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때문에 처음 밟아본 아메리카대륙... 뱅기갈아탄다고 미국땅도 처음 밟아보고...

20시간이 넘는 비행끝에 도착한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백두산 정도 높이의 분지에 형성된 도시... 보고타...

 

세계 7위 치안불안국가 콜롬비아 ... 그런데 내가 접해본 이곳의 사람들은 왜 이리도 순박하고 친절한지...

 

한국에서는 봄이나 가을에 잠깐만 맛볼수 있는 상춘의 날씨가 일년내내 지속되는곳...

새파란 하늘아래 구름들이 살아있는것처럼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하늘...

하지만 나는 카메라를 꺼낼수 없다...(겁쟁이...)

 

이곳에 온지 3일이 지났지만... 지사 주재원 이외의 동양사람을 나는 한번도 보지 못했다.

길을 걸으면 사람들의 눈길이 느껴진다.. (와~~저기 중국사람 지나가네?...)

 

만약 여기에서 내가 카메라까지 들쳐메면 정말 눈에 잘 띄겠지? ㅎㅎ

 

정말 사진을 찍고 싶은데... 이넘의 용기가 문제다....

내가 블로그에 아름다운 보고타의 모습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똑딱이로 찍으면 되는데... 이번에 똑딱이 하나 정말 장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