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야채식의 깜짝 놀랄 만한 효과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떠오른 해를 보며 새로운 각오와 마음을 다지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고 싶으려면 우선 정신과 신체 모두 의욕과 활력이 넘쳐야 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연말연시의 잦은 모임은 체력의 범위를 넘어 심신에 무리를 주기 십상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생야채식(이하 생식)이다. 생식은 비타민과 미네랄, 유기수산 등을 공급해 세포의 생명력,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 아니라 숙변배설도 돕는다.

여기서 생식이라 함은 고기, 생선의 생식이 아니라 채소 생식을 뜻한다. 생식은 건강한 사람은 3종류 이상, 병이 있는 경우는 5종류 이상의 생야채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능하면 잎과 뿌리를 비슷한 양으로 정하고 생식 중에는 가급적 다른 음식은 먹지 않는 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야채는 배추, 양상추, 양배추, 시금치, 케일, 당근 등 시장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좋다. 샐러드로 먹든 즙을 내서 먹든 무관하며, 좀 더 나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즙과 남은 찌꺼기(섬유소)를 같이 먹는 게 좋다. 45일 연속으로 생식을 하면 완벽한 숙변 배설은 물론, 미용과 회춘, 두뇌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 생식을 하면 왜 좋다는 것일까. 예로부터 생물은 생물로 길러진다는 말이 있다. 생물은 생식을 할 때 건강하다는 뜻으로 생식은 체내 세포 및 그를 구성하는 원소의 이상변화를 방지한다. 실제로 음식에 불을 가하면 소위 열역학 제2법칙(엔트로피)에 의해 분자가 변형되고 그에 따라 독소가 발생하는데 특히 독소중화, 해독기관인 신장, 간장을 피곤하게 한다. 이들이 피곤해지면 바이러스에 약해져 감기 등에 잘 걸리게 된다. 이때 하루나 이틀 생식을 하면 비타민, 미네랄 공급이 원활해져 감기,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이 강화되고 회복도 빠르게 된다.

또 생식을 하면 단식을 하지 않고도 우리 몸의 노폐물의 핵심이라 할 숙변을 배설하게 해준다. 단식이 숙변배설에 가장 빠르고 강력한 방법이긴 하지만 오래하기 쉽지 않고 다시 식사를 시작할 때 조심해야 할 점도 적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비하면 생식은 익숙해지기만 하면 얼마든지 오래할 수 있다. 이때 단식을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식이 숙변 배설에 좋은 이유는 유기수산의 영향이다. 살아있는 양분인 유기수산이 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야채의 섬유소 성분이 숙변에 흡착하여 함께 배설되기 때문이다. 삶은 야채에도 섬유소가 있지만 생야채의 살아있는 유기수산이 열에 의해 죽은 무기수산(일종의 석회성분)으로 바뀌므로 생야채보다 효과가 떨어진다.

보다 나은 효과를 원한다면 단식, 냉수욕, 운동 등을 함께하면 된다. 생식과 단식을 병행하면 숙변배설과 세포일신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또 생식과 냉수욕은 예로부터 도인들이 영통개안을 위해 즐겨 쓰던 수행법이다. 독자들에게는 생식과 냉수욕(또는 냉온욕)을 권한다. 도통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체의 건강과 두뇌회전력, 직관력을 높일 수 있다. 냉수온도는 18도 이하가 좋고 14~15도가 이상적이다. 상하체 운동도 함께 추천한다. 생식을 하면서 팔굽혀펴기 등 팔운동을 하면 폐와 심장이 강화되고 각력법 등 다리운동을 하면 신장, 방광계통이 좋아진다.

  생식요법이라고 하는 것은 생야채식요법을 일컫는 말이다.

전혀 불을 거치지 않은 야채를 먹는다는 것인데, 때로는 야채 대신에 불을 거치지 않은 미분말을 사용하는 수도 있다. 생현미분말을 사용할 때에는 생청수로 먹어야 한다. 생수를 사용하지 않으면 변비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의학건강법을 알고나서 우선 흥미를 가진 것은 인간은 칼로리 영양학에 구애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칼로리가 낮은 생야채만 먹어도 살아갈 수 있다. 아니, 살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약한 체질을 개조하여 강건한 체질로 개선할 수도 있다. 또한 회춘법도 된다. 모든 질병을 고칠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西 선생의 설이었다. 칼로리영양학에 의하면 사람은 매일 2,000칼로리 이상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동물성단백질을 매일 취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의학계, 영양학계를 풍미하고 있었다.

