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심(蓮子心)이란?
연자심은 연(蓮)의 성숙한 종자(연꽃의 씨앗)에서 빼낸 녹색 배아입니다.
차로 우렸을때 연꽃의 향과 같은 은은함이 베어나오지만 은은한 연꽃향으로는 연상시키기 힘들 정도로 맛이 부드 러우면서도 매우 써서(연꽃 역시 매우 씀) 대체적으로 꿀등을 넣어 음용합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연자심에는 생물 알칼리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혈압을 내리게 하는데 비교적 강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만 반대로 연잎등은 저혈압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자심에 포함된 생물 알칼리 영양성분은 비타민이외에도 liensinine,isoliensi-nine,neferine등이 대표적입니다
연자심으로 만든 연심차는 성질이 차가워 일반적으로 청열(淸熱)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어 미열등이 있는 초기감 기에 좋으며 심화(心火)가 거세어 빚어진 증상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그것은 심화(일명 홧병이라고
하죠^^;)를 배설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속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증상을 다스리며 가슴이 답답한 불면증을 개선하고 열병으로 인해 갈증이 나 는 증상도 치료합니다.
번민(煩悶)이 많고 불안하며 헛꿈을 꾸고 구갈과 유정이 있는 것을 치료하기도 하는데 즉 잡생각으로 인한 스트 레스로 오게되는 불면증,숙면을 방해하는 잦은 꿈,수면중에 입과 목이 바짝 마르고 갈증이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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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장을 보호하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능이 매우 뛰어나 폐렴,출혈성 위궤양,위염,장염,치질,설사등의 증 상과 소변이 짥고 시뻘건 색깔을 띄고 있는 증상(요도염,방광염등)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특히 비만증을 다스리는 효과가 커 다이어트에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각혈,토혈을 그치게 하고 안구 출혈로 눈이 붓고 아픈것을 다스리기도 합니다.
두통과 지혈작용이 뛰어나며 어혈(특히 산후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출산후 출혈이 멎지 않고 어혈이 뭉치는 증상에 산후조리용 약재로 널리 쓰였습니다.
연자심은 태음인 체질에 가장 적합하며 만성적으로 변비가 있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 차입니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연자심을 포함한 연잎,연뿌리,연열매등 버릴것이 하나없는 연꽃에서 나오는 모든 재료는 (물론 증상에 따라 적용하는 재료가 약간씩 다릅니다) 몸에 청열이 많아 염증성질환이 잘생기고 어혈이 잘 뭉치 고 때때로 화를 누르지 못해 코피를 쏟거나 피를 토하는 등의 증상등 각가지 증상을 다 겪다가 초반에 잡지 못하 면 평생 고칠 방법이 없는 아토피성피부염을 반드시 겪게되는 전형적인 태음인체질을 위해 존재하는 명약이라 할 만큼 약차로서의 개념이 강합니다.
음용에 주의해야할 점은 예로부터 한약재로 널리 쓰인 만큼 독성이 있어서 음용시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덜어내 어 차로 우리거나 태음인이외의 체질이 약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지나치게 장복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 다.
또한 열독을 다스리는 청열약으로도 쓰일만큼 성질이 냉한데도 상식을 깨고 설사를 멎게하는(일반적으로 성질이 냉한 것은 장을 자극시켜서 설사를 유발하기도 함) 효능이 있는만큼 변비증상이 있는 경우엔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로서 꾸준히 음용하는 것을 가장 권장할만한 예는 전형적인 태음인체질의 비만치료와 산후조리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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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이 되면 나른하고 식욕을 잃기 쉽다. 하지만, 봄철에 나는 열매나 잎으로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는 생활에 활력소를 준다. 봄철 건강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보자.
미나리대추차
비장과 신장을 보호하고 피를 보충해주며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 무기력증을 없애고 불안정한 혈압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 큰 효력이 있다.
이뇨작용이 있어 부종을 치료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어 고지혈증 환자가 마시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줄고 혈액도 깨끗해진다.
