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현 레일바이크 운행 재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승인됐다.

원주시는 25일 중앙선 폐선 구간 일원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완충녹지와 선로용지에

편입된 간현역 일대를 공원시설로 편입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승인 고시

했다.

승인 안에는 지정면 간현리~판대리 중앙선

폐선부지 구간을 도시계획시설 중 궤도로 신설하는 내용과 옛 간현역 일대 8,731㎡를

공원시설에 포함시켜 레일바이크 영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주)에코레저타운은 5월 초 유원

시설업 허가 신청을 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5월 중순부터는 레일바이크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에코레저타운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유원시설업 허가가

가능해졌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운행을 재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간현 레일바이크는 지난해 6월8일부터 중앙선 폐선 구간인 간현역~판대역 6.8㎞ 구간에 120대의 레일바이크를 투입해 운영됐으나

무허가 논란이 불거지며 3개월여 만인 지난해8월26일부터 운행이 중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