 

   칼로리를 많이 취하여 당뇨병이 됐다든지, 동물성단백질을 너무 많이 취하여 동맥경화증이 됐다든지, 협심증, 신장병, 뇌일혈이 됐다든지 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나는 생야채야말로 영양상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1. 생야채식의 방법

 

  생야채식 방법에는 완전생식요법과 준생식요법이 있다.

 

  1)완전생식요법

 

  완전생식요법이라는 것은 생야채 5종류 이상을 선정하여 1일 1,100g에서 1,300g 정도를 먹는다. 잎부분과 뿌리부분이 거의 같은 양인 것이 바람직하다. 완전생식요법의 경우에는 생야채만 먹고(과실은 포함되지 않는다), 화기를 거친 것은 전혀 먹지 않는다(조미료는 쓰지 않는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생현미가루와 함께 먹을 수가 있다. 이때에는 1일의 양으로서 현미가루 1홉 5작에 생야채 300-450g으로 한다.

 

  : 전생야채식을 4개월 이상 계속하면, 백발이 없어지고 검은 머리가 된다.

  생야채 5종류를 섞어서 함께 먹으면, 각종 야채가 지니고 있는 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특성이 서로 메워져서 생식요법의 목적에 합치하게 된다. 2종류나 3종류의 야채면, 각 야채가 갖고 있는 특성이 너무 강하여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가령 수산이 많은 시금치를 단독으로 먹으면, 신경통이나 관절염 등이 더 나빠진다), 병약한 사람은 반드시 5종류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한 사람의 회춘법 또는 체질개조를 위해서는 3종류라도 좋다.

 

  야채는 잎과 뿌리를 거의 같은 양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푸른 잎의 부분에는 태양에너지, 즉 비타민 C나 엽록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뿌리의 부분 특히 모근 부분에는 대지 속의 무기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야채의 종류가 적은 겨울에는 뿌리와 잎을 각각 1종으로 간주해도 좋다.

 

  : 인체에는 여러 가지의 색소가 필요하므로 생야채식에는 갖가지 색깔의 야채를 골고루 섞어서 먹는 것이 좋다. 풍욕은 공기에서 산소, 질소를 보급하므로 순생식시에 풍욕을 병용하지 않으면 영양불량에 빠진다.

 

  생식요법의 재료에는 보통의 야채로 무엇을 사용해도 좋지만(특히 녹황야채가 중요함), 우엉, 머위등 떫은 맛이 강한 것은 쓰지 않는 편이 좋다.

과실은 소량이면 좋지만, 맛이 좋아서 자칫하면 과식이 되기 쉽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구마, 감자 등은 소량이면 좋다). 토마토, 오이, 가지, 호박 등 과채도 과실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과실은 야채에 비하여 맛은 좋지만, 체질개조와 회춘을 위한 에너지로서는 아주 떨어지는 것이다. 야초류도 좋지만, 떫은 맛이 너무 강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식용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야채 및 야초류는 다음과 같다.

 

  : 그 계절에 그 고장에서 생산되어 출하되는 계절물을 먹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다. 따라서 겨울에 오이(여름의 냉물)을 먹는 것 등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몸과 고장은 하나이기 때문이다(신토불이의 원리)

 

  -야채류 : 무, 순무, 사탕무, 당근, 마, 연근, 토란, 배추, 상추, 시금치, 쑥갓, 겨울초, 양배추, 양상추, 근대, 미나리, 부추, 셀러리, 파슬리, 피망, 긴파, 양파, 오이, 가지, 토마토, 호박, 콩나물 등

 

  -야초류 : 쑥, 돋나물, 냉이, 달래, 두릅, 박하, 민들레 등

 

  : 과실은 알칼리성 식품이고, 여러 가지 비타민류와 미네랄류를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관계로 이를 과식하면 몸이 냉해지고, 위장이 느슨해지며, 설사가 난다든지, 빈혈이 일어난다든지 한다. 또한 당 과잉이 된다(과실은 음성식품이다)

 

  신맛의 과실은 식욕을 돋구고 소화를 도우며, 유독한 잔재물을 중화하고 소멸시킨다. 우메보시, 사과, 밀감등 신것에 들어 있는 구연산이나 옥살초산 등의 유기산이 체내의 독소를 해독하기 때문이다(크레브스 사이클을 순조롭게 한다).

