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집을 가장 좋은 집터라 하고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안 된다  라든가 
집 안에 복숭아나무를 심으면 좋지않다는 등
생활 속에서 집과 관련된 금기 사항 등을 가끔 접하곤 한다.


무조건 미신(迷信)이라고 흘려 버리기엔 개운치 않은 생각이 들긴하는데
   풍수학(風水學)은 바람과 물의 순환 이치[天]

   그리고 땅의 형성 과정과 지질 여건[地]을 연구하여
   사람[人]이 자연 속에서 좀더 건강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 터를 요하는게

   동양의 지리관이며 경험 과학적 학문이라 생각한다.

 

 가장좋은 생각과 방법으로는

지질, 일조량, 기후, 풍향, 물길, 경관 등  자연적 요소를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에 의해 관찰한 다음

그것들이 사람에게 미치는 모든 영향을 파악하고
각각의 우열을 가려서 그 중에서 좋은 것만 생활에 이용하면 된다.

 

우리의 전통 주택은 생활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소재(나무, 흙, 돌 등)를 사용하여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지어졌고  휴식(잠), 생산과 양육(養育), 식록(食祿)등

생활에 필요한 동적 정적인 구조로 건축 발전 되어왔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 요즈음 짓는 주택은 생활의 안전과 편리성만을 강조한 집으로

수천 년 동안 우리네의 자자손손 대대로
체질과 인성을 적응시켜 온 주택과는 다른 주거 형태이다.

 
한국 사람은 유전적으로 타고난  DNA의 체질상

한국인의 인성에 맞는 주택에 살아야 건강할건데
현대에 들어 새롭게 지어진 주택은 우리의 체질과 성격 성품에 맞지 않아
심리적 스트레스에 현대적 질병을 얻고있다.

까치는 높은 나무에 집을 지어 비바람을 그대로 맞아도
까치에겐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면서 체질적으로 알맞는 둥지이다.
만약  비바람 맞는 까치가 다치지 않을까 하여 

제비처럼 처마 밑에 둥지를  옮겨다 놓는다면 어떻게 될까유?

까치는 처마밑에 적응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알도 낳지 못하게 될것이다.

현대식 주택은  우리의 체질과 성향을 급격하게 변화시켜

우리 고유의 유전적으로 형질을 변형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공해에 찌들어 생기는 병도 있겠지만 . . .
그러므로 우리네 전통체질과  거리가 먼 콘크리트 공간보다는 

자연친화적 소재로 만들어진 주택에 풍수지리를 접목시켜
우리에게 맞는 주거 공간을 새롭게 창출해 나가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풍수상 길한 전원주택지를 찾아서

주택을 꾸미는 데에 이용된 풍수학은 두 갈래로 발전했다.
하나는 주택의 부지, 구조, 배치, 건축 부재, 조경 등이 사람의 길흉화복에 미치는 영향을
생활 경험에서 얻은 지혜로 이것을 가상(家相)이라 부른다.
즉, 주택의 겉모양을 보아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오랜 세월 풍습이나 민간신앙으로 전해져 왔다.

 
또 하나는 청나라 때의 조정동(趙廷棟)이 저술한  양택삼요(陽宅三要).
주택 내에서 대문과 안방 그리고 부엌을 오행론과 음양론에 맞춰서 길흉을 판단하여,
건강과 재복이 증진되는 방위에 맞게 배치하는 방법론이다.
현대의 문화 코드는 당연히 삶의 질을 강조하는 웰빙이다.

돈과 명예를 위해 앞만 보고 살기보다는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다.
한적한 전원에 주택을 짓고,

게다가 풍수지리까지 도입한다면 이보다 더 우수한 웰빙 주택이 있을까?

그렇다면 전원주택의 부지에서 풍수적으로 길한 복지를 찾아보는데
여기에도 문제는 있다.

풍수에서는 집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중요하다.
특히 전원주택의 경우

시공업체가 이미 그들 나름의 구획과 도로를 개설해 놓았다.

그것을 무시한 채 터를 잡기가 곤란하다.
따라서 어느 정도 제약은 필수 불가결.
그러므로 전문 풍수사의 혜안이 필요한데
일반인의 눈으로도 쉽게 길흉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보자.