[만들기]
① 미나리 300g을 깨끗이 씻어 늙은 줄기를 떼어 내고 길게 썰어둔다. 붉은 대추는 깨끗이 씻은 후 씨앗을 빼낸다.
② 용기에 600㏄의 물을 붓고 미나리와 붉은 대추 8개를 넣은 다음 30분간 끓인다. 그릇에 담아 마신다.
사과돌배차 
스트레스와 화를 풀어주고 우울증과 가슴 두근거림을 해소해준다. 피부미용에 좋은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호흡기계통을 보하고 배뇨를 편하게 도와준다.
약을 잘 먹지 못하는 1살 미만의 아기의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는 물론, 노인성 기침에도 효과가 좋다. 이외에 과로로 인한 피로를 자연스럽게 풀어주기도 한다.
[만들기]
① 사과와 돌배를 각 2개씩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둔다.
② 용기에 800㏄의 물을 붓고 사과의 돌배를 넣은 다음 중불로 40분간 끓인다.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돌배와 사과는 차와 함께 먹는다.
연자심차 
화를 없애주고 긴장과 초조함을 완화시켜 주며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기도 한다. 입안에 갈증이 느껴지거나 부종으로 통증을 느낄 때, 눈이 충혈될 때 마시면 도움이 된다.
변비가 있을 때 틈틈이 마시면 통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큰일을 앞두고 마음이 심란하거나 정신이 아득해질 때 마시면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만들기]
① 연자심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② 용기에 600㏄의 물을 붓고 연자심을 넣은 다음 중불로 30분간 끓인다. 연자심을 걸러내고 찻잔에 담아 마신다.
한의학에 의하면 쓴맛이 나는 것은 마음의 화를 누그러지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연자심은 연자의 가운데에 있는 청록색 배아인데 혈압을 낮추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숙면과 심신안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차우리는 법과 응용방법 -
1. 연자심 5g 정도의 양을 덜어 다기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10초이내에 세차(먼지,습기등의 불순물제거를 위 한 전통적인 중국차 우리는 과정)를 한후 물을 따라낸다.
2. 80도 이상 100도 이하의 뜨거운 물을 부어 3분이상 충분히 우린다.
특별한 증상에 약으로 사용할땐 양을 2g 정도 늘이고 식수대용으로 음용할땐 반대로 2g정도의 양을 줄이거나 차 우릴 물 양을 더 늘여 연하게 우려낸다.
3. 우려낸 찻물은 다른 용기에 따라내어 쓴맛이 더 진하게 우러나지않게 한다.
4. 맛이 매우 쓰므로 입맛에 따라 꿀을 가미해서 음용하면 좋다.
5. 한번 우려낸 연자심은 여러차례 재탕 우릴 수 있으며 쓴맛을 좀 더 감소시키고 효능을 더욱 증대시키고 싶을 땐 연자심과 궁합이 가장 잘맞는 결명자를 넣어 우려내면 좋다.
6. 여러차례 우려 마시고 남은 찌꺼기는 따로이 모아뒀다가 세안시에 우려내어 헹굼물로 사용하면 미백에도 뛰어 날 뿐만 아니라 피부의 투명도를 높여주고 탄력을 준다.
특히 피부미용쪽에선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실핏줄등이 보이는 모세혈관확장증등의 증상에 뛰어나서 연잎과 연자심은 차로 마시고 남은 찌꺼기까지 낭비없이 사용한 재료입니다.
예로부터 궁중에서 궁녀들이 감기예방,화장품재료등의 피부미용에 널리 쓰인것들 중에 특히 귀히 여기는 재료가 연육,연자심,연근,연잎입니다.
궁중,대가집 정원등의 넓은 연못이 아니면 꽤나 귀한 것이 연꽃이었기에 한약재로서도 귀하게 쓰였고 그나마 특별한 신분인 궁궐안의 여인들만이 병증이외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