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 팔십리, 높이가 이십리의 돌이 있다.

백년에 한번씩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그길을 돌아 다시 하늘로 올라 가는데 그 천사의

잠자리 날개옷이 그 돌을 다 닳아 없에는 기간이 1겁의 세월인데

인도에 기원을 둔 불교의 용어로서 1겁은 하늘의 하루라 한다.

1겁에 대한 인간세계의 세월은 43200만년이라 하는데,

이 세월이 1억번 모여 우리네 옷깃을 살짝 스친다는 억겁의 인연을 이룬단다.

그러니까 이렇게 우리까페에서 만난 모든 님들의 인연이 그저 우연히

주어진게 아니라 전생의 억겁의 인연이 이생에 그 귀한 인연으로 다시 만났다는 것이니,

이 인연은 가히 이산가족의 바가지 펑펑~

눈물을 넘어 범 우주적인 대하 드라마 인연이라 아니할수 없다.

흑흑흑~~~눔물이 쉴세 없이 줄줄~~  이 가~암도옹~~~~~~~~~

사실 수정을 위해 난자를 찾아가는 수억개의 정자가 생사를 건 치열한 전투끝에

모두가 사망하고 한개가 겨우 살아 남아 수정이 된 그 인연도

해운대 모래알 같은 우리자신의 인연이 아니라 할수 없으니

뼈와 살을 비벼대며 평생을 살아가는 만리장성을 맺은

부부간의 인연은 가히 그 모래를 넘어 저 하늘의 무한한 별같은 숫자와

세월의 인연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아니면 말고가 아니고~~~~~~~~~

아~ 그대와 까페에서 만난 이 인연이 고맙다 감사하다 미치고 팔딱 뛰도록 행복하다

당신도 그렇지 아이항가~어쩌고 한마디 가볍게 할려고 했더니 쓰다보니 대단한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우짜던동 우리네 이 귀하디 귀헌 매일 지지고 볶아 대는

부부간의 인연에 버금가는 밤낮없는 우리네 인정과우정 감정과투정의 청춘산맥을 넘고 넘어

 

낙동강아 잘있어라 우리는 전진한다 학도가 헛둘~헛나뚤~

 

연정애정옛정의 골짜기 마다 달콤한 추억의 옹달샘 열두 고개를 돌아

 

머나먼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온 당신과의 추억과 그에 따른 억겁의 인연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맙씨다~~~

그럼 뭘 어떻게 해야하지 더 큰 의무감이 생기는데 그 다음은 생각이 잘 않나네~~~??? ㅎㅎㅎ

 

출처 : ● 아름다운 공간 ●  |  글쓴이 : 가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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