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아시나요♡
하염없이 누구를
생각한다는 것이
부질없는 줄 알면서
이렇게 그리워하는
지금 내 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계절이 바뀔 때면
불현듯 보고 파지고
향기로운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올 때면
가슴 설레는 이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꽃 속에 웃는듯한
당신 고운 모습이
떠오르는 그리운 날은
가끔 먼 산 바라보며
가슴 쓸어내리는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그리움이 사무칠 때
아련해진 추억 속으로
젖어가는 쓸쓸한 마음
그대같이 있고 싶을 때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 글/한 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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