 

  사과는 빨간 홍옥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국광이다. 익지 않은 푸른 매실은 그대로 먹어서는 아니된다. 푸른 매실의 매육에서는 청산이라는 유독물질이 발생하기 때무니다. 단, 불에 바짝 조린 매육엑스나 매실주, 우메보시는 괜찮다.

 

   

   2. 생식의 제작법

 

  잎의 부분은 잘개 썰어 짓이기고, 뿌리의 부분은 강판에 갈아서 양쪽을 잘 저어서 이상즙을 만든다. 그것을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먹는다. 짓이긴 이상즙을 30분 이상 방치해 두지 말 것(변질한다). 최근에는 생야채를 짓이기는 데 여러 가지 믹서기나 주스기가 시판되고 있지만 믹서기는 물을 넣어서 고속도로 회전시키므로 비타민 C가 파괴되기 쉽다. 또한 주스기는 물을 넣지 않지만, 주스와 찌꺼기가 분리되어 버린다. 주스만으로는 효과가 적다. 주스와 찌꺼기를 함께 하여 이상즙으로 하여 먹으면 효과적이다. 따라서 절구에 짓이긴 것이 가장 좋다.

 

  주: 당근을 무와 함께 갈면, 당근에 들어 있은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오이에도 들어 있다)가 무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의 산화를 촉진한다. 이 둘을 섞어서 간 것을 30분 정도 방치해 두면, 무의 비타민 C는 그 약 90%가 상실된다(즉 먹으면 괜찮다). 식초나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려 두면 이 효소는 작용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괜찮다.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식초를 넣거나 가열하거나 하면 작용하지 않게 된다.

 

   생야채식으로 할 경우에 짓이겨서 먹는 식이기간은, 건강한 사람은 2, 3주간, 환자는 1개월 반이다. 그 후에는 생야채를 바삭바삭 씹어 먹어도 좋다. 요는 생식에 위장이 익숙해지면 짓이길 필요도 없으며, 바삭바삭 씹어 먹어도 잘 소화되게 된다.

 

  생야채식을 1개월 반이나 실행하면, 우리들의 체액은 중성이 되고 변통도 좋아진다. 곧 기생충이 부화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정도로 변통이 좋아진다. 생야채식을 하면 기생충이 일지나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경향도 많지만, 생야채식에 의하면 기생충의 집이 되는 장내의 숙변이 배제되므로 그런 걱정은 전혀 피리요 없다.

 

  완전생식요법의 기간은 1개월 반(45일간)이 이상적이다(체질 개조, 회춘, 질병 치유 목적에서). 그러나 10일이라도, 1주간이라고, 1일이라도, 2일이라도 그만큼의 효과는 있는 것이다.

 

   1개월 반의 장기 생식요법을 할 경우에는, 지금까지의 화식의 양을 차차줄여서, 대체로 1주일 만에 완전생식에 들어간다. 생식요법이 끝나고 화식으로 이행할 때는, 반대로 생식을 차차 줄이고 화식을 늘려 간다. 대체로 1주간이나 10일 정도로 보통 화식으로 이행하게 된다.

 

   보통 완전생식요법을 시작하면, 처음은 체중이 줄고, 설사를 하든지, 변비를 하든지 한다. 이러한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다. 체온은 1도 정도 내려가 35도대가 된다. 추위를 몹시 느끼지만, 이것도 반응이므로 조금도 걱정할 일이 아니며, 화로나 화덕에 너무 접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완전생식요법은 회춘법으로서, 미용법으로서, 체질 개조법으로서 가장 우수한 방법이며, 더욱이 만병근치의 비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주  의>

