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마음이 내키지 않는 일은 열중 할 수 없다, 열중하지 못하는 일은 즐거울 수가 없다 그렇기에 어떤 일이 적성에 맞는가. 고민해야한다. 만약성공하고 싶다면 이것을 찾아내는 게 젤 중요하다 성공한사람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다
전문가라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일이 즐거웠고 즐거웠기 때문에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나는 바둑기사 조치훈을 잘 안다 그는6살 때 일본을 건너가 11살에 입단을 하고 18세에 일본바둑계를 호령한 기사다, 60년대 초당시만 해도 일본바둑과 한국바둑 실력은 비교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가 400년 전통의 일본바둑계를 무너뜨리고 우승했을 일본 신문은 “그는 바둑위해 태어난 천재기사다” 라고 대서특필을 했다 그가 기자와 인터뷰 할 때 한말이 기억난다. 나는 단지 바둑을 즐겼고 즐겼기에 바둑 삼매에 빠졌고 그것이 우승할 수 있는 것이었지 결코 천재는 안이 다는 말이 생각난다.
이것이 계기돼 한국 바둑은 일취월장 했고 뒤이어 조훈현이란 걸출한기사가 일본서맹활약을 하면서 일본과 대등한 실력을 갖출 수 있었다 뒤이어 이창호를 비롯한 수많은 젊은 기사들이 정진을 하며 90년대 들어서는 일본을 완전히 앞지를 수 있었다
말이 나온 김에 바둑이야기를 조금 더하자 요즘 젊은 신예 기사들에게 두 사람 다 백돌로만 바둑을 두게 했다 판상엔 전부 백돌만 놓일 수밖에, 그런데 이들은 자신이 놓은 돌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다시흑백으로 놓아보니 바둑 내용도 명국이 되어있었단다, 이쯤 되면 인간 컴퓨터나 다름없다 이들의 수업은 하나같이 놀이처럼 바둑 수업을 즐긴다고 말한다.
흔히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 한 사람이고 아울러 즐겁게 일한 사람들이다 고 정주영 회장은 일할 때만큼 즐거울 때가 없단다. 그는 특히 다른 일 보다 건축일이 젤 마음에 들었단다. 그렇기에 우리의 건설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다 그분은 일할 때 오직 무상무념 무아지경으로 자신의 일에 빨려 들어간다고 말한다.
일등을 위해 스케치 했다면 훨씬 전에 그만 뒀을지 몰라요 연기를 할 때 발끝에 와 닫는 즐거운 느낌은 잊지 못해요(김연아), 아무리 거칠고 몸이 아파도 공을 차고 있는 순간만은 다 잊을 수 있어요(박주영), 몰입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에너지고 활력이다 이것이 배가되면 무서운 힘이 폭발한다.
우리가 잘 아는 에디슨을 한번 찾아가보자 그는 유년시절학교 성적도 좋지 못했고 엉뚱한 짓으로 말썽도 많이 부렸다는 사실을 잘 안다 그렇지만 그의 부모는 그가 하고자 하는 일에 믿음을 가졌고 그는 끝내 위대한 발명가가 되었다, 그에게 기자가 인터뷰를 할 때 그가 한말이다
“나는 단 하루도 일한 적이 없다 다만 매일 매일 즐겼을 뿐이다” 고 말했다
어떤 일이든 적성이 맞지 않다면 능력이 오르지 않는다. 능력에 맞지 않은 일을 잘 해나갈 수 있겠는가? 조직사회에서 일을 잘못한다는 것은 무능력자가 되고 끝내는 도태 될 수밖에 없다 지금은 입시철이다 입시생을 둔 대부분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어느 대학을 어느 학과를 선택할 것인가, 진로에 고민이 많을 것이다 수능점수로 대학을 선택하고 주위의 눈치를 보고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