 

첫째, 산등성의 마루가 끝난 벼랑, 또는 벼랑 아래 

        산골짜기의 목에 집터를 잡으면 복을 다하지 못한다.
        산사태 , 천재의 재난을 당할 수도 있다.
둘째, 길이 막다른 곳의 주택은 과녁배기에 해당되어 크게 흉하다.
        바람이 집과 집 사이로 빠져 과녁배기 집으로 곧 바로 불어닥치니 해롭고,
        화재가 나도 불길이 바람을 타고 밀어닥치기 쉽다.
셋째, 집터는 앞이 낮고 뒤가 높으면 진토(晉土)라 하여 길하다.
        이런 위치가 배수나 일광 등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넷째, 습기 찬 대지나 습지를 메운 부지는 흉하다.
        수맥이 흐르는 곳도 피한다.
다섯째, 집터 내에 시냇물이나 계류가 있는 것은 극히 흉하다.
           시냇물은 지맥을 이쪽저쪽으로 갈라놓는 분수령으로

          계류를 중심으로 양쪽의 지기가 사뭇 다르다.
          따라서 한 집에 두 개의 지기가 있으면 사람에게 상이한 영향을 미쳐 흉하다.
여섯째, 산기슭의 경사진 곳에 집터를 잡는다면, 대지를 깎아 평평하게 고르기보다는

           땅의 경사를 그대로 이용하여 집을 지어야 한다.
           땅을 파헤치면 지기(地氣)를 손상시켜 쓸모 없는 땅이 된다. 
           地氣는 흙을 따라 흐르고,  흙에 머물기 때문에 우리 전통 한옥들은
           산중턱을 깊게 파내어 평평하게 고른 다음 집을 짓지 않고,

           산의 경사도를 그대로 활용하여 흙과 지기를 보존하면서 집을 지었다.
일곱째, 부지에서 잡돌이나 바위가 땅 밖으로 보이는 곳은 지기가 쇠약한 곳으로 피한다.
           토색이 양명하고 지질이 고운 곳이 복지다.
여덟째, 앞쪽에 흘러가는 시냇물은 집터를 금성수(金星水)로 둥글게 감싸안으며 흘러야 좋고, 
           부지 쪽으로 마치 쏘아 들어오는 듯한 물살이 보이면 흉하다.

 

☆   바람과 물의 순환 궤도에 따른 좌향

집터 정하고  집을 지을 때 풍수에서 집의 방향을 중시하는 것은

바람과 물(지하수 포함)의 순환 궤도를 파악하여,

그 중에서 좋은 것을 선택하자는 목적 때문이다.
따라서 남향이어야 겨울에 햇볕이 잘 들고 따뜻하다는 일반적 통념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이처럼 전통적으로 남향을 선호하여 왔지만,

북향집도 명당이 될 수 있다는 풍수적 사례가 많이 전해져 내려온다.

왜냐하면 풍수학에서는 바람과 물의 흉한 궤도 중에서 좋은 방향을 선택하다 보니,
북향도 복지가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청백리로 유명한 정승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의 생가는 북향집이다.
이 집은 고려 말의 명장이던 최영 장군이 살던 집이다.
맹 정승의 할아버지는 최영 장군과 친분이 두터워 이 집을 이어 받았다고 한다.
어느날 맹사성의 어머니는 태양이 자기 집으로 떨어져 치마폭으로 받는 꿈을 꾸었다.
맹사성의 어머니는 괴이한 꿈인지라 시아버지께 알렸다.

 시아버지는 이 얘기를 듣고 다시는 다른 사람에게는 얘기하지 말라 이른 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편지를 아들 맹희도에게 보냈다.
한양에서 과거 공부에 열중하던 맹희도는 편지를 받고 부랴부랴 하향해

아버지께 문안을 여쭈니
‘내 병은 그동안 쾌차했으니 염려말고 며칠 쉬었다 가거라’하였다.
그 사이에 맹희도 부인이 임신을 하고 맹정승이 태어났다고 전해온다.

 북향은 남향에 비해 일조량이 모자라겠지만 
남쪽 산기슭과 북쪽 산기슭에 자라는 나무를 관찰해 보면 성장면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남향이든, 북향이든 생물체가 살기에  필요불급한 햇빛에서 많은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풍수에서 주택의 좌향은 주변의 공기 흐름 중에서 사람과 식물에게
가장 최적의 것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정하며,

그것은 물과 바람이 시작되고 끝나는 지점의
방위와 흐름을 보아 ‘좌향법’으로 정해져 있다.

 

○  기가 출입하는 공간인 대문의 위치

우리가 눈여겨볼 것은 대문(현관)의 위치다.

