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4대강 사업, 수심 6m 집착한 이유

신상민 기자 입력 2019.10.18. 15:20

다큐멘터리 '삽질'이 4대강 사업을 낱낱이 파헤친다.

'삽질'(감독 김병기)은 대한민국 모두를 잘 살게 해주겠다는 거짓말로 국민들의 뒤통수를 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을 12년간 밀착 취재해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그의 컴퓨터에는 미처 지우지 못한 4대강 사업과 관련된 놀라운 자료들이 공개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결국 '수심 6m'로 정해진 4대강 사업은 언제든지 대운하 건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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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이명박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다큐멘터리 ‘삽질’이 4대강 사업을 낱낱이 파헤친다.

‘삽질’(감독 김병기)은 대한민국 모두를 잘 살게 해주겠다는 거짓말로 국민들의 뒤통수를 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을 12년간 밀착 취재해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이명박은 대선 후보시절부터 핵심 공약으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내세우며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운하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대운하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독일 마인-도나우 운하까지 찾은 이명박 정권의 기대와 달리 전문가들 모두가 하나같이 한반도 대운하 사업은 실패할 것이고 강의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라 예측했다. 대운하 사업을 반대하는 여론이 급격히 확산됐고 이명박 정부는 대운하 사업을 철회한다는 공식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이후 대운하 대신 ‘4대강 살리기’를 들고 나왔고 소규모 자연형 보 4개를 설치하고 4대강의 퇴적 구간에서 물길을 넓힌다는 내용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4대강 사업은 국민들의 큰 기대와 지지를 얻으며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이 사업에 깊이 관여하던 국토해양부 공무원이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생겼다. 그의 컴퓨터에는 미처 지우지 못한 4대강 사업과 관련된 놀라운 자료들이 공개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처음 발표했던 사업계획과 달리 4대강 마스터플랜에서는 보와 준설에 대한 사업이 핵심으로 등장했다. 이로 인해 4대강 사업이 대운하 건설을 위한 눈속임이 아니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사망한 공무원이 가지고 있던 자료에는 ‘VIP’ 이명박 지시사항: 수심은 5~6m가 되도록 굴착하라, 낙동강 등 주요구간에서 수심 6m를 유지하고 대형보 16개를 만들라는 지시가 있었다.

전문가들은 수심을 6m 이상 확보하면 언제든지 운하로 둔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반도 대운하 사업 계획에 따르면 낙동강 수심은 6m로 책정돼 있다. 결국 ‘수심 6m’로 정해진 4대강 사업은 언제든지 대운하 건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환경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국민 반대로 철회되었던 대운하 사업은 4대강 살리기로 둔갑해 감행한 것이고 결국 4대강들을 괴물로 만들어 놓았다. 녹조현상으로 인해 일명 ‘녹조라떼’가 되어버린 강에서는 60만 마리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고, 실지렁이와 이름도 생소한 큰빗이끼벌레 등의 괴생물체까지 등장했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완전한 복원은 지금부터 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명박이 살리겠다고 한 강들이 왜 죽어갔고, 수 많은 예산들의 행방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삽질’은 오는 11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네티즌 댓 글






처음그대로2019.10.18.15:49

뒤통수가 아니라 나라거덜 프로젝트 였다...

수십조 세금이 건설업자 쥐박이와 그 측근들 주머니로 들어갔다....

이걸 처벌 못한다면 국가기강이 무너지는 것이다... 국민들은 너무 억울한거고....




antiabenongw2019.10.18.17:46

일제강점기부역했던 친일매국노 최대양민학살자(AP통신)이승만에 부역했던 친일매국노 친일빨갱이박정희에 부역했던 반민주행위자 광주학살전두환정권에 부역했던 자 4자방비리칭송하며MB정권에 부역했던 자 박근혜최순실국정농단에 부역했던자 그들이 지금의 자한당과 검찰, 언론이라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두 달 넘도록 생중계로 보고있다 어제 윤석열이 그 더러운 입으로 뻔뻔하게 온 국민앞에서 직접 말했다 MB시절이 좋았다고 민주주의는 적에게 자신을 제거할 무기를 손에 쥐여주는거라더니 지금 국민이 준 칼로 국민의 분노에 찬 눈과 귀를 도륙하고있다




저언덕2019.10.18.20:32

정말 우리나라 4대강은 녹조로 뒤덮혀 생각만해도 가슴넘아프다 한인간의 무지한광적인욕망으로 산천강이 생태계가 다파괴됐다 4대강은 완전 실패작이고 보수관리에만 지방마다 세비로 수백억씩 관리비로 들어간다 이명박의 광기어린개인욕망으로 수천년내려온산천을 망쳐놔서 원상복구도 어렵다 지금이라도 전국에 세워논 강보를 다헐어야만 물길이산다 처죽일 이명박 쥐새끼야





흐르는강물처럼2019.10.18.16:00

저런희대의사기꾼매국노들의숙주당을지지하는30%들과같은하늘에살고있다는사실이부끄럽다ㅠㅠ




오래된가을22시간전

정말 6미터 팠을거라고 생각하나? 3미터 파고 돈은 6미터분으로 받아 챙기고 강이니 다시 쌓였다고, 다시 판다고 돈 받아 챙기고.......맹박이 친구들 마이 무따 아이가? ㅉㅉ




낭만에 대하여2019.10.18.21:34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벌인 왜 자한당 너희들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느냐??? 이러고도 너희들이 나라경제 민생을 논해? 이런 개만도 못한 호!로!오!자!식!들아? 이런걸 보고도 내년에 TK지역과 소득상위 2%는 자한당 찍는다. 정신빠진 자영업자들도 부화뇌동 하겠지!




ralffinz8시간전

현재의 교수 세퀴들 적폐떼가 조국법무장관을 사임케 했다.

오늘날의 교수 나부랭이들은 교편 잡고 강의하게 둬선 안된다.

모조리 파면 조치하고 국적에서 제명 시켜 일본으로 강제송환 시켜 일본인으로 살게 해야 한다.

교수 나부랭이들이 한국인이란 게 수치스럽다. 4대강 지지했더 교수세퀴 인명대사전 편찬해서 전국지자체 학교와 도서관에

무상지급해라. 누가 역적질하고 매국질에 사리사욕을 채웠는지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기본의무교육사항에 4대강 지지성명 교수인명 의무기재 해서 올려라 그들의 거주지 주소 또한 기재하라.



ㅇㅇㅇ18시간전

이명박, 박근혜정권은 국민들을 개 돼지로 취급했고,, 4대강, 자원외교, 국정농단 등으로... 다 해쳐먹었던 10년세월, 그런데, 이 정권의 뿌리인 자유한국당 무리들은.... 지지율이 30%가 넘어가는 상황이다. 왜 우리 국민들은 계속 그들에게 개 돼지로 취급을 받는 것인가... 지금 자유한국당은 검찰과 언론을 내세워 다시금 정권을 잡으려고 저런 짓을 하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또 속고 있다. 문재인정권을 지지하자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이 자유한국당 무리들을 확실히 심판하고 제거를 해야한다.



부율2019.10.18.20:33

당시 권도엽 정종환 국토부장관 이재오똘마니 이만희환경부장관 심영필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 박재광위스콘신대교수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 홍준표,김무성,원외룡 한나라당의원등등 정동양(한국교원대 명예교수), 조원철(연세대 명예교수), 김형국(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등 당시 4대강 사업에 찬동했던 전문가들도 현재 명예교수가 돼 있다. 김문수, 김기현, 김태호, 안상수, 원희룡, 송기섭, 권기창은 4대강 찬동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