어를 주문 후

주위를 살펴보는데

장어즙도 판매를 하는군요

장어나 장어즙의 효능은

여성의 피부미용과 

수험생 성장 단계의 학생들

정력증강, 원기회복이 필요한 분

초저가로 모신다는데요^^






셀프 장어세상

상차림 비용 일체 없습니다

장어탕도 서비스로 드립니다


무슨 이름의 고기 직판장 등에서는

손님 1인당 상차림 비용으로

천원부터 삼천원 등을 받는 집들이

전국에는 많은 것이 사실이지요







미리 만들어두어서 표면이 마른 것이 아니라

주문하면 주방에서 바로 무침한 거

 같은 모습입니다

장어구이는 물론이고 고기를 먹을 때도

이런 종류의 채소를 많이 많이

먹으면 몸에도 좋다 합니다







장어구이를 먹을 때 필수품인 생강채와

깻잎장아찌, 김치 종류 등입니다

윤중이 살고 단골 장어구이집은

장어 뼈 튀김도 서비스로 주던데

이곳은 장어탕에 다 사용했다면서

주지를 않더군요ㅜ.ㅜ







직화구이에는 사진 같은 숯불구이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화력이 센 건 당연하고

직화구이를 하면서 숯불의 향이 장어에 베면서

참숯불의 향을 느낄 수 있거든요


이름이 좋은 추억의 연탄구이나

LP가스판 위에 무쇠 솥으로 굽는 등

참숯불에 직화구이 하고는

현격한 맛의 차이를 느낍니다








민물장어 2마리 59,000원

장어야!

우리들의 몸보신을 위해서

너 장어 한목숨 바침을 우리들이

영원히 기억해 주련다


잠시 동안 묵념하면서 예를 표시하고

장어들아 저세상에 가거든 행복하게

잘 살그래이^^









소금을 뿌려가면서 앞뒤로 뒤집기와

업어치기, 메치기 그리고 어느정도

익으면 우리들이 먹기 좋도록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앞으로 나란히 하듯

가지런하게 놓아줍니다








장어는 네 가지의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붕장어(아나고) 바다에만 서식하고 몸 측선에

 작은 구명이 흰 점 모양으로 길게 있으며 주로

 회나 구이로 이용한다


갯장어(하모) 바다에 살며 입이 뾰족하고

큰 송곳니가 무서우며 잔가시가 많고 붕장어보다

가격이 높으며 연중 한철만 잡을 수 있으며

회 또는 전남지역에서는 샤브샤브로 많이 즐긴다


먹장어(곰장어, 꼼장어) 바다에 살며 외국에서는

 고영양식품으로서 통조림으로 이용하며

국내에서는 포장마차 안주의 대명사안

구이로 많이 이용한다


뱀장어(민물장어) 장어 중 유일하게 민물에서만

나고 자란 후 수심 깊은 바다에 가서 알을 낳으며

 알에서 부화 후 치어 상태로 바다를 건너와 어미의

 고향인 강을 올라와 자라며 고단백질에 자양강장,

 보양식을 구이로 많이 이용한다


장어는 사시사철 나오지만

장어의 제철은 5월~7월에 힘이 가장 좋고

맛 또한 제일 좋다고 합니다







색깔이 노릇노릇하게 변하면서

장어 특유의 익으면서 풍기는 냄새에

침샘 폭발하고 빨리 먹고 싶은 마음 굴뚝같다








장어는 물론이고 이러한 꼬리 부위를

 먹으면 뭐가 어쩐다는데?

(기대해볼까나^^)

제일 먼저 젓가락으로 집어서

소금에 살짝 찍고 담백한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다








서비스로 나온 장어탕

술 한잔 마시고 장어 한 점 먹은 후

장어탕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기를

반복하다 보면

사람이 살면서 맛나게 먹는

행복한 순간이 제일 좋은 거 같다








정다운 친구와의 만남에서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치와 종교를 제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분위기는 슬슬 무르익어간다








우리들이 먹는 양이 많아서일까?

민물장어구이의 맛이 좋은 걸까?

좌우간 두 명이 민물장어 각 한 마리씩은

양도 그렇지만 술안주에도 부족하여

 모자라기에 한 마리 추가했다

추가 한 마리는 30,000원









우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맛나면서

몸에 좋은 줄 안다면

1인당 한 마리는 부족하겠지요?






나이 좀 먹을 만큼 먹은 친구들 둘이

처음부터 쏘맥으로 즐기다가

나중에는 쏘주만 마시다 보니

이만큼 마셔버렸다

기분 조으다^^







장어세상 홍은동점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48-185

02-394-1005









장어세상 홍은동점 바로 옆으로 이동해서

못다한 정담을 나누면서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우리의 정을 오래도록

이어가자며 옛 친구들의 근황을

서로 전하면서 우리는 행복했다우









충북 영동읍 고향에서 함께 소꿉놀이하던 친구

박희건 회장 덕분에 겨울철 보양식으로

맛나고 즐겁게 잘 먹었다네 ㅎ


다음번에는 윤중/박희명이 카톡하면

다른친구들이랑 여럿이 모이자구^^










장어세상 홍은동점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48-185

02-39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