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리로 보너스항공권 사용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해서 기대 안했다가

혹시나 하고 보너스항공권으로 예약해봤더니 된다...

두사람 왕복에 8만마일 공제하고 113,200원 결제...

숙소 고민하느라 이틀이 더 걸렸지만

25주년이니까 숙소에 돈 쓰자라는 의견에

예약하고 나니 출발하기까지 한달이 남았네...

그동안 호핑투어 등을 위해 라라세부 예약하고

  호핑투어때 스노쿨링을 위해

고프로 짝짝퉁(또는 짭짭프로, SJ9000X ELITE 4K)도

하나 구매하고....

드디어 떠나는 날...

2018년 5월 16일(수)

오늘 오후 반차를 쓰고 여행 떠나기로 했는데

이때껏 이런 날씨가 없었는데

먹구름에 폭우, 천둥까지 난리다...


집에 와서 짐 챙겨서 떠날때 쯤 드디어 잠잠해졌네...

이번 여행의 동반자 피에르가르뎅 캐리어

작은 것이 지난번 여행때 바퀴와 손잡이가 고장이었는데

A/S 요청했더니 무료로 해줬다...

큰 것도 이번 여행 후에 A/S 맡길 예정

처음와 본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즐거운 여행길이니 싸울 일이 없겠지...


자정께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

입국때도, 출국때도 보통 1시간반에서 2시간

잡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들어올땐 45분, 나갈때는 1시간만에 통과...

복 받았네...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환전소에서 30$만 환전해서

환전 바로 맞은편에서 24시간 영업중인

유심칩 장착하러...

데이터유십칩 5일 무제한으로

300페소(1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글로브(안드로이드), 스마트, 두곳이 있는데

세부에만 있는경우 스마트가 좋고,

보홀 간다면 글로브가 좋다는데

전 스마트로 구매한 후 호핑투어로

바다로 나갔는데도 잘 터지더군요...

내가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공항에 바로 붙어 있는

터프론트 막탄호텔을 예약한것...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좋긴 한데 그것 외에는

좋은 게 없습니다.

조식도 미포함이고 가격도 싸진 않고...

차라리 싼 게스트하우스에서 눈만 붙일걸...



일단 다행히 아침 9시에 라라세부에서

호핑투어 pick-up 오기로 해서

아침은 건너뛰고 라라세부에서 주는

간식으로 대체하기로...


일찌감치 체크아웃하고

호핑투어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