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연준 발표는 시장이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2019년 추가 금리 인상은 없다. - 노란불
전문가들의 1차례 인상을 깨고 올해 더 이상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미국 경기에 대해서는 안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유럽과 중국의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더 이상 금리 인상 계획은 없고 오히려 금리 인하 가능성만 열어 놓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올렸던 기준 금리 관련 비디오를 보신 분들은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아실 것입니다.
금리가 오르는 기간에는 자산을 매입하고 금리가 내리면 자산을 파는 것이 원칙입니다.
금리를 두 번 인상 예정이었고 전문가들도 한 번의 이상의 인상을 예상하고 있는 시기에는 자산을 투자해도 되는 파란불입니다.
이미 파란불에 들어가서 수익을 확보한 경우는 지켜볼 장세이고 아직 진입하지 않았다면 위험 부담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시장은 여러번 이런 경우를 겪었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는 새로운 뉴스에 더욱 더 위 아래로 요동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 참조.
보유 자산 축소를 9월말 종료한다. - 노란불
연준은 금리 조정과 자산 확대/축소라는 두 가지 도구를 사용합니다.
2017년부터 시작한 긴축 정책을 9월말에 종료하고 그 이후로는 오히려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모든 위기는 10월 이후에 왔기 때문에 10월까지는 괜찮다고 하신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연준은 9월말 긴축 재정을 끝내고 그 이후에는 상황을 보면서 경기 부양에 나설 수 있다고 시장에 안정감을 준 것입니다.
금리를 못 올리는 경제 하강기에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게 되면 버블이 형성되게 됩니다.
금리는 낮고 시중에 돈이 풀리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자산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이것은 단지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기 때문에 경제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버블 붕괴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이미 투자한 자산은 버블을 주시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시기입니다.
뉴질랜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시중 금리는 고정이나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달 금리가 하향 조정되기 때문입니다.
10월부터는 뉴질랜드도 통화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에 자금 유입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10월까지 자산 버블에 대한 강한 조정이 없으면 부동산은 연착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은 아닙니다. 급락이 없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결론. 버블을 탈 것인가? 터질 것을 기다릴 것인가?
모든 현명한 투자자들은 부동산도 주식도 장기 투자를 권합니다.
장기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입 시점입니다.
장투는 한 번 사서 오래 가는 것입니다.
집을 여러 채 살 수 있으면 모르지만 한 채밖에 못 산다면 단 한 번의 기회 밖에 없습니다.
싸게 사서 오래가야지, 비싸게 사서 오래가는 것은 돈을 물린 것이지 투자가 아닙니다.
지금 어떤 시기를 거치고 있는지는 개인 판단의 몫으로 남겨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