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

파산 면책을 추구하는 이 카페는 도덕을 논하는 곳이 아닙니다. 생존을 논하는 곳입니다.

동방예의지국에서 아무리 예의범절을 떠들어 보아도

임진왜란 때 굶어서 눈 뒤집힌 사람들이 서로 잡아먹게 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변호사 김관기 사람들을 타락하게 한다는 말 들어도 별로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제 말을 듣고,

채무자가 삼겹살이라도 한번 더 먹고, 몸 보전 했다는 이야기를 같이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이고 도덕이고, 먹고 살 수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옛날에 산에서 고사리만 먹다가 굶어죽었다는 성인군자의 이야기도 있답니다만,

이것은 훌륭한 분들의 이야기이고 변호사를 포함하여 보통 사람들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국민에게 성인군자 되기를 요구하는 사회는 종말을 맞습니다. 1989 년에 보았지요.

출처 : 김관기변호사의채권채무구조조정상담실  |  글쓴이 : 김관기변호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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