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유럽, 호주, 캐나다 등 좀 삶의 질이 좋다는 도시 어디를 가더라도 시내 중심가에 보행자 전용 거리가 있어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도 그런 곳이 있는데요.


차일 (Zeil)이라는 곳입니다.


쇼핑몰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에요.


제가 위의 사진을 찍었을 때는 일요일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쇼핑몰이 문을 닫았었습니다.


일요일인데.... 대목일텐데...


쇼핑몰이 다 놀아요... -_-;;


왜냐...


그냥 법이 그래요.


일요일에는 가게를 열지 못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물론 기독교 전통에서 일요일을 안식일이라고 해서 쉬는 것도 있지만...


모든 가게들이 일요일에 다 쉬면 굳이 일요일에 노동자들이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합의가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죠.


한국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벌겠다고 일요일에도 밤늦게도 가게 문 열어야 합니다만....


아무튼 한국적 사고방식으로 유럽의 사회를 이해하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ㅋ


독일 이민 고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