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3위 대만 EgisTech이 2위 FPC를 추월 가능한가 ?


이 글은 시장에 몸담고 있지 않은 아마추어의 글로 오랫동안 시장을 지켜본 결과로 작성되지 않았으며

며칠간의 인터넷 검색과 개인적인 의견으로 실제 시장현황과 다를 수 있으니 이점 유념하고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counterpointresearch.com/global-true-wireless-hearables-market-reaches-33-million-units-q3-2019/

https://www.counterpointresearch.com/infographic-q3-2019-mobile-market-monitor/


https://www.egistec.com/financial-information/monthly_revenue/



지난글(http://blog.daum.net/serapeum/7594944)에서 "2위 FPC가 광학식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3위 Egistech에 의한 추월 가능성 가늠 필요해 보이고"와 "화웨이가 유럽 시장에서 잃은 추정치 3천~4천만대 스마트폰 시장은 FPC에 마이너스, Egistech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 예상" 언급했는데 오늘은 이 가능성을 추적해보고자 한다.



결론적으로는 매우 높아보이나 올해는 불확실하고 내년에는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첫째는 소문이었던 화웨이, 비보(또는 화웨이, 샤오미) 광학식 지문센서 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시장에서 최종 확인되지 않은 상태고 올해는 얼마남지도 않은 상태다. 다만, 복수 공급업체를 선정해야하는 중국 제조업체 입장을 볼 때 늦어도 내년에도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아 2위 진입이 가능해보인다.


둘째는 미국에 의한 화웨이 제재가 약화되더라도 상당기간 유럽, 중남미, 중동지역, 러시아에서 화웨이 성장세가 꺾이면서 삼성이 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그 간접적 수혜는 FPC에서 Egistech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그 규모는 3~4천만대 전부를 가져갈 수 없고 EgisTech이 약 2~3천만개를 예상하는 것이다.


Egistech이 화웨이, 비보 또는 화웨이, 샤오미등에 안착하고 내년 2020~2021년에는 공급 규모에 따라 1위 Goodix와 경쟁도 가능한 구도로 갈 수 있.  정전식 지문센서가 복수이상의 공급업체를 선정했던 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셋째는 정전식 침투율 또는 점유율이 현재 최대 시장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시장인 ioT, 스마트카드, 자동차 시장등에서 스마트폰 시장 만큼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하지 않고있다.

그나마 USB 토큰, 도어락, 가방, 가전기기 같은 곳은 스마트폰 시장 공급 Fabless설계 업체가 공급해도 스마트폰 시장에 비할 바가 아니다. 출입관리 시장은 보다 다양한 업체가 진출해 있는 시장이다. 

아래 도표를 보면, 2022년경 광학식-초음파식 FoD가 정전식 지문센서와 골든-크로스를 한다고 예상하고 있는데 스마트카드 시장이 과연 이 공백을 채울 수 있는가 ?가 FPC, IDEX, Next Biometrics, Elan같은 Fabless설계 업체와 솔루션 업체들의 관심사 일 것인데 스마트카드 시장 예상치를 보면 1억장 미만이라 공백을 채울 수 없다. 2023년에도 마찬가지다. 

더욱이, LCD패널에도 적용가능한 광학식 센서가 4Q부터 BOE를 통해 공급된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것은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정전식에서 광학식으로 대체되는 요인이 또 늘어난 것이다. 새로운 BOE LCD패널에 적용된 광학식 센서(기존 이미지센서가 아닌 IR센서를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는 정황상 Goodix 광학식 센서로 추정할 수 있다.



넷째는 삼성이 비싼 퀄컴 초음파 센서를 굳이 쓸 필요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지문인식 보안, 적용 화면크기, 속도, 가격, 발전방향 어디에도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

굳이 쓸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그 대안으로 Egistech과 1개 업체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상품기획, 마케팅-영업하는 분들과 개발쪽에 있는 분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꼭 퀄컴 초음파 센서를 쓸 이유가 없다고 여겨진다. Egistech을 제외하고 복수 이상의 공급업체에서 Goodix, Silead는 중국업체이고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복수업체로 초음파센서를 당분간 사용한다면 다른 업체에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싶다.

