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김치말이>

 

소의 양지머리뼈의 한복판에 붙은 기름진 고기가 차돌박이인데요. 마치 돼지 삼겹살과 흡사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겹살보다 더 보드랍고 고소한 풍미를 지니고 있는 차돌박이.

김치를 이용하여 차돌박이구이를 만들면 더 고소하면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준비

차돌박이 300g. 숙성 김치 ¼포기. 명이나물 장아찌 조금.

 

 

   

김치는 숙성된 김치를 이용합니다. 줄기부분만 잘라내어 양념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어 놓습니다.

명이나물 장아찌도 키친 타올을 이용하여 국물을 빼어 준비합니다.

 

   

김치와 명이나물 장아찌를 차돌박이에 돌돌 말아놓습니다.

 

   

살짝 달구어진 팬에 차돌박이말이를 올려놓아 앞뒤로 조심히 익혀냅니다.

익혀진 차돌박이 김치말이는 키친 타올위에 올려 기름을 빼구요...

 

말아진 차돌박이의 가장자리 끝부분 먼저 구우면 차돌박이가 풀리지 않고 예쁘게 구워집니다.

 

그릇에 담아내면 맛있는 차돌박이 김치말이가 완성됩니다.

 

지방과 살코기가 적당히 섞여있는 차돌박이의 맛은 삼겹살 맛과 흡사하지만

삼겹살보다 더 보드랍고 더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지방이 적당히 분포되어 있는 차돌박이는 조금만 먹어도 느끼함이 먼저 다가오는데요.

김치와 명이나물을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면 느끼한 맛이 억제되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비한우....

이젠 칼스버그가 나비한우의 홍보대사가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의 한우....

우리가 더 많이 사랑해줘야 되겠지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차돌박이 김치말이는

술안주로, 또는 밥 반찬으로, 도시락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풍미 가득한 차돌박이와 깊은 맛이 숨겨진 김치의 맛과 독특한 맛의 명이나물 장아찌의 혼연일체....

한 입 넣으면 한우 차돌박이의 그 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