 대문은 주택을 외부와 경계짓는 역할을 하며,
풍수적으로 집 내부로 기(공기)가 출입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된다.
대문이 크고 집이 작으면 가난해지고, 대문이 작고 집이 크면 부자가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대문의 크기는 집 전체의 미관과 기의 흐름에 맞춰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
대문의 색깔도 중요하다.
대문에 봄이면 ‘입춘대길(立春大吉)’ ‘용·호(龍·虎)’ 등의 글자를 써 붙이는 것은
대문이 길흉화복을 부르는 장소로써 우리 삶에 중요한 요소를 내포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즉, 대문은 태극의 의미를 가지며 기의 출입구이자, 기가 생성되는 근원으로

우주론적 의미와 흉액(凶厄)을 막는
운명론적 의미를 함께 갖음으로 색깔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대문의 위치를 정할 때 고려할 사항을간단하게 살펴보면,
대문과 현관은 일직선 상에 두지 않는다.
또한 도로는 물길이므로 집을 중심으로 좌우의 도로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대문에 직접 닿지 말아야 한다.
즉, 도로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지점에 대문을 세운다.

도로의 경사를 고려해 차의 진입과 주차에 편리한 지점에 대문의 위치를 정한다.
경사진 곳은 겨울에 도로가 얼어붙으니, 사고 위험이 높다.

마구간의 앞이 넓으면 길하다고 했으니,
현대식으로 풀이하자면 주차 공간이 되도록 넓은 곳을 택한다.

또한 대문과 현관의 높이가 같아야 길하다.
현대 주택처럼 대문에서 현관으로 통하는 진입로를 계단식으로 만든 경우는 흉하다고 본다.


○  안방

머리는 기의 순환이 길한 곳에 두어야한다.

대문 다음으로 주택의 3요소인 안방이 중요하다.
안방은 사람이 7~8시간 동안 가사(假死) 상태로 잠을 자는 공간이므로

주택 내부의 기가 왕성한 곳에 배치해야 피로가 풀리고 활력도 되찾는다.
안방은 주인 내외의 휴식과 부부 생활 그리고 자녀의 양육을 담당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외부 환경은 입주자가 마음대로 변경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럴 때 주택 내부를 풍수적으로 길하게 바꾸어 길함을 상승시키고,
혹 흉함이 있다면 흉함을 줄여 주는 침대 및 가구의 배치, 소품 등을 활용한

풍수 인테리어의 방법이 있다.


풍수인테리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안에 침대를 두는 위치이다.
풍수적으로 에너지 재충전을 위한 침대의 위치가 중요한데,

이것은 사람의 코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 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코는 기가 사람의 내부로 출입하는 통로이며,

코를 두는 위치, 즉 머리의 위치가 기의 순환 중에서
길한 곳을 택해야 사람이 건강하고, 피로가 풀리고, 활력을 되찾기 때문이다.

  방안에서 침대를 두는 위치는 방의 공간 중심에서 방문과 코의 위치를 방위적으로 판단해
상호 길한 방위를 택하는 쪽으로 설치해야 하는데,

초보자가 따라 하기에는 힘들다.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자면,

우선 내 방 안에서 침대를 둘 수 있는 경우의 수를 헤아린다.
대개 2~3개의 경우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 다음, 일주일씩 모든 경우의 방향에 침대를 두면서 자보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느 방위에서 잤을 때 가장 상쾌하게 일어났는지 체크해 본다.


○ 정원은 큰 돌과 나무 피해야 좋다.

아파트의 경우와 달리 전원주택은 정원과 조경도 풍수적으로 고려할 사항이다.
정원에 돌을 많이 깔거나 세우면 흉하다.
돌은 여름에 낮의 열기를 간직하다가 저녁에 내뿜어 항상 덥고,
겨울에는 밤의 냉기를 품었다가 낮에 내뿜어 집이 따뜻하지 못하다.
또 정원에 큰 나무가 너무 많으면 땅이 말라 윤기가 없어진다고 한다.

