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애플 3D얼굴인식 단가가 15~16$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화웨이 얼굴인식은 성능이 안좋던데 어느정도인가 ?
애플 3D얼굴인식 단가는 매체에 알려진 16$보다 높다. 화웨이 얼굴인식이 훨씬 싼 솔루션.
왜 Goodix 화면일부 광학식 화면인식 제품이 다른 업체 대비 현저히 싼가 ?
Goodix 센서 Die 크기가 진화를 해서 2mmx2mm로 작아졌다. 블로그에 올라온 다른업체 가격은 아마 초기 세대의 크기 가격으로 보인다. 지금은 진화를 해서 더 작아졌고 내년에는 4~5$에 수렴할 것이다.
삼성 갤럭시 S10 기본 모델에 기존에 알려진 Goodix, EgisTec 경쟁중 이후에 측면 지문센서 탑재 소식이 들리는데 사실인가 ?
아니다. 갤럭시 S10 기본 모델과 내년 갤럭시 A시리즈중 일부 모델에 광학식이 탑재될 수 있다.
화면하단 일부 지문인식 솔루션이 얼마나 갈까 ?, 전화면 지문인식 완성도는 얼마나 높아졌을까 ? 모니터링 되지 않은 LG디스플레이 솔루션은 어떤가? 모든 해답을 들을 수 있어 좋은 자리, 만남이었다.
어떻게 구현했을까 ? 얼굴인식까지 하려면 30cm이상 되야하는데 투과율이 경쟁자(최대 2cm 추정)대비 비교수준이 아닐 정도로 월등하다.
저 거리를 투과할려면 적외선 센서(or VCSEL/TOF센서), 렌즈 이용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더불어 한번에 이미지센서를 읽어들이는 기술도 필요하다. 역시 Photonics, 신호처리-패턴인식 응용력은 크다.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특허도 찾아봐야겠다.
OLED는 아직 DDIC, Touch IC가 TDDI로 통합되지 않았다고 한다. LCD패널에만 통합된 TDDI가 있다고 했다.
화웨이 Mate20X에 적용된 스타일러스 펜 센서는 Goodix솔루션이고 Hanvon이 만든 M-Pen은 위상이 그리 높지 않다고 지적해 주시고 삼성에 대한 TF Securities의 밍치궈(애플 제품 정보로 유명) 분석가의 정보는 틀린 정보가 많다고 하셨다. 삼성 폴더블 폰, 미래 스마트폰 특히, 홀로그램 지원 폰의 상용화 단계 진입정도, 시제품에 대한 업황도 들을 수 있어 그간의 궁금증을 많이 해소되는 자리였다.
https://www.theverge.com/2018/5/19/17372510/red-hydrogen-one-smartphone-hands-on-photos-video
항상 느끼지만 공개된 경쟁자는 더이상 경쟁자가 아니다. 모니터링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짜 무서운 경쟁자는 숨어있고 그들이 나오자마자 시장을 평정할만 완성도를 가지고 나오는 경쟁자가 가장 무섭다.
1990년에 오늘, 전세계 나의 경쟁자, 고객, 공급업체는 어떻게 움직였나?를 임원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모두 다른 관심분야(topics)로 하여 매일 자동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 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절실히 느낀다.
--->뉴스 기사를 보고 당시 안전기획부 소속 전산실장과 기획사, 출판사 명함을 내민 2명이 2번에 걸쳐 찾아온 적이 있다.
--->1990년에는 정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산업, 시장 통계에 대한 것이 많던 시절이다.
5년~10년 앞을 예상하는 수많은 보고서를 시간이 지난후 다시 읽어보았는가 ?
지금 Google, Apple, Samsung, Amazon이 10년은 모르겠고 30~50년후에도 사업영역이 현재와 같을까 ?
--->다양한 신생분야 산업에 대한 보고서는 일정액만 내면 모든 분야를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임직원 모두 이런 자료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벤처기업도 이런 서비스를 누군가는 보고 있어야 한다. 주기적으로 읽어본 보고서중에 우리에게 적합하거나 자신이 CEO라면 진출하고 싶은 분야나 주제에 대한 요약 PPT를 발표하게 하면 좋다. 산업 현황, 통계보다 더 좋은 것은 통찰력과 확신에 찬 단 한줄의 방향에 대한 언급이다.
지난 과거 30~50년은 어땠는가? GE, 3M, Nokia, Motorola 흥망성쇄에서 보듯 변신할 수 밖에 없다.
--->2000년 초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새로운 시장, 없는 상품에서 가장 앞에 있었던 스마트폰, 내가 만난 삼성 직원들 조차 큰 사이즈의 PDA를 보면서 확신이 없던 그 시절이 엊그제다. ODM 시장에 대한 확신이 없던 때이기도 하다.
--->2000년 초 영화, 연예인 매니지먼트, 문화산업, 게임산업을 산업으로 보지 못하던 시절, IT업체가 왜 다른 산업에 기웃거리냐가 핀잔을 듣던 시절이다.
대량생산,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을 대하는 중국과 모든 플랫폼을 쥔 미국에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가야하나 ?
--->안보, 보안을 이유로 미국은 주요 산업 핵심기술 유출을 막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백악관과 의회에 제출된 보고서를 이미 두차례 블로그에 공유한 바 있다. 표면적으로는 핵심기술 유출, 중상주의 배척이지만 미국이 지속적으로 최고 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려는 포석이기에 공화당 정부하에서 더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erapeum/7594555
http://blog.daum.net/serapeum/7594625
--->주요 제조업 공장은 이미 해외로 이전된 지 오래다. 제조업이 중국에 뒤쳐지며 일본이 우리에게 내준 시장을 이제는 우리를 대신해서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수십년을 바라보고 바이오, 제약만으로 달려갈 수는 없다. 그런 위상을 가진 업체는 적다. 다양한 SW플랫폼을 다년간 설계할 인적 자원도 충분하지 않다.
--->그나마 벤처기업은 서비스 설계를 하고 유명 대학, 연구원에 SW플랫폼을 외주/협업 형태로 진행할 수 있어 단기간은 생존지속할 수 있으나 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럴려면, 바로 옆에 있는 관련 시장의 진화과정, 기술의 완성도를 이해하고 융합할 수 있는 통찰력과 길목지키기가 때(시간)까지 절묘하게 맞춰야하기 때문에 어렵다. 지문센서 시장이 좋은 예다. 지문센서 시장이 이미지센서에 의해 보완재가 아닌 대체재 위험이 있다는 것을 나는 벤처기업 강의 자료를 준비하면서, 그간의 정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인지를 한 적이 있다. 앞으로는 그 기술이 제조업체의 요구 수준보다 낮기에 기존 이미지센서에 IR/ToF/VCSEL 센서같은 3D인식 기술과 융합되어 복합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 같다. 이 기술과 관련 업체에 대한 보고서는 여러번 블로그에 공유한 바 있다. 벤처기업 정부 연구과제 컨설팅 보고서 초안을 하루만에 100쪽 넘는 자료를 쓰면서 CEO의 마음으로 쓰려고 노력했는데 과제 결과물은 이미 나온 것 같은데 최종적으로 기업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더 지켜보아야 한다.
--->그에 반해 짧은 기간내 성공해서 가장 전망이 좋을 때 외국처럼 Exit하는 창업자도 많고 국내에서 창업해서 해외로 이전하는 기업도 많은 것 같다. 어차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고 예전처럼 대기업에 기대어 간접 진출해서는 실적에 크게 도움도 안되고 지속성도 담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