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쯤 한번 들러 백일홍군락의 화려한 풍경에 반해

다시 찾은 황룡사지,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백일홍들도 많이 시들은 모습이다.

 


 

 

때마침 산책을 나온 비구니승들이

그 풍경을 더해 약간은 시들한 백일홍들의 모습을

살려주는 듯 하다.

 


 



꿀벌들은 그 뙤약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백일홍과 사랑을 나누기에 바쁘다.

 

 



 

그 비구니스님들 또한 그런 듯...

 


 


호랑나비인 듯 아닌 듯

여하튼 이 나비도 백일홍과 열애에 빠졌다.

 


 




늘상 봄이면 황룡사지 유채꽃밭이라 했는데,

이제는 계절마다 그 옷을 갈아입는 꽃동산으로 변모했다.

 

황룡사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선 황룡사지에 들어서기 전

먼저 앞에 보이는 황룡사역사문화관을 들러

사전 정보를 습득한 후 황룡사지와 꽃동산을 즐기면

더 유익한 여행이 되리라 여겨진다.

 

특히 입체영상관을 빠뜨리지 않길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