 

       *******************************************
풍수를 미신이라고 터부시하지 말고,

우리 조상들이 자연 속에서 집을 짓고 살면서
터득한 경험을 문서화 한 것으로 생활과학이라 여겨 

내게 편리함과 실속성이 된다면 도입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복을 불러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웰빙으로 이어진다면  그뿐 아니겠는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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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의 준비

집을 짓는데 필요한 공구는 좀 과장되게 말하면 망치와 톱만 있으면 된다고 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공구란 결국 일을 쉽게 하기 위해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처음부터 전문가처럼 너무 다양한 공구를 구입했다가 한번 제대로 사용도 안하고 처박아두느니 필요한
그때그때 구입하기를 권합니다.
(이곳에 나오는 공구의 이름은 널리 통용되는 실제명칭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잘못된 이름이나
일본식명칭이 등장 하더라도 널리 양해바라며 제대로 된 이름을 알려주시면 그때그때 바로잡겠습니다.
이곳에 등장하는 일부상표의 회사와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으며 실제 사용경험담 정도로만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


I. 반드시 있어야 할 공구류 (1)

1) 엔진체인톱엔진체인톱

이것 하나만 있으면 집한채 너끈히 지을 수 있을 것이라 할 정도로
쓰임새가 많고 반드시 갖추어야 할 공구 제1호입니다.
처음 접해보는 입장에서는 사용을 조금 겁내 할 수도 있겠지만,
집을 짓기로 마음먹은 이상에는 내손처럼 자유자재로 다루지 않으면
안되는 공구입니다.
무엇이든 그러하듯 처음엔 서툴지만 벽체용 나무를 집지을 만큼 자르다
보면 어느새 가장 다루기 쉬운 공구가 되어 있을 겁니다.

엔진체인톱은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집지을 현장 근처의 (친절하고 제품에 대해 설명을 잘해주는) 공구상에서
구입하길 권합니다.
가격은 인터넷등에 비해 약 10%정도 비싸지만 사용방법등 (처음 사용자의 경우엔 오일을 넣는 방법라든가
시동을 거는 방법,체인톱날을 가는 방법등)에 대해 친절히 설명들을 수 있고, 고장시 쉽게 고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엔진체인톱의 고장난 부품을 못구해 하루종일 일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여유가 된다면 두 대 정도를 구입하길 권합니다. 한 대는 새 것을 구입하고, 다른 한 대는 중고를 구입해
막자르는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황토를 다루다보니 톱날이 흙이나 돌등에 상할 우려가 높습니다.
그리고 한 대가 고장나도 작업을 계속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중고의 가격은 보통 새것의 1/3 정도에 불과하므로 경제적으로도 그리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쓸만한 엔진체인톱은 새것 기준으로 30~50만원대로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개인적으로 Jonsered(존스레드)나
Husqvarna(허스크바나) 등의 스웨덴제품을 선호합니다. 일본제품에 비해 고장도 적고 제품이 튼튼하며,
미국 제품보다 무게가 조금 가벼워 초보자가 쓰기에는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2) 중망치중망치(돌망치,쇠망치)

보통 중망치라고 하면 '중간크기의 망치인가?'하며 갸우뚱거리게 되는데
오른쪽사진에서처럼 함마같이 생긴 망치입니다.
쇠망치또는 돌망치라고도 합니다.
벽체를 쌓을때 중간중간 들어가는 나무를 고정시키는데 사용됩니다.
몇군데 다녀보며 들어보아 무게등이 손에 잘 맞는것으로 선택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이니 무거운 것은 고르지 않도록 합니다.)

2.있으면 편리한 공구들

없어도 작업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반대로 있으면 작업능률이나 효율면에서 좋은 공구들입니다. 미리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작업하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때 구입하면 됩니다.  

1) 전기 대패
없어도 무방하지만 폼나게 목재를 다듬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단,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고도의 숙련이 필요합니다.

2) 전기 드릴

나무가 마르면 단단해져 못을 박는데 애를 많이 먹을때 유용합니다. 나사못을 박을때도 유용하게 사용되구요. 너무 소형의 것은 사용시 부하가 많이걸려 좋지 않습니다. 500W 이상 되는 것으로 구입합니다. 단, 중국제등 인터넷에서 이만원대 정도로 싸게 파는 것은 절대 구입하지 마십시요. 저도 한개 샀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그냥 버렸습니다.(이것저것 같이 끼워주는건 많아도  제대로 된 게 한개도 없더군요 -.- ;)



3) 전기 샌더기
그라인더로는 곱게 다듬기 힘든 곳이나, 나무에 니스나 락카등의 칠을 한 뒤 부드럽게 다듬는데 유용한 공구입니다. 일반 샌딩페이퍼를 잘라 기계에 끼워 사용합니다.


