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일 KBS 이사들에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는 일부의 주장이 있지만 그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답니다.  

 

 

댓글 1등, 조회수 1등을 달린 이명박 대통령의 기사. [ⓒ=다음]

 

 

결코 방송장악을 의도한바가 아니라면, "실수"로 해임해서 법원으로부터 '무죄'와 '승소', '해임무효' 결정을 받은 이들을 제 자리로 돌려놓으시죠?

 

 

그렇다면 방송 장악의도가 결코 아니라고 순수하게 믿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사법부로부터 무죄를 판결받고, 해임무효 판결을 받은 이들을 제자리로 돌려놓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다른의도가 아니라 순수하게 방송장악 의도를 가진 것"이라 생각 하겠습니다. 


 

또한 "결코 방송을 장악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신다면, 7.22 날치기 시도되면서 난장판이 된 '언론관계법' 다시 논의할수 있게 원천무효에서 국민 의견 수렴을 거치시는 건 어떠십니까? 

 

 

 

KBS 이사로 재직하다가, 이명박 정부에 의해 해임된 신태섭 이사. [ⓒ=전병헌 블로그]

 

서울행정법원은 신 전이사가 이명박 대통령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보궐이사 임명처분 무효소송'에서 신태섭 이사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정부의 무자비한 감사 폭탄으로 해임됐던 정연주 사장.[ⓒ=문순C네 블로그]

 

서울지방법원은 국세청에 대한 세금 소송을 취하해 KBS에게 1800억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불구속된 정연주 사장에세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7.22 한나라당은 단상을 점거하고 '언론관계법' 날치기를 시도했지만, 

분명히 재적 294인에 재석 145인으로 과반수가 되지 않아서 부결됐습니다.

[ⓒ=전병헌 블로그]

 

 

 

방송 장악 의도가 결코 사실이 아니시라고 하니 말씀드립니다.


 

"모두 제자리로 돌려 놓으십시오.

그럼 믿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