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觀音)』은 “관세음”의 약칭으로 자비를 덕으로 하는 가장 널리 신앙되는 보살로 아미타불의 협시로서 뿐 아니라 단독으로도 신앙의 대상이 되는데 표준적인 모습의 성관음(聖觀音) 외에 이형의 관음이 많으며 관음의 기원에는 힌두교 시바신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고려된다.
쿠샨 왕조 시대의 화폐에 시바신의 상이 타각되어 있는데, 그 상에 오에쇼(Oesho)라는 신명이 새겨져 있는데, 오에쇼는 산스크리트의 이샤(Īśa)의 방언으로 이샤는 주인을 의미하며, 시바신의 이칭으로 되어 있다.
신도 일반에서는 이샤 대신에 이와 동일한 의미를 가진 이슈바라(Isvara)의 호칭도 이용되며, 이를 중국 불교에서는 자재(自在)라고 번역, 오에쇼의 상이 있는 화폐의 중요함에서 보아서, 당시 이 신에 대한 신앙이 매우 성행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신앙이 대승불교에 관세음보살을 낳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불교에서는 이슈바라에 그 속성을 나타내는 수식어 지키는 자(avalokik?)를 붙여서 아발로 키테슈바라(Avalokiteśvara)로서 생각하였다. 정규 산스크리트어를 아는 현장(7세기)은 이를 관자재(觀自在)라고 번역했다. 초기의 한역자는 관세음(觀世音)이나 광세음(光世音)으로 번역하였는데, 그들은 이 이름 중에 음(音, svara)이나 광(光, ruc)의 말이 포함되어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화폐에서의 오에쇼의 도상적 표현에는 다면다비(多面多臂)인 것이 있는데 이는 십일면관음이나 수천관음의 표현과 통한다. 위난(危難)시에 관음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준다는 신앙은 이미 인도에서 시작되어서 봄베이 근처 칸헤리의 석굴에 관음이 맹수나 도적, 난선에서 사람을 돕는 장면이 새겨져 있다.
5세기 초에 법현은 남해에서 폭풍을 만났을 때 관음에게 기원했다. 『법화경』 중의 관세음보살 보문품에 동종의 사상이 보인다.
관음도상(觀音圖像)은 관음이 가진 여러 가지 위력을 개별적으로 신격화하기 위해서 십일면관음, 천수관음 등의 관음상이 표현되었는데, 이런 변화관음과는 달리 변화하지 않는 본연의 관음을 성관음이라고 해서 구별한다.
성관음상은 밀교와 현교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경전에 묘사되어 있는데, 그 모습은 밀교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양계 만다라 중에서 묘사되는 것과 현교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구별되는데, 현교적인 관음상은 극락정토에서 아미타여래의 신하로서 표현되는 것과, 일체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서 여러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출현하는 것으로, 『법화경』관세음보살 보문품에는 33의 응현신(應現身)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다.
밀교의 관음상은 양계 만다라중의 태장계 만다라에 4곳이 묘사되어 있으며, 양계도(태장계)의 모습을 서술한 『제설부동기(諸說不同記)』 등에 기록되어 있으며, 현교의 경전에서는 모습에 대해서 간단히 기술했을 뿐으로, 비교적 자유롭게 해석되어 표현되고 있는데, 변화관음도 포함해서 관음상에 공통된 특색은 화불(化佛)을 붙인 관을 쓴 점이다.
밀교의 성관음에서는 태장계 만다라 관음원에 그려져 있는 왼손에 연 줄기를 쥔 모습의 상이 많이 그려졌다.
중보관음도
연와관음도
원광관음도
오륜관음
엽의 관음도
유리광관음도
연명관음도
일엽관음도
유희관음도
지련관음도
위덕관음도
일여관음도
정병관음
육시관음도
허공장보살
어람관음도
합장관음도
지경관음도
용두관음
아뇩다라관음도
양류관음도
아마제관음도
수월관음도
시약관음도
암호관음도
덕왕관음도
낭견관음도
감로왕 보살
능정관음도
다라존 관음도
불이 관음도
관자재보살
백의관음
백의관음1
보비관음도
마량부관음도
백의 관음도 2
보현응신
쇄수 관음도
문수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