4) 작업선

전기작업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50m이상되는 것이 편리합니다.



5)못주머니

못주머니는 숙련된 목수밖에 차지 못한다고 농담삼아 말하는데, 내집 지으며 내가 찬다는데 누가 뭐라 그럴 사람도 없고...허리에 차고 일하면 여러가지 공구도 넣을 수 있고, 또 폼도 나서 일 할 맛도 나니 즐겁습니다.

3.소모성 공구/자재

1) 철 못

아래의 네가지 크기의 못을 주로 사용합니다.

*. 2"(2인치못, 50mm) : 주로 개판을 칠때 사용합니다.
*. 3.5"(3인치항못, 90mm ):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 5"(5인치못, 125mm) : 두꺼운 나무, 예컨대 창틀이나 문틀을 세울때 주로 사용합니다.
*. 6"(6인치못, 150mm ) : 서까래를 고정하거나 창틀/문틀의 고정에 사용합니다.

2)방진마스크 (안면부여과식)

샌딩작업시 발생하는 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줍니다.
3M 제품을 추천합니다.

3)디스크휠페퍼(그라인더페퍼,해바라기)

생긴모양대로 보통 해바라기라고 부릅니다.
작은조각의 사포가 원형으로 붙어 있는 모양입니다.
# 숫자가 적을수록 입자가 거칠어 집니다.
보통 #40 에서 #400 까지 있으며 #60 ~ #120까지 많이 사용됩니다.
사용되는 #숫자는 개별 사용예에서 제시합니다.

4) 2중 코팅 장갑

일반적으로 쓰는 빨간색 반코팅장갑이나 목장갑은 내구도가 약해 황토작업시 금방 헤져 불편합니다. 두껍게 코팅된 2중코팅장갑을 구입해 사용합니다.

4.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한 것

1) 포크레인

집지으면서 정말 꼭 있있으면 했던 것 제일호입니다.
포크레인 한대가 하는 일은 거의 장정 열명에 맘먹을 만큼 어마어마합니다.
중고를 구입했다가 사용하고, 다쓰고 난 후 다시 되팔면 되니 경제적으로도 그리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단,유지비가 만만찮게 들고 처음 배울 경우엔 서툴러 일의 진척이 오히려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여유있게 집을 지으실 분은 한번 고려해 볼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2) 컴프레서(compressor, 콤푸레샤)
보통 2.5 Hp 정도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구요.
작업이 끝난 후 이것으로 몸을 털 때의 상쾌함은 해 본 사람만이
느끼는 즐거움일겁니다.
기타 타카를 치거나 먼지를 털 때 사용됩니다.





3)타카

황토집을 지을때는 주로 지붕의 개판을 칠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컴프레서로 압축된 공기의 힘으로 못을 박는 원리입니다.
단,개판의 두께에 따라 타카를 잘 구입하셔야 합니다.

보통 개판의 두께가 20mm정도이니 타카는 40mm이상 박을 수 있는 것으로 구입합니다.


※ 현재 전기와 관련된 공구/자재와 설비(수도//하수도/보일러 배관)관련 공구/자재는 빠져 있습니다. 
  

 

 

I.반드시 있어야 할 공구류(3)


11)기역자 (곡척(曲尺),곱자,사시가네)

한쪽은 길고 다른 한쪽은 짧게 직각으로 굽은 자입니다.
보통은 '사시가네'라 하여야 알아들을 겁니다.
스테인리스(stainless steel)로 만들어져 있으며 창틀이나 문틀 재단시 많이 사용됩니다.

12)삽 / 각삽 / 평삽(오삽)

왼쪽부터 순서대로 1)삽  2)각삽  3)평삽 (오삽은 일본말)
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앞이 삼각형으로 생긴 1)삽 이며, 모래등을 풀 때 사용하는 것이 2)각삽 이고, 왕겨나 톱밥등 비교적 가벼운 많은 재료를 풀 때 사용되는 것이 3)평삽(오삽) 입니다.
특히 각삽과 평삽(오삽)의 경우 혼동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잘 구분해 보시기 바랍니다.


