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개월 여가 지난 일을 이제야 포스팅하게 된다.


올봄에 심기 시작한 맥문동이 보랏빛으로 물들인

황성공원 솔숲의 풍경이 장관을 이루었다.


이제는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맥문동 군락과 어우러진 늦여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겠다.




보랏빛 맥문동꽃들도 좋지만

우거진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그 풍경이 무척 아름다운 모습이다.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후두티의 모습을 담기 위해 진사님들이 모여든 곳인데,


이제는 맥문동군락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담기 위해

진사님들과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 되었다.


경주의 또 다른 사진명소가 하나 생긴 것이다.






어둡게 담은 장면은 보석처럼 고귀한 빛으로,

밝게 담은 장면은 화사한 빛으로


제 각기의 멋스런 풍경을 연출한다.






그렇게 경주 황성공원도 하나하나 특색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그 관광지의 명소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