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코코입니다~
정말... 백만년만에 뵙는 것 같아요!
그새 새초롬하던 봄은
무르무르 익어...
오늘은 햇빛이 얼마나 눈이부시던지 차마 똑바로 바라볼 수 조차 없더라구여~
어느새 담벼락엔 오월의 여왕이 한껏 그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그 고운 연둣빛깔을 채 느낄새도 없이 말이죠...
담벼락에 기대어 바람에 몸을 맡긴채 흔들리는 붉은 장미는
태양만큼이나 강렬했습니다
벌써 5월입니다.
다시... 또... 오월이 왔습니다.
오월엔 더 행복하세요
적당한 온도와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 가끔씩 찾아와 줄 빗줄기까지...
행복하기에 부족함이 없을테니까요~
오늘은 피클입니다.
피클레시피는 저의 블방에도 다양하게...?
아마 있을거에요...ㅋ
그치만... 오늘은 오미자를 넣어서 만든
아주 맛있고 섹시하고 착하기도 한 피클이랍니다.
재 료
오이 4개, 양파작은 것 4개, 무우 1/3개, 파프리카 조금,
물 1200ml, 식초250ml, 오미자 액기스 350ml, 황설탕 300ml, 소금 2술,
월계수잎 3장, 통후추·오레가노 조금씩(생략가능).
어째... 섹시해 보이시나요...
저보다 못한 것 같아요...ㅋ
붉은 오미자 액기스를 넣어주면
빛깔이 곱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고운빛깔을 원하신다면 적 양배추를 추가하시거나
비트를 이용하시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굿~~~ !
향신료는 요 세가지 인데요...
재료가 없으시다면...
생략하셔도 되어요~
위의 분량의 물,식초, 오미자 액기스, 설탕, 소금, 향신료를 넣으시고 팔팔 끓여주세요
끓기시작하면 5분 이내로 끓여주시면 되어요~
요즘 햇양파라 많이 맵지도 안고 맛있지요~
작은걸 이용하시는게 더 좋아요~
오이는 백오이가 좋구여...
도톰하게 1cm가 조금 못되게 썰어주세요~
오이는 표면을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지러신 후에
흐르는 물에 헹구시고 껍질째 사용하세요.
무우는 새끼 손가락 정도의 두께와 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둔 야채를 수분이 없는...
혹은 열탕 소독을 마친 유리병에...
차곡차곡 넣으셔서...
팔팔 끓여놓은 촛물을 살짝만 식혀 부어주세요.
아삭하게 맛있어져라~~~
두손모아 기도하시구...
바로 뜨거울때 뚜껑을 꼬옥 잘 덮으셔서
뒤집어 놓으셨다가...
김치냉장고 또는 냉장고로 바로 넣어주세요~
아삭한 오미자피클 완성입니다~
아이들이 야채를 잘 먹지를 않아서 만들었는데요...
비율이 아주 잘 맞아서...
맛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고기랑도 드시고...
밥이랑도 드시고...
라면이랑도 아주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그럼... 하나도 안 섹시한 오미자피클...
맛있게 드세요!
coco 였습니다.
힐링푸드 망고스틴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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