13)낫

보통 날이 얇아 풀을 베는데 적합한 (1)외낫과 뭉툭하지만 날이 잘 상하지 않는(2)조선낫으로 구분합니다. 황토집을 지을때 필요한 낫은 2)조선낫입니다. 나무의 껍질을 벗기거나 깍을때 사용합니다. 전문적으로 나무껍질을 벗기는 도구(3)를 사용해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판매하지는 않으며 대장간이나 철물점등에 직접 제작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14) 가스 토치


지붕의 방수재인 아스팔트슁글을 붙이는데 사용합니다. 요즘엔 원터치점화방식(2)으로도 많이 나와 사용하는데 한결 편리해졌습니다. 집을 다 지은 요즘엔 이걸로 구들방 아궁이 불을 붙이는데 아주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



15) 흙손 (헤라,putty knife)

보통 '헤라'라고 하는게 구매하기는 더 쉬울 겁니다. 사전등을 찾아보니 '헤라'라는 말대신 '흙손'이란 단어와 이미지가 있어 이렇게 쓰긴 썼지만, 사실 흙손은 오른쪽 사진의 2)에서 보는 바와 같은 시멘트 미장을 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의  여러가지를 부르는 명칭으로 더 자주 이용됩니다. 이 흙손도 사실 일본식명칭인'고대'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지만요.

헤라는 PVC나 고무등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황토집에서의 용도는 주로 지붕의 아스팔트슁글을 불로 지져 붙이는데 사용하니 스테인리스나 철판등 불에 강한 재질로 만든 것이어야 하겠죠.^^;

16)볼트캇타 (절단기)

못이나 철사등을 절단시 사용합니다.
보통 영화에서 보면 철조망을 자르거나 자물쇠등을 자를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크기가 여러가지이니 용도에 맞게 구입하면 됩니다.

17)보호안경(고글)

그라인더로 작업하거나 샌딩작업시 먼지등이 들어가지 않게 쓰고하면 좋습니다.제 경우엔 처음에 수영용 수경을 쓰고 했는데 땀이 차서 별로 좋지 않더군요. ^^;(이 사진은 '오늘의 이야기'를 보시면 있습니다.) 작업용으로 하나 구입해 쓰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18) 끌


나무의 홈을 파거나 구멍을 내는데 사용합니다. 황토집을 짓는데는 전병통의 홈을 파는데 주로 사용되며, 나무의 옹이를 파낼 때도 유용합니다.

19) 4B 연필

목재를 재단하거나 표시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귀에다 하나씩 꽂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I.반드시 있어야 할 공구류(2) - 지난 주에 이어서...

3)망치(장도리,노루발장도리)


아마 집에 한개씩은 꼭 있는 공구일 겁니다.  한쪽으로는 못을 박고, 다른 한쪽은 못을 뽑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걸 사용하면 됩니다.  집짓는 일중 사람이 많이 필요할때가 지붕의 개판을 칠 때인데, 조금 여유있게 망치를 준비해두면(보통 4~5자루 정도) 손이 많이 가는 일을 빨리 끝마칠 수 있습니다.



4) 빠루 (배척 또는 노루발못뽑이)

이런게 용어를 정리하며 가장 어려운 점의 하나입니다.  철물점에 가서 '빠루'의 표준어인 '배척'이나 '노루발 못뽑이' 달라고 하면 아마도 외계인 취급 받을겁니다.^^;;;;  주로 못을 뺄때 쓰고 무거운 것을 옮길때 지렛대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5) 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보통은 전지톱이라고 하는 막톱을 사용하면 됩니다.  (오른쪽 사진은 양날톱입니다)  톱은 밀때 힘을 빼고 당길때 힘을 주며 자르는 것이 요령입니다.  쇠붙이나 돌등에는 톱날이 쉽게 상하므로 자를때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6)줄자

설명이 필요없겠죠? ^^;   다만 한가지, 길이를 측정할 경우엔 반드시 두번,세번 확인한후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밝히기 창피하지만 우리집 현관의 경우 원래 190cm의 높이로 서야 할 것이 측정의 실수로  10cm 짧아졌습니다.  말도 안되는 실수지만 특히나 문,창틀을 짤 경우엔 자르기전 또 한번 측정하는 습관을 들이길 바랍니다.




7)수평계 (수평대)

의외로 용도가 많은 요긴한 공구중의 하나입니다.  사람의 눈이란 것이 워낙에 착각을 많이 일으켜 언뜻 보기에 똑바르게 보여도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바로 이 수평대입니다.  150cm이상되는 긴 것 , 60cm정도의 중간것, 30cm이하의 짧은것 각 한개씩 준비해 두면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8)사다리

사다리는 서까래목등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 사용해도 좋지만 접이식 사다리가 한개쯤은 꼭 필요합니다.  특히나 벽체가 높이 올라가고 난 뒤에는 전문가들의 경우엔 집주위로 올라가 작업할 수 있도록   비계를 설치하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입장에서 사다리는 필수 불가결한 도구중 하나입니다.  6단이상되는 것으로 구입하길 권합니다. 