  1.순생식의 경우, 1일의 생식량은 보통 1,100-1,300g이면 되지만, 이것은 그 사람의 소화 흡수율에 따르므로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라도 1일 1,400g-1,800g이면 충분할 것이다. 양의 과부족은 체중의 증감에 의하여 알 수 있다. 먼저 처음의 2,3주간은 지금까지의 화식의 독이 배설되므로 다소 여위어 가지만, 그 후는 차차 회복이 된다. 그러나 그 후도 차차 여위어 가는 것은 생야채량이 부족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야채 대신에 과실을 섭취하면, 생야채의 부족 때문에 영양불량이 된다. 또한 피부가 더러워지므로 과실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순생식시는 거실의 공기 유통을 좋게 하고, 풍욕이나 냉온욕을 실행하여서 생식의 소화흡수율을 증진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 또한 영양불량에 빠지는 수가 있다.

 

  4. 순생식시는 감잎전즙은 필요도 없고, 또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마그밀은 괜찮지만, 생야채식과 40분 이상의 간격을 두지 않으면 안 된다.

 

 

 

  3.준생식법(건강생식법)

 

  이것은 건강 증진이나 질병의 예방을 위하여 2주일에 1일이나 3주일에 1일만 1일간의 생식을 실행하는 것이다. 특히 40살을 넘어서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등의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필요하며, 또한 매우 효과적이다. 당뇨병등은 이것만으로 차차 나아버리는 것이다.

 

  준생식의 경우에는 완전식요법에 비하여 음식물도 자유롭다. 귤, 사과, 바나나등의 과실이나 호두 등의 나무열매를 함께 넣어 먹어도 좋다. 또한 날우유나, 벌꿀 과실초, 김, 깨, 고구마, 반숙계란 등을 조금 넣어 먹어도 좋다. 맛도 아주 좋다. 맛나게 하여서 중단하지 말고, 2주간에 1일만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야채는 비교적 소화 흡수율이 나쁘기 때문에 충분히 씹거나 짓이겨서 이상즙으로 하여 먹는 것이 중요하다.

 

  준생식의 경우에는 완전생식요법의 경우와는 달라서 평소에 불을 이용한 보통식을 하고 있으므로 장내에 숙변도 고이고 기생충의 온상도 있을 것이니까, 야채의 소독을 충분히 할 필요가 있다. 야채는 열탕으로 1,2분간 열기소독을 하고, 잎이나 뿌리의 열기가 스며들기 어려운 곳에는 칼질을 하여 열기가 충분히 스며들도록 한다. 준생식이라고 매일 생야채를 상당한 양을 먹고 있으면 기생충이 일 걱정은 없지만, 가끔 생식을 하지 않는 날이 계속되면 장에 찌꺼기가 고여 기생충이 일기 쉽게 되기 때문이다.

 

  이상 완전생식요법과 준생식요법의 2가지 방법을 서술했는데, 생야채도 평소부터 보통식을 하면서 매일 취하는 것이 체질 개선과 회춘법으로서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평소부터 생야채를 위하고 있는 아이는 매우 건강하게 자란다

 

4. 생식요법의 생리적 효능

 

  생야채는 당질, 지질, 단백질의 3대 영양소는 적지만 엽록소, 비타민 A, B1, B2, B12, C, D, E, K, P, U, 니코틴산, 판토텐산, 엽산, 효소, 호르몬,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활성상태로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장내 유효세균의 번식에 필요한 것이다. 미네랄로서는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인, 동, 철, 유황, 요오드, 망간, 염소, 규소, 불소, 수산, 세레슘(항산화효소), 게르마늄(제암작용)등 신경, 골수, 조혈 등에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야채는 섬유질(세포막의 주성분)이 많아 발암물질이나 식품첨가물, 농약 등 장내의 유독물질이나 공해물질을 흡착 배설하고, 장의 연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 해소하고, 장내 발효를 방지하고, 노폐물을 일소하므로 미용과 건뇌, 건강증진, 체질개선, 여러 질병의 예방과 치료등에 매우 유효하다.

