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한인교회
새벽기도를 마치고
운동으로 주차장을 돈다
주차장의 주인은
잘생긴 장닭 한 마리
색깔도 칼라폴 하고
특히 붉은 벼슬은 일품
거만하게 어깨에 힘을 주고
걷는 저폼을 누구나 부려워 하리
저놈이
과테말라 대표선수쯤 될라
암닭을 거느리고
여유를 부리며
주차장을 누비는
저놈의 위세
세상의
어느 권력가가
저 숫닭만 하랴
| 출처 : | 이슬처럼 수정처럼 |
글쓴이 :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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