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원용운)가 주최하는 에코

간현 페스티벌이 오는 8일 오전11시부터 간현역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간현 일대 젖줄인 섬강 생태계를

조명하는 한편 학생들부터 남녀노소를 불문한 여러 주민이 축제에 참가

한다. 이날 오전11시 지정중 학생들의 풍물과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포문을 열며, 11시30분 개막식과 함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축제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깨끗한 섬강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토종 물고기를 전시하며, 유용

미생물이 자연분해돼 수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거두는 EM 흙공 던지기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지정면소재지정비사업 추진위 홍보부스를 비롯해

천연 DIY 샴푸·비누만들기, 공예체험, 곤충체험, 캐리커처 등의 부스도 운영된다.

만낭포 감자떡, 치악산 금돈 등 지역 업체들이 마련한 무료시식행사도

열기로 했다. 이 밖에도 주민 스포츠 댄스 동아리 '애사모'의 공연도

예정돼 있으며, 오후4시부터 주민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원용운 지정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장은 "지정면소재지정비사업을

펼치면서 주민과의 화합에 역점을 두고 있고, 지난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면서 많은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에코 간현 페스티벌이

마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이 찾아주셔서

축제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현~판대 레일바이크 개통식이 1시부터 진행돼 축제도

즐기고 레일바이크도 체험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통식을

통해 방문자들에게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732-4929(정비사업 추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