 

  : 자연식에 대한 유의점

-식물성식품에서는, 비타민 a는 카로틴의 성분으로서 들어 있으며, 이것은 체내에 들어가서 비타민 A로 바뀐다. 카로틴은 황색, 적색, 등색의 식물, 즉 당근, 붉은 고추, 고구마, 호박, 귤, 토마토, 빨간부 등에 존재한다

 

  그런데, 비타민 A의 흡수는 지방이 필요 없지만, 카로틴의 이용에는 지방이 필요하다. 카로틴은 생수에서는 10%, 삶으면 50%, 지방에서는 70%가 용해된다. 그리고 비타민 E가 카로틴의 이용도를 높이므로 당근 등을 먹을 때는 비타민 E가 많은 참기름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당근은 연한 적색보다 선홍색의 것이 좋다. 고구마는 껍질이 짙은 황색일수록 좋고, 호박도 누른 색깔이 짙은 것일수록 좋다.

 

  - 감자나 고구마는 이들을 가열해도 비타민 C는 파괴되지 않는다. 그것은 열에 의하여 전분이 찰기화하여 비타민 C를 싸서 보호하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껍질부분이 영양가가 더 높으므로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으며, 또한 껍질째로 먹으면, 껍질을 벗기고 먹을 때처럼 가슴이 메는 일이 없다. 그리고 고구마를 베었을 때 나오는 흰 진에는 여러 가지의 효소가 들어 있으므로 적량의 생식은 건강에 좋다. 고구마는 색깔이 짙은 황색일수록 카로틴의 함량이 많다.

 

  감자는 비타민 C와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은, 자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는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병약자나 위약자에 적합한 식품이다. 감자는 제일 좋은 부분이 껍질 그체와 껍질과 살의 접촉부분이기 때문에 껍질채로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감자를 썰때는 가로로 썰면 비타민이 파괴되므로 세로로 써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감자는 싹이 나는 계절에는 껍질 킨에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생기기 때문에 조리할때는 눈을 깊숙히 파내 버리도록 한다

 

  -마늘은 날로 2톨 이상 먹거나 공복시에 먹는 것은 금불이다.

위 점막에 과도의 자극을 준다. 마늘은 매일 날로 1톨씩 먹으면(가열하면 항균격이 저하된다)강장, 강정식이 되지만, 그 이상 많이 장기간 복용하면, 마늘에는 용혈성성분이 있어서 빈혈이 일어나며, 또한 강한 항균력때문에 장내 휴효세균의 번식까지 억제하여, 비타민 B2의 결핍증을 초래한다(마늘은 비타민 B1의 중요한 공급원이다)

 

  마늘은 썬 것이나 짓이긴 것은, 공기에 닿으면 강한 항균력을 가진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분해되어서 하이균력이 저하되므로 곧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땅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고칼로리 식품이다. 땅콩의 단백질에는 에치오닌 등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므로 간장에 좋으며, 지방질엔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관을 가아화하는 레시틴등이 들어 있으므로, 동맥경화, 고혈압 등에 좋다. 단 과식하면 상기되고, 코가 좋지 안는 사람은 코의 상태가 나빠진다. 땅콩의 껍질에는 구충작용이 있고, 또한 모세관을 강화하는 비타민 P가 들어 있으므로 땅콩은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다.

 

  -콩나물, 녹두나물 등 발아식품은 발아 후 3일째에 비타민 C가 가장 많으며, 그 후는 차차 줄어져 간다. 이와 같은 종자나 곡류의 발아식품은 완전단백식품이며, 많은 새로운 비타민류를 생성 중식한다. 즉 콩에는 비타민 C가 없지만, 콩나물에는 많은 비타민 C가 새로이 생성된다.

 

  -고사리의 고미는 유독물이므로 그것을 충분히 빼지 않고 먹으면, 실명이나 유산의 우려가 있다(고사리의 생식은 비타민 B1을 파괴한다)

 

  -가지에는 기침을 유발하는 작용이 있고, 토란도 그 찐덕찐덕한 성분 속에는 기침을 유발하는 작용이 있다.

 

  -무는 속보다 껍질에 비타민 C가 더 많으며, 특히 그 잎에는 비타민 C가 훙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껍질도 잎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마늘 밭에서 나는 긴 마보다는 산에서 나는 작달막한 자연마가 찰기가 있고, 맛도 좋고, 또한 영양가도 높다. 전분류는 보통 화식하는 편이 소화가 잘 되지만,  마의 전분만은 날로 먹는 것이 소화가 잘 된다. 그리고 마의 미끈미끈한 성분 속에는 단백질의 활용도를 높이는 우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마의 생식은 자양, 강장식이다

 

  -호두는 땅콩과 마찬가지로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질을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고칼로리 식품이며, 특히 그 지방에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동맥경화 등에 좋다. 호두는 그 껍질에 구충작용이 있으므로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다.