9)받침대 (B/T 아시바 (日語인 아시바 = 비계))

B/T는 약어로서 Build - up Type scaffolding 또는 prefabricated scaffolding으로, 틀로 짜서 조립할 수 있는 비계를 말하며, (오른쪽 사진의 짙게 표시된 부분)

1 SET 는 세로대:기둥틀 2개
         가로대:수평덮개 1개
         경사대:가위모양 X 자 2개  로 구성됩니다.
작업용 발판으로도 사용하며 해체와 조립이 용이하고 운반하는데도 가벼워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고, 비교적 많은 양의 물건도 쌓아 두고 작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2 set이상(안과 밖) 필요하며  여러 Set이 있으면 작업능률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10) 전기 그라인더 (디스크 그라인더)

목수에게는 대패가  나무를 다듬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공구지만, 초보자가 다루기엔 껄끄러운 점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대패 대신 목재를 매끄럽게 다듬어주는 데 일등공신이 바로 전기 그라인더입니다. 두개정도 구입해 번갈아가며 사용하길 권합니다. 4인치,7인치, 9인치등 디스크의 크기가 여러가지입니다.  크기가 크면 일단 일의 능률이 높아질 수 있지만 처음 구매가격이 비싸고, 무겁습니다.  4인치 크기의 그라인더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11) 전기  원형톱

지붕의 천장을 이루는 개판을 칠때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유용한 공구입니다.  원형집이다보니 지붕개판의 판자를 한장한장 톱으로 썰어 못으로 박아야 하는데,  그때 전기 원형톱을 사용하면 일의 능률이 훨씬 좋아집니다.  단, 매우 위험하니 사용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익숙하게 다룰수 있도록 미리 몇번 써보아 사용법을 익혀 두어야 하겠습니다.



12)먹통 / 먹물 / 먹실(나일론실)

목재를 재단할때 사용합니다. 처음엔 실에 먹도 잘 안묻고 사용중엔 손에 온통 먹물투성이지만, 몇번 써보면 요령이 생겨 자연스레 사용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더군다나 비전문가가 집을 지을 경우 어려운점중 한가지는 공구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알고나면 사용법이 별 것 아니지만 처음 쓸 경우엔 주변의 아는 사람이나, 하다못해 철물점 주인에게라도 물어보아 사용법을 완전히 숙지한 후 사용하면 한결 낭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받기를 두려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짓는 순서와 의례

 

집을 짓는 순서 중 제일먼저 할 일이 좋은 집터를 잡는 일이다.
집터는 대개 지관을 불러 좌향(坐向)을 보는데,
이 때 집주인이 될 대주(大主)의 운세와 함께 마을의 산세와 지세를 보며,
오목하고 양지바른 곳을 선택하여 주위보다 약간 높으면서 전망이 확 트인 곳이 가장 이상적인 집터이다.

따라서 방위는 주로 동향, 서향, 남향으로 앉히는데 마을의 지세에 따라 좌향이 정해진다.
그리고 집짓기는 추운 겨울철과 장마기인 여름철을 피해 봄이나 가을에 시작하며
집터와 좌향을 보고나면 곧바로 건축자재를 준비한다.

이때 숙련된 목수1명과 미장공1명, 창호공1명을 불러다 쓰면 정교하면서 공기(工期)를 단축시킬 수 있겠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책자를 보면서 가족끼리 지어도 큰 무리 없이 집을 지을 수 있다.

어찌 보면 가족이 살아갈 집을 손수 짓는 보람도 클 것이다.
(단, 과거의 초가형태<전퇴집>는 현대 주거생활에 불편하기 때문에
현대주거와 접목시켜 만든 황토집 보급형 모델 설계도를 "한국전통초가연구소"에서 보급하고 있다.)

건축자재 준비가 어느 정도 끝이 나면 택일을 하는데
택일은 땅을 파는 개토(開土:터 닦는 일)와 주초를 놓는 정초(定礎),
기둥을 세우는 입주(立柱), 마룻대를 올리는 상량(上樑),
입택(入宅)등의 순으로 날을 받아 공사를 시작한다.

