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 혹은 나트랑이라는 베트남 최고의 휴양도시입니다.


현지인들 발음은 냐짱에 가깝구요.


외국인들은 나트랑이라고 발음합니다.


Nha Trang이라는 표기 때문이죠.


저희 아버지도 나트랑이라고 발음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베트남 참전 용사 ㅋ


미국들에게 지도 받아서 전쟁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냐짱은 베트남에서도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국 관광객들, 현지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 중에 하나에요.


그도 그럴 것이 위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만 보면 호주의 어느 해변도시처럼 착각이 들죠.


이 곳에서는 비치 관련 행사도 많이 열리고, 스쿠버 다이빙하기도 좋고, 그냥 이런저런 맛있는 해산물 먹기도 좋고, 관광객들 항상 북적여서 신나고...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대도시에 살려는 이유가 취업기회, 각종 사회인프라 같은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심심하고 외로운 것보다는 항상 뭔가 신나는 일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인데요.


이런 휴양지에는 항상 새로운 외지인들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대도시보다 더 매일매일 새롭고 신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소 휴양도시 고려할 때 항상 고민하는 것이... 도대체 수퍼마켓 등은 잘 되어 있는지, 한국음식은 잘 조달해먹을 수 있는지 등인데요.


밑쪽 사진을 보면 그런 걱정이 어느 정도 사라지시겠죠? ^^


냐짱 현지의 수퍼마켓입니다.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구요.


한쪽 섹션이 모두 한국라면으로 채워져 있을 정도로 한국음식들도 상당히 많이 팝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구요. (요즘은 전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음식의 가격이 현지 음식 가격보다 결코 비싸지 않아요. 원화 약세의 혜택이라고 해야하나...-_-;;)


아무튼... 동남아시아쪽으로 이민 고려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볼만한 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