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선진국 중에서도 선진국이다. 해서 스스로를 G1 이라고 칭하고 중국과 더불어 G2 에 해당되는 국가라고 이름하고 있다. 더욱이 근래들어 트럼프라는 대통령이 들어선 뒤로는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하여 라는 슬로건으로 더욱 강대한 미국. 더욱 부유한 미국을 이루겠다고 한다. 그런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 있는데... 중남미를 비롯한 아시안 계통의 수입구조가 취약한 현지인들이 상당하다. 그럼에도 인건비가 엄청나단다. 해서 미국의 유수한 기업들이 인건비가 저렴한 아프리카 혹은 동남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는데... 때문에 인건비가 높은 미국이지만 정작 미국의 실업율은 세계 으뜸에 해당된다고 한다. 해서 대통령은 자국민의 일자리를 위하여 해외 기업들에게 으름장을 놓아 미국 현지에서의 기업활동을 하게 하곤 하는데... 높은 입금을 준다고 해도 힘든일 더러운일은 하지 않으려다 보니 실업율은 높아지고... 일반 기업들은 세계 최고의 인건비로 인해 최대한 인력을 줄이고 있고 그러다 보니 자율 시스템 즉 셀프마인드를 적극 권장, 이용하고 있단다.

 

햄버거를 주문하는 동서

햄버거를 하나 주문하는데도 차안에서 창문으로 얼굴만 내민 직원에게 주문 및 결재를 한 뒤

 

주문한 것을 내주는 직원

차에서 주문. 결재한 뒤에 조금만 가면 또 다른 창구에서 주문한 것을 내주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 손님은 빠르고 간편해서 좋고 점포에서는 별도의 공간이나 서비스 무엇보다 그런 것으로 인해 소비될 인력을 절감할 수가 있어서 좋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요구 조건이 맞아 떨어진 시스템이다.

 

마을 입구에 설치된 무인 세차장

 

자동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세차장

동전을 넣으면 금액만큼 세탁기. 물세척기. 비누물 등등이 공급되고... 그러한 것을 이용해서 운전자 스스로 세차를 하여야 한다. 어디에선가 보고 있을 관리자가 있겠으나 언뜻 봐서는 직원은... 없다.

 

셀프 코너

패스트푸드 점포나 미니 마트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실려고 해도 스스로 준비하여야 한다. 우선 원하는 컵을 선택하고 원하는 커피를 컵에 받아 원하는 첨가물 등등을 스스로 갖춘 뒤에 카운터로 가서 결재하는 방식이다. 단, 한번 결재한 컵으론 몇번이고 리필이 되고 있다.

 

내 정원은 내 손으로

 

내 집앞 잔디를 깍고 있는 동네 아주머니

동서가 사는 동네는 모두 크고 작은 앞마당 및 뒷뜰이 있드랬다. 집 뜰 정리야 당연히 집에 거주하는 사람 몫이라고 하겠지만 길가의 풀밭은...? 역시 풀밭 앞의 집에서 풀이 잘 자랄 수있도록 물을 주는가 하면 어느날 높다랗게 자라버린 풀을 제초해야 한다.

 

깍다 만것 같은 잔듸밭

그러다 보니 같은 앞마당 아니 집앞의 풀밭임에도 내집 앞에 것만 매정하게 제초를 하였다. 당연한 것이지만 조금은 이기적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베트남에서 아직 해뜨기 전인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하러가기 전에 내 집 앞마당을 청소한다. 내 집만 달랑하기엔 미안할 것이 아님에도 미안스러워 좌우 옆집과 앞의 좌우집 앞을 같이 쓰레기를 모아 치우고 있다. 그것이 힘과 시간을 낭비하는 바보짓일까?

 

기름 넣은 것도 역시 셀프다.

라스베가스를 다녀오면서... 수십번에 이르도록 휴스톤 시내를 다녀오는 과정에서... 수십번의 자동차 기름을 넣었는데 단 한번도 단 한명의 주유원이 없드랬다. 카드나 현금으로 먼저 결재하고 나면 그 액수만큼 차에 원하는 종류의 기름을 주유를 할 수가 있는데 단 한번도 직원이 어슬렁 거린적도 없다. 문제가 발생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사무실로 가셔 확인을 하곤 했드랬다. 이 모든 것은 고가의 인력을 줄이기 위한... 그러다 보니 미국 국민들은 셀프 마인드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