물론, 화면 1/3영역에서 2개 지문 동시 등록이 가능한 3세대 퀄컴 초음파 센서를 갤럭시 S11에 탑재할 가능성은 높지만 

미래에 전화면 지문인식에서는 크기가 더 커지면서 매우 비싼 솔루션이 되기 때문이다.

삼성 자체센서는 MI부문을 통과하지 못한채 표류중이고 소식도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The 3D Sonic Max scanner measures 20mm x 30mm for a 600 square millimeter area, 두께 0.15mm(3세대, 화면 크기의 1/3에 못 미치는 정도), 센서 크기가 4mm x 9mm, 8mm x 8 mm보다 커진 상태로 모듈도 커지고 전체적으로 미려해짐, 4세대는 화면과 거의 같은 크기로 크기 수치는 알려드린 바 있다.



변수는 정전식 센서인데 삼성의 중국 ODM부문 늘어나면서 FPC센서 채택이 늘어나면 이 부문이 마이너스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구글, LG, 샤프, 소니, 모토로라를 제외하고 중국 샤오미, 오포, 비보, 화웨이에서 해외시장 출하 모델에서 FPC센서 채택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Egistech은 삼성을 제외하고 노키아 정도인데 중국 업체(화웨이-비보 또는 화웨이-샤오미)에서 광학식에 이어 정전식까지 공급하기에는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다.


알고리즘은 위 중국 제조업체의 기존 정전식 지문센서에서 많이 사용되던 스웨덴 Precise Biometrics로 예상한다. 

삼성 스마트폰에 탑재된 국내 기업, 슈프리마(Suprema) 알고리즘 보다는 Precise 알고리즘 선택 가능성을 높게 보기 때문이다.

중국 제조업체향 Egistech 광학식 지문센서 모듈은 초기에 국내 파트론, 엠씨넥스(위 2곳은 삼성향 정전용량식 지문센서 공급 않함), 드림텍(삼성향 광학식, 정전용량식 모두 공급)이 수혜를 입겠지만 A-Kerr(Speed), O-film등 중국내 모듈업체로 점차 대체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전적으로 중국내 모듈업체의 대응속도, 준비정도에 달렸지만 중국내 모듈업체들도 정전식 제휴를 볼 때 상당기간 준비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p.s

크루셜텍은 갤럭시 M과 일부 J시리즈 모델(단종)을 수주한 것으로 파악했으나 삼성내 입지를 굳힐려면 광학식 모듈 수주가 필요해보인다. 크루셜텍 실적은 좋을 수가 없는 시장환경이다.


지문센서 출하량은 조사기관 마다 천차만별이고 갱신도 요새는 보기 어렵고 올해 FOD센서 출하량은 조사기관 예상치보다 대폭 늘어날 확율이 높은 상태로 파악한다. 

(Sigmaintell의 FOD 지문센서 출하량 예상은 몇개월만에 약 2배 증가한 바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수치가 그나마 시장결과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중.)

중국 자료중 그나마 시장을 꾸준히 추적하는 shoujibao.cn 자료에 개인적 견해로 보정해 보았는데 오랫동안 시장을 지켜보지 못해 갑자기 작년 시장자료 찾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에는 Egistech 보고서도 찾아보지 못한 상태며 Qualcomm 출하량이 45m, Egistech이 삼성향에서 220~230m을 예상, EgisTech이 중국제조업체 추가 고객확보를 해도 올해 전체 출하량 예상은 10억개에 근접한다 정도를 예상한다.

Goodix는 정전용량식이 대폭 줄고 ASP가 높은 광학식이 대폭 늘어났을 것이다.


전화면 지문인식 IC는 삼성전자, LGD, LG화학등의 특허출원을 볼 때 DDIC, Touch IC와 같이 독립적으로 존재(삼성전자 LSI부문, 실리콘웍스 담당)하겠지만 결국에는 둘중 하나와 통합되어 지금 보다 더 큰 크기로 통합IC 형태로 진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변함이 없다. 정전식 지문센서는 현재 Touch IC가격인 0.4$(?)에 수렴할 것이라는데도 변함이 없다.


이 글을 끝으로 시장의 큰 변화가 있기전에는 가급적 글 쓰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shoujibao.cn




FreeScale, Infineon, NXP같은 곳에서 만들던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ensor) 칩 같은 것도 중국 업체들이 개발완료하는 등 다양한 비메모리 반도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