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소피아 성당을 나와 불루모스크로 향한다

이곳은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들어간 수있다

이스탐불에는 어딜가나 모스크가 눈에 띈다.

그 가운데 터키를 대표하는 이슬람 사원은

역시 불루모스크다.

 

 

아야 소피아 성당과 마주보고 있는 불루모스크..

원래 모스크에는 이슬람 교리를 가르치던 학교, 병원,초등학교, 시장, 순례자를 위한

숙박시설, 설립자의 묘지가 있었지만 19세기에 와서 거의 모든 시설이 해체되고

현제 모스크만 남았다고한다.

이슬람에는 많은 모스크가 있지만 미나렛트를 여섯개를

세우지 못하게해서 오직 있곳에만 여섯개의 미나렛트가 있다.

미나렛트는 모스크에 있는 높은 탑을 말하는데 이 탑을 원래 성직자가 하루에다섯 번씩

올라가 기도문을 외우던 것이다.그런데 요즘은 마이크 시설을 해 놓고

시간만 되면 울려퍼지는 이슬람 기도시간 소리에 천지가 시끄럽다.

대형 돔의 사방을 둘러싼 반돔들이 있고 가늘고 뾰족한 6개의

미나렛크가 살짝 위압감이 느껴진다.

보는 각도와 날씨에 따라 회색빛을 띄었다가 푸른빛을 띄었다가한다.

불루모스크는 영어로 모스크 내벽을 장식하는 타일이 청색이기 때문에

유래한 명칭으로 정확하게는 술탄아흐메트세이다.

 

 

아치형 기둥이 늘어선 회랑에도 섬세하게 모자이크로 대리석에 정교한 솜씨로 수를 놓았다.

기도하러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세수를 하고 손과 발을 깨끗이 닦은다음 들어간다.

우리도 이곳에서 깨끗히 씻어야하나 잠시 생각했다.ㅋ살짝 손만 씻고...

ㅋㅋ 이곳에 들어가려면 모리카락도 보여서는 안되기에 머플러를 얼른 머리에 썼다.

여자의 머리카락이 보이면 남자들은 기도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 ㅋㅋㅋ

안으로 들어오니 불루모스크란 이름답게 푸른빛 궁전 같다.

큰 돔의 사방에 반돔을 만들고 내벽엔 2만 1천장이 넘는 청,록,흑,홍

등의 화려한 최고급 타일로 장식을 했다.

진짜 이름인 술타나멧 보다는 불루 모스크가 더 잘 어울리는 모스크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모스크는 원래 260개의 창문이 있는데 모두가 최고급품의 스테일인드 글래스였다고한다

그러나 많은 창문들이 도난 당하고 모조품으로 끼워 넣은것들이 많다고한다.

 

대형 돔을 거대한 큰 대리석 원기둥으로 떠받치는 구조로 보다 많은 인원을 소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설계라고한다.

이곳을 올려다 보느라고 힘들었던 기억이...ㅋㅋ

기둥앞에 사람들이 서 있는것을 보면 기둥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간음이 된다.

처음에는 촛불로 되었있었는데 요즘은 전기로 바뀌었다.

내부는 간단해서 관람하는데 그리 시간이 걸리지는 않고...

바닥은 모두 하얀 대리석으로 깔려있고..

불루모스크를 나와 히포드런 광장으로 향한다.

이곳은 콘스탄티노플 전차 경기장이었다고한다. 또 비잔틴 제국 시절에 사회 중심지였다고한다.

당시에 이 경기장의 규모는 480미터의 길이에 130미터의 넓이 였으며 십만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머엿다고한다.

오벨리스크.. 원래 메소포타미아 전투에서 승리를 기원한 의미로 이집트에의 파라오에게

헌산한 사원에 세워졌던 두 개의 오벨리스크 중 하나이며 기원전 390년 이집트를 정벌한

로마 테오도시우스 1세가 그중 하나를 이스탄불로 옮겨온다.

원래 높이 32.5m, 무게 800m에 달하던 오벨리스크를 옮겨오는 도중

파손되어 지금은 상부 20m정도만 남은것이다.

 

카이져 빌헬름 분수,,

독일 황제 빌헬름 2세가 이스탄불을 방문한 후에 그 기념으로 독일에서

만들어 해체한 후 이 곳에 자져와 설치한 것이다.

내부 천정은 순금 모자이크로 장식되어있고 바깥 수도 꼭지에는 지금도 물이 나온다 한다. 

페르시아와의전쟁에서 승리한 그리스군은 페르시아군으로 부터 획득한 청동 무기를

녹여 트로피를 떠받치고 있는 뱀기둥을 만들어 그리스 델피의 아폴로 신전에 세운다.

그후 콘스탄티누스 데제가 수도를 콘스탄티노불(이스탐불)로 옮기면서 기둥 또한 이곳으로 올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