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에서 하는 투어 중 많이하는것 중

그린투어와 레드투어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것은 그린투어인데 그린투어는 주로

초록색의 자연 경관을 둘어본다고 해서 그린투어라고 불린다

먼곳에 떨어져있는 카파도키아의 필수관광지를 거의 다

둘어보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좋은 투어이다.

 

카파도키아는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터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이다.

요정의 굴뚝이라고 부르는 땅위에 우뚝 솟은 기암들이 있는데

오랜 세월을 거쳐 바람, 비,눈 강물, 후숫물 등에 의해 침식되고

지진까지 엮으면서 형성된 것들이다

또 땅속으로 파고 들어간 도시와 집들이 더욱 특이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먼저 지하 동굴 도시로 가 본다

 

 

데린구유(지하동굴 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표지판

데린쿠유 지하도시→  카파도키아에 약 200개에 달하는 지하도시가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인

데린큐유 지하도시로 로마의 박해를 받았던 그리스도교 사람들이 피해 숨여 살았던 곳으로

발견된 지하도시만해도 천개 정도로 추정하고 있고 2백만명 이상이 생활할 정도의 규모이다.

 

 

계속 지하로 내려가는 길.. 허리를 구부린 자세로 다녀야 하는 길도 있다.

종교박해가 너무 심했던 시절이어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겠지만.. 안타깝다.

맺돌같이 생긴 돌을 굴려서 문을 닫는다.

지하 8층까지 내려가는데 긴급시엔 타도시로 피신할 수 있는 지하터날까지

만들어져있도고하는데 일부만 개방 되어 있고 전체 10%정도 개방되어있다.

왼쪽 어두운곳이 동물 사육장...

일방 통행으로 위에서 내려오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후

다른 일행이 올라가야한다.

내부엔 교회를 비록 주방, 식당, 와이러니, 동물사육장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예배드리는 장소라고한다.

 빛이 들어오고 환기가 되는곳이며 정말 과학적이다.

 

마음이 짠 한 역사가 있는 지하도시를 나와 셀레메 수도원으로 간다.

 

지하도시를 그려놓은것.

셀레메 수도원→이 수도원은 카다란 바위산을 깎아 만든 곳이고

영화 스타워즈 감독이 영감을 받아 촬영 세트로 응용한 장소이다

돌산에 집을 짓고 도시를 이룬 사람들이 대단하다

수도원으로 사용되는 것 이외에 실크로드의 요충지로 대상들의 숙소로도 사용되었다한다.

셀레메 수도원 

 

 

 

 

돌로 만들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정교하고 세심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그냥 뾰족한 바위들로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문, 창문, 계단 등등 모두 가추어져있다.~!!

 

 

 

 

 

 

 

 

 

 

 

 

 

 

으흘랄라 계곡에는 비잔틴 제국 시대 때 사용되었던 교회들이 몇 개 남아있다.

고회안에 들어가면 당시의 선명한 프레스코화를 볼 수 있다.

벽화를 그리고 난 후 그 위에 비둘기알을 깨서 덧발랐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채색이 아직까지 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동굴교회..천사에 둘러싸여 승천하시는 예수님의 모습..

프레스코화

 

이슬람인들에 의해 그림이 많이 훼손되어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 프레스코화는 과연 얼마나 되었을까??

천년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으흘리라 계곡 트레킹→

 

 

 

 

괴뢰메 마을을 마지막으로 그린투어를 마친다

카파도키아를 떠나기는 참 아쉽지만 카파도키아 그린투어를 마무리하고

저녁 8 시에 12시간 동안 야간 버스로 이스탐블로 이동하게된다.

야간 버스 타기 전에 저녁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가는데

오늘도 역시 케밥집으로 간다. 케밥 집 앞에 케밥 뚜껑이 수북히 싸여있다

 

카파도키아의 마지막 저녁이고 역시 항아리 케밥이 이번 여행에 최고의 요리였다. 

터키 어느 식당을 가던지 빵을 무한 리필인데 우리는 단맛에 길들여져서 이 빵은 그냥 의무적으로 먹는다. ㅋㅋ

모처럼 밥을 보니 반갑다.

노근한 몸으로 버스 터미널에서 야간 버스를 기다린다..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오전에 벌룬투어하고 이어서 그린투어를 5시에  마치니

피곤하기도 하고.. 저녁을 먹어서 식곤증도 오고.. ㅋㅋ

밤새도록 버스 타고 갈 생각을 하니 걱정도 되고.ㅋㅋ 

하지만 언제 또 이런 야간버스를 타 보겠나 하는 생각이다.

사실 카파도키아를 떠나기가 아쉽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