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화초 바구니에 앙증맞은 하트모양의 잎이 풍성하게 자라
싱그러움이 물씬 풍겨 옵니다.
작고 귀여운 빼곡한 잎 사이로 노란꽃을 심심찮게 피워줍니다.
쓰지않던 일회용 선물 바구니를 재활용한 화분.
어떤 꽃이 어울릴까...
잎 또는 줄기가 소담스레 늘어지는 식물이
잘 어울릴 듯 싶어요.
잎도 꽃도 사랑스러운 옥살리스입니다.
알뿌리 식물로 분갈이가 필요치 않아요.
바구니에 넘치도록 키워낸다면,
참 멋스러울 것 같아요.
알뿌리 식물로 싱그러운 꽃바구니 만들어 봐요.
꽃 가꾸는 여자의 행복한 일상
Recipe
헌 바구니, 식물 한 포트, 분갈이 용토, 꽃삽, 와이어, 나무젓가락... 필요해요.
How to
1,헌 바구니 포장지를 모두 뜯어내고, 안쪽에 비닐을 깔아준다.
2,옮겨 심어줄 식물을 포트에서 조심스레 빼낸다.
*Tip~ 비닐 밑쪽에 못으로 물구멍을 만들어 줘도 좋다.
3,바구니 바닥에 용토를 채워준다.
4,용토 위쪽에 식물을 넣어준다.
*Tip~ 깊은 바구니가 좋다.
식물의 흙을 적당량 털어줘야 옮겨심기 편하다.
알뿌리식물이어서 분갈이 몸살은 없으므로 뿌리가 끊기지만 않는다면 괜찮다.
5,나무 젓가락을 이용해 흙을 고른다.
6,알뿌리를 덮을정도로 용토를 채운다.
*Tip~흙을 채울때는 너무 세게 꾹꾹 누르지 않는다.
7,옮겨심고 난 후, 물주기를 한다.
8,와이어를 잘라 바구니 양쪽에 연결하여 완성한다.
*Tip~원하는대로 길거나 짧게 연결한 와이어는 연출하기 쉽다.
물주기를 할때는 흠뻑 준다기 보다, 약간 모자랄 정도로 주는 편이 좋다.
Information
옥살리스(oxalis)는 괭이밥과에 속하는 관상용 재배식물로
어느 곳에서나 번식과 성장이 빠릅니다.
새끼손가락 굵기만한 알뿌리로 통통합니다.
하트 모양으로 된 세개의 작은 잎이 갈라져
마치 클로버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꽃과 잎, 색상이 아주 다양합니다.
위 사진은 일본 옥살리스 중 하나입니다.
흐린 날이나 밤에는
꽃과 잎을 모두 접는
습성을 지녔어요.
바구니와 식물이 참 잘 어울리지 않나요?
와이어를 연결해 벽면이나 소품에 걸어두면
근사한 연출이 될 것 같습니다.
잎줄기가 바구니를 뒤덮으면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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