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의 그림을 본 후 첼레트나 거리를 걸어 화약탑으로 향했다.
화약탑을 보기 위함은 아니고 시민회관을 보기 위해서다.
(지난 여행에서 시민회관을 보지 않고 화약탑 앞에서 발걸음을 되돌린 것을 많이 후회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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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탑을 통과하면 보이는 건물들
윗 사진 속 건물은 은행인데 아랫 사진 속 건물은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
짐작에 공연장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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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탑
화약고로도 사용되었던 중세의 탑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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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탑 옆 시민회관
외관은 네오바로크 양식, 내부는 화려한 아루누보 양식의 건물에
콘서트 홀과 전시회장,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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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외벽에 붙은 모자이크화가 시민회관의 심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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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이 있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나메스티 레푸블리키 역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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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스티 레푸블리키 역
다리가 아파 바츨라프 광장까지 걸어갈 자신이 없어 이 곳에서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지하철을 타고 무제움 역까지 가서 국립 박물관과 바츨라프 광장을 보기만 해야겠다.
어느새 해가 많이 기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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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선 '미성년자'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건지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잡지 표지에서는 물론 버스 정류장 같은 곳의 광고판 등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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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스티 레푸블리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