 

  -양파나 파는 발한을 촉진하고 몸을 덥히며,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돋우며, 또한 신경을 튼튼하게 한다(파는 겨울에 출하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양파는 해독자가ㅛㅇ과 살균작용을 하고, 또한 신진대사를 높이므로, 일상 이를 생식하면 정력이 강화되고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의 전염병이 예방된다. 또한 고기를 먹을 때 이를 함께 먹으면, 고기 냄새가 가셔지고 혈액이 정화된다.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또한 양파는 구충에도 효과적이고 결석중에도 효과적이다.

생야채식 : 신선초,컴프리,시금치,아스파라거스,미나리,돌나물,양배추 당근,감자,우엉,브로컬리,파슬리.양파...등의 채소를 5가지 정도로 하여 식전 공복 및 식간에 하루 2~5회 섭취한다.

(*대체 식품: 청인효소,알파피엑스피플러스,...) 그밖에 모관운동,붕어운동을 매일 조석으로 실시하면 내 몸에 스스로 존재하는 자연치유력이 증진되어 건강이 회복된다.


*도움이 되는 식품류 : 미네랄.비타민류,잡곡밥,생선,해조류,과일,감자,고구마,토란,당근,우엉 등의 구근류,호박,콩류..등이 좋은 식품임.

미나리
미나리의 약효에 대하여 첫째 간기능의 이상항진(異常亢進)을 조절하고 혈압을 내리는 강압작용이 있다는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 있다. 더구나 부작용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복용법 : 미나리채 500 g을 물로 설탕을 조금 넣어 차대신으로 마신다. 미나리채 250g, 대추 10개를 달여 마시고 대추를 먹는다.

오이
강압작용(降壓作用)은 최근에 중국에서 발견한 것으로 오이의 덩굴을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제제(製劑)로 되어 있다.

복용법 : 오이의 덩굴 100g을 짙은 액(液)으로 달여서 1회 30cc, 1일 2~3회로 나누어 마신다.

목이버섯
목이버섯의 주된 효용은 혈액의 정화작용으로 동맥경화, 고혈압증, 치질, 부인과계통의 질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복용법 : 검은 목이버섯 3g을 하루밤 물에 담궜다가 1시간 정도 삶아서 그것에 적당량의 얼음설탕을 가해 잠들기 전에 복용한다. 급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2시간 정도 담궈두어도 된다.

다시마
다시마는 갑상선종(甲狀腺腫) 임파결절(結節)등에 잘 듣는다. 예로부터 혈압강하작용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복용법 : 다시마를 말려서 분말로 하고 1회에 3~4g씩 하루에 3회 먹는다. 3개월 정도 지속할 필요가 있다.

토마토
최근에 중국 동물실험에서는 혈압강하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고혈압에 의한 안저출혈에 잘 듣는다.

복용법 : 매일 아침 공복시에 토마토를 1~2개 먹으면 좋다. 최저 15일간 계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엉
우엉은 혈액 정화작용에 효과가 있으므로 동맥경화 고혈압의 안정출혈에 잘 듣는다. 우엉은 색깔 따라 은이(銀耳), 설이(雪耳), 흑목이(黑木耳), 황목이(黃木耳), 홍목이(紅木耳)로 분류되어 있으나 안저출혈에는 검은 우엉을 사용한다.

복용법 : 검은 우엉 3g을 하루를 물에 담궈두었다가 1시간 정도 달여서 그것에 마신다. 급할 때는 하루밤 물에 담그는 대신 미지근한 물에 2시간 정도 담궈 두어도 좋다.


* 주의해야 할 음식*
"비타민 K몸에 과다하게 들어오면, 혈액응고 작용을 하는데 부정맥이나 판막증 환자 중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는 약효를 떨어뜨려 심할경우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끼 식사 정도는 큰 문제가 없지만, 청국장을 자주 끓여 먹거나 청국장환이나 청국장가루를 계속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