 ◎ 좋은 집터 찾기

전원에서 황토집을 짓고 가족들의 수.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제일먼저 좋은 집터를 찾아내는 일이다.
주거생활은 가족들과 함께 먹고, 쉬고, 잠을 자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집터를 골라야 한다.

인구의 증가와 한정된 대지 위에서 개개인의 욕망이 충족 될 만한 집터를 구하기는 어렵겠지만
주어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집터를 구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배산임수의 자연환경
주거지의 좋은 조건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산을 뒤에 두고 집 앞으로는 개울이 흐르고 양지바른 곳에
동. 남향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곳에 차도를 닦을 수 있는 땅이라면 최상의 입지조건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좀더 구체적으로 좋은 집터를 고르기 위해서는 풍수학적으로 접근해보아야 할 것 같다.

먼저 집터는 위에서 언급했지만 배산임수(背山臨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배산이란 산을 등지고 앞이 탁 트인 곳을 말한다.
그렇다고 꼭 높은 산을 등지고 있어야 하는것은 아니고 작은 언덕일지라도
지대가 약간 높고 배수가 잘 될 수 있는 곳이면 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동쪽에 좌청룡(左靑龍), 서쪽에 우백호(右白虎),
남쪽에 주작(朱雀), 북쪽에 현무(玄武)가 있어야 길지(吉地)라는 것이다.
즉 동쪽과 서쪽으로는 낮게 뻗은 산줄기나 언덕이 있으며
남쪽은 넓은 평지로 앞이 트이고 더 멀리는 가려주는 낮은 산이나 언덕이 있고,
북쪽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언덕이나 산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세는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은(北高南低)곳이 가장 좋다.

그 다음은 서쪽 이 동쪽이 낮은 경우가 북쪽이나 서쪽이 높아야 햇볕을 많이 받을 것이며
비가 올 경우 물이 남쪽이나 동쪽으로 흘러 내려갈 것이다.
또 경사가 없는 땅일 경우는 배수에 문제가 있지만
너무 심해도 산사태가 일어날 수 도 있고 집을 오르내리가 불편하다.

그리고 집터의 토질은 본토(생땅)가 나와야 하며 황토흙이면 더욱 그러나
생땅이 아닌 매몰지나 습기가 많은 수토질(水土質부)사토질자갈밭 등은 절대 피해야 한다.
이러한 곳에서는 땅의 지기(地氣)를 없기 때문이다.


집터의 자연환경 선택요령
선택조건을 풍수 전문가 이익중 선생의 연구자료를 발췌한 내용이다.

1)뒷산과 앞산 및 좌우의 산이 등져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2)산의 골자기는 절대 피해야 한다.
   이런 곳은 산사태 등의 위험이 있고 풍수학상 가족 들의 건강을 해치는 터이기 때문이다.

3)늪이나 매립지 땅은 피해야 한다.
   이와 같은 땅은 지기(地氣)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4)땅이 흐물흐물하고 산화토(酸化土)가 많은 산밑이나 높은 언덕 밑을 피해야 한다.
    이러한 곳도 지기(地氣)를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5)큰산 아래서는 산 정상으로부터 경사각 30°각도 이내를 피해야 한다.
   60°각도가 가장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地氣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6)악산(惡山)이나, 악산이 가까이 보이는 곳을 피해야 한다.
  모습이 좋지 못한 산에 서는 악성 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7)산의 능선 위나 능선 높이 이상으로 건물을 지어서는 안된다.

8)수맥이 통과하는 곳은 피해야 한다.

9)산을 쳐다보고 집을 지어서도 안된다.

10)물이 집을 쳐다보고 흘려 내려오는 곳(直來)도 피해야 한다.

11)집터의 모양이 삼각형이나 또는 한쪽 끝이 뾰족한 곳은 피해야 한다.

12)큰 나무밑 이나 높은 건물 밑도 피해야 한다.

13)주변에 소음이나 진동, 폐수가 있거나 공기가 나쁜 곳은 피해야 한다.

14)모래땅이나 자갈땅은 피해야 한다.

15)남향집이라도 앞산이 너무 높거나, 북향집일 때는 뒷산이 너무 높은 곳은 피해야한다.
이와같은 곳은 음풍(陰風)이 발생하여 건강을 해치며, 일조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16)집터보다 집 뒤가 낮은 곳도 피해야 한다.

출처 : 왕성공업사  |  글쓴이 : 박상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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