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증류수기 ‘블루존’ 출시 ‘불티’
구제역 침출수·방사능 오염 우려에 ‘증류수’ 인기


입력날짜 : 2011. 04.29. 00:00

일본 대지진(방사능) 사태로 생수 판매량이 셀 수 없을 만큼 급증하고 있다. 쓰나미로 인해 물이 넘쳐나지만 가장 절실한 것이 ‘마실 물’이어서 물의 중요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인체가 70%의 물로 채워져 있는 탓에 하루라도 일정량의 물을 마시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어떤 물을 마시느냐만 다를 뿐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생명과 질병으로부터 당장 위협을 받게 된다.
WHO(세계보건기구)도 “인간의 질병의 80%는 물로부터 온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지구상의 물은 이미 오염된 지 오래다. 그 결과 문제는 어떤 물을 마시느냐에 달려있다.
전문가들은 가장 순수한 물로서 ‘오염되지 않은 빗물’을 꼽는다. 그러나 대기오염으로 인해 산성비를 맞고 사는 시대에 오염이 안된 빗물을 기대할 수는 없다. 가장 좋은 대안으로 물을 증류해서 마시는 것이 꼽힌다. 벌써 선진국과 구미 각국은 오래전부터 증류수 먹기와 기계사용이 일상화 됐지만 우리나라는 걸음마 단계다.
이런 가운데 가정에서도 손쉽게 물을 증류해서 먹을 수 있는 가정용 증류수기가 출시돼 인기다.<사진>
화제의 ‘블루존’(BlueZone) 증류수기는 가정과 사무실에서 안전하게 증류할 수 있어 최적격이다. 특별한 설치가 필요 없어 매우 편리하다. 전원이 있는 곳이면, 휴대할 수 있어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순수한 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안전인증인 KC마크를 획득한 데다, 소비전력 580W 1회 증류에 4리터를 만들 수 있다. 하루 2-3회 증류가 가능해 가정주부들 사이에 ‘제1 선호용품’으로 꼽힐 정도다.
/박연오 기자 yopark@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