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영업실적 저하로 주가가 오늘 하루 동안 무려 8%나 하락했습니다.
지난 1분기 동안 총 63,000대를 생산한 테슬라는 이전 분기보다 생산량이 31% 줄어들었습니다.
르노삼성 또한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 대비 49.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제목은 파업의 여파라고 하지만 실상 북미 지역 수출이 58% 하락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암흑기가 도래했습니다.
반면 지난 29일 나스닥에 상장한 차량 공유 어플리케이션 기업인 리프트는 공모가가 급등하며 시총이 25조를 넘어섰습니다.
시가 총액 25조는 세계 8위인 현대 자동차에 근접하는 수치입니다.
자동차 제조 기술도 없고, 만들어본 적도, 팔아본 적도 없는 연 손실액 1조에 달하는 리프트는 자동차업계에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 총자동차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조만간 1분기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Mental Note 1.
자동차 업계는 사양 산업, 공유 산업의 선두 주자는 우버와 리프트.
Mental Note 2.
한국은 자동차 공유 업체에 대한 규제로 이미 경쟁력 상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처럼 외국 업체의 독주가 예상됨.
Mental Note 3.
낮은 자동차 판매량은 불황 인디케이터
현재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2